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낚시할때 입질이오면 거진 찌를 끌고들어가더라구요.
가끔 긴 장대를 쓰면 찌가 보이질 않아서 이번에
찌톱을 바다용 3.5mm 길이 30cm 짜리로 만들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광섬유찌톱은 1.5mm가 최대치여서 생각했던 찌톱
의 두께와 길이가 안나오더라구요.
3.5mm 파이프 찌톱에 플라스틱 광섬유 3mm를 넣어서 전자찌톱을 완성직전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생겨 씁니다.
찌톱은 크고 광섬유까지 넣고 435전지까지 달아주니 무게가 마니 나가서 찌 밸런스가 깨지네요
몸통 부력은 좋게 했지만 찌톱이 무겁습니다.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첫댓글 찌톱이 무거워 수조통에 넣어보면 찌톱이 쓰러진다. 메기,빠가낚시엔 전혀 상관없습니다.
데게의 경우 붕어는 찌만춤을 -(마이너스) or 0(영점)찌만춤을 하는데,,,
메기,빠가사리는 예민할 필요가 없죠. 예를들어 봉돌이 8g이 영점일때 8.5g정도 더해서 쓰면 찌톱무게도 잡아준다는말입니다. 예)봉돌이 8g일경우 8.2g정도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붕어찌만생각해서 손가락에 찌올려쓸때 부력점보다 찌톱쪽으로 4cm정도 기울어서
잘못된걸로생각했습니다^^
와우~~스타워즈 광선검 같아요
입질이 대박 선명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