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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뱀놀이터까지 가는 건 너무나 쉬운 씩씩한 새싹반... 좁은 산책로를 따라 잘도 걷습니다. 아직 계단을 마주할 때면 "도와줘~"소리가 여기 저기 들리긴 해도
씩씩하게 잘도 걷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놀이터~~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면서 달려가 오르고 내려오고... 바빠요 바빠~~!!!
두 왕자님 미끄럼틀에서 떠날 줄 모르고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쒼난다~~~
혼자 잡고 서있는 것이 너무 신기한 찬익이... 우리 세현이도 미끄럼틀 타러 오르다 한 컷!!
미소천사들....
귀염둥이 지민이... 영차 영차 오르기중이에요 ㅋㅋ 우리 현준이는 신나는지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못알아들었어요 ㅋㅋ
다소곳이 흔들의자 타는 준혁이... 신난 세현이 순간 포착하기란...
지민이 포즈 멋진데~~!! 신난 율이 달려~
정상정복을 앞두고 있는 찬익 산악인같죠? 미끄럼틀 타기에 신난 태경이~ 자꾸만 사진찍기 싫다면서 고개를 숙여버려요~
힘차게 오르는 태경이와 준혁이... 변비때문에 며칠째 고생을 하고 있는 수훈이는 오늘은 놀고 싶지 않았는지 미끄럼틀 타고 울고... 흔들의자도 안타고... 앉아만 있었네요... |
첫댓글 아이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몸이 녹네요~
어쩜 이렇게 아가들이 하나같이 행복해 보일까요... 부럽네요^^ 아이들에게 배워야겠어요~
눈웃음준혁이 ㅋㅋ 이뻐라^^ 아들바보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