가구 디자이너 위르겐
베이 Jurgen Bey
대구 시지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시지창조의아침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디자이너는
네덜란드 가구
디자이너 위르겐 베이(Jurgen bey) 입니다.
위르겐 베이는 세계를 이해하고 독특한으로
방식으로의문을 가지는 디자이너로 알려져있습니다.
위르겐 베이는 네덜란드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데요
그의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은 단순하게
세상을 좀 더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위르겐은 대부분 그만의 독특한 방시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나 생각을 해내는 것은
악몽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이미 세계 어딘가에 존재하기 때문이죠
"내가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은 대부분
창조에 대한 것이 아니다.
발견에 대한 것이다.
나는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한 후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고민한다."
그래서 위르겐은 지속적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일상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합니다^^
이 작품은 공원에 잘라진 체 방치된 나무 둥치를
사람들이 종종 벤치로 이용하고는 했는데요
거기서 착안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30628_1%2Ftime1234time_1372414818471VSoGO_PNG%2F%25C0%25AF%25B8%25A3%25B0%25D54.png)
이 가구는 PVC재질의
섬유로 래핑(Rapping)되어있는데요
탄력적인 재질은 이미 만들어져 있던 가구에
새로운 외형을 만들어냈습니다.
전혀 다른 소재와 물건들의 재조합으로
새로운 가치와 기능의 창조를 보여주는
'위르겐 베이'식 디자인 방법론의 표본입니다.
이 가구는 이어체어(ear chair)라 하는데
사용자에게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가구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30628_137%2Ftime1234time_1372414823003IU1lU_PNG%2F%25C0%25AF%25B8%25A3%25B0%25D510.pn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30628_114%2Ftime1234time_137241552033416cMG_JPEG%2FBAED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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