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 조사팀은 네팔과 티벳 국경, 무스탄 지역에서
놀라운 보물을 발견했다고 세계에 보도되었다.
그 장소는 오랫동안 외국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곳으로,
그 조사팀은 그 곳의 칼리칸다키 강가 절벽에 많은 석굴사원들을 조사했는데,
그 곳은 워낙 험해 그동안 탐사가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조사팀이 그 곳 한 석굴에서 발견한 것은
현재 티벳 불교 앞서 존재한 것으로 알려진 특이한 '폰교'의 '경전'이었다.
그것이 큰 관심을 받은 것은 그동안 전설에 고대의 '비의(비밀지식)'가
이 곳 계곡에 숨겨져 있다고 알려진 것이다.
그리고, 그 '비의'속에는 전설의 샴발라로 알려진 곳의 입구가 쓰여있다는 것이었다.
'샴발라'는 성자같은 사람들이 사는데,
일부에선(신비주의 자들) 그들이 세계를 배후에서 이끌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전설의 샴발라
이 샴발라가 세상에 유명해지게 된 것은 1933년 힐튼이란 작가의 '잃어버린 지평선'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부터인데, 그 책에서 샴발라를 '샹그리라'로 소개하면서 부터라고 한다.
- 이후 그 용어는 '지상낙원'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다.
원래 샴발라는 행복의 장소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에, 이 전설의 장소를 찾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탐사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그 중 이 비밀에 가장 접근한 인물로 러시아 예술가 '니콜라이 레리히'가 유명하다.
그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1923년부터 오랫동안 이 티벳 지역을 여행 탐사해 왔는데,
기이한 승려를 만나기도 했고,
UFO를 목격 하는 등 많은 미지의 사건들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한 그를 당시 한 사원의 고승이
"당신은 샴발라의 축복을 받는 사람"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샴발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티벳 포탈라 궁전의 지하 어느 곳에 샴발라로 통하는 입구가 숨겨져 있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정말 '샴발라'는 있는 것일가?
그것은 이상향에 대한 상상의 장소로 여겨지지만
그 존재를 실재로 믿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특히, 2차대전 당시 샴발라 관련 기이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그 믿음은 더욱 확산되게 되었다.
근래 미국 정보공개에 의해 밝혀진 것은 아흐네네르베(나치 친위대 오컬트 단체)가
당시 친위대 책임자 '하인리히 히믈러'의 지시 하에 두 차례나 티벳 탐사를 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설의 샴발라를 찾아 비밀의 힘을 얻기 위해서라고 음모론자들은 믿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관련 흥미로운 것은\ 실제로, 2차세계 대전기 1945년에 러시아 군대가 독일 베를린에 진공했을때,
한 건물 지하실에서 티벳 수도승들 시체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들 시체들은 기이하게 SS 제복에 초록색 장갑을 끼고 있었다고 하는데,
모종의 비밀의식을 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티벳 승려들은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가?
이는 지금까지도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음모론자들은 그들이(티벳승들) 샴발라의 비밀과 관련있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샴발라는 인간이 동경하는 단지 상상의 장소로 여겨지고 있지만,
놀라게 한 것은 2차대전 당시 오컬트 신봉자 히틀러의 나찌 이외에 샴발라의 탐사가
러시아의 저명한 신비주의자 구르지예프가 당시 러시아 비밀국 지원하에 이뤄졌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역시 1942년 CIA 전신 전략정보국이 비밀탐사팀을 히말라야에 보냈던 것이 밝혀졌다.
그들은 왜 상상의 존재라던 샴발라를 찾고 있는 것일가?(비밀이던 아니든)
그러한 풀리지 않는 의문이 음모론자들의 샴발라 주장에 더욱 확신을 주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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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상한 진실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