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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캄보디아 캄보디아 여행(프롬펜-뚜올슬랭 박물관)
아리아리 추천 0 조회 196 12.04.13 01:2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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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3 08:18

    첫댓글 아 ! 이제 보따리를 풀어 놓으시네요 ㅎㅎ
    너무 끔찍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는 이런일은 없어야겠죠

  • 작성자 12.04.13 15:42

    그러게요..
    정말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죠..

  • 12.04.13 12:15

    『킬링 필드』라는 단어가 한치도 틀리지 않는 캄보디아...
    이러한 비극이 어느 나라마다 존재하니 인간이라는 종족의 실수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리님 덕분에 곳곳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리님~

  • 작성자 12.04.13 15:43

    빨리 건강 회복 하시고
    다음엔 같이 한번 가시죠..

  • 12.04.13 15:19

    그저 순박해 보이기만 한 사람들이 우찌 이런 끔찍한 짓을 할 수 있는지,인간은 원래 악하다는 성악설이 맞는건가요??

  • 작성자 12.04.13 16:06

    불교에서는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업보를 가졌고 기독교는 죄인이라 표현하니
    선하지는 안은것 같네요..ㅎㅎ

  • 12.04.13 15:33

    아리 형을 만나 정말 반가웠어요.
    캄보디아에서 이렇게 만날 줄이야... ^^

  • 작성자 12.04.13 15:47

    저 역시 형을 만나
    무지 반가웠구요
    고맙고..
    신세 많이 졌습니다..

  • 12.04.13 18:20

    어쩜 이렇게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잘 찍으십니까?
    역시 프로같습니다. ^^

  • 12.04.13 18:49

    끔찍합니다.
    결국 이것도 동족상잔이지요?
    인간의 잔혹성에 불질러라 그러면 부귀영화가 오려니....

  • 작성자 12.04.15 15:11

    인간의 잔혹성은 도대체 어디까지 인지....
    한게가 없겠죠...
    하지만 요즘은 젊은 세대들이 많아서
    예전같지 평온을 되 찾은듯 하네요..

  • 12.04.14 10:05

    끔직하다는 말로는 모자라겠지요.
    금세기 인간들이 저런 모습을 보면서도 나만은 아니라고 떠들며 또 다시 저런 일들을 자행하는것 같아요.

    그러나 다시 평온한 캄보디아 행복한 사람들이 희망이겠지요?^^

  • 작성자 12.04.15 15:13

    희망은 일할수 있는 젊은이들이 많고
    또한 그들이 배울려고 하는 열정이
    있어서가 아닐런지요...

  • 12.04.14 22:53

    끔찍하네요....
    인간이 얼마나 악랄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 같아서....

  • 작성자 12.04.15 15:13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하겠죠..

  • 12.04.15 06:26

    아리님! 여행 즐거우셨나요?
    캄보디아 새해라서 다문화가정아기엄마가 귀국하여 그녀의 집에서 4일동안 지냈습니다.
    그녀의 엄마형제가 12명인데 6명이 폴폿 정부에 의하여 죽었다고 합니다.
    글씨만 알아도 죽였다고 합니다. 나머지 형제들은 글씨를 모른다고 해서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모는 현재 의사입니다. 이번에 살아남은 5명의 이모들을 만나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4.15 15:15

    선교활동에 바쁘신 우리 green님
    늘 본받고 싶네요...
    선하신 마음을...

  • 12.04.15 07:16

    인간이 가장 여리고 연약한 존재이지만 반면에 인간이 가장 악랄하고 잔인하며 잔혹하기도 하다....위의 사진들을 보면서 피가 꺼꾸로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소름이 쫙끼친다.....모르고 살면 좋을까? 아님 역사라고 치부하지말고 바로 알고 가슴에 새기는게 좋을까? .........모르겠네....아리동상은 어떤 느낌이였을까? ...그것도 모르겠당.....걍 부에노 만나 좋았겠다.

  • 작성자 12.04.15 15:24

    미미누나 방가요...
    비극적인 현장을 다닐땐 가슴이 먹먹하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아파오고요...
    앙코르와트의 도시 시엡렙을 다닐땐
    그 옛날엔 대단히 우수한 민족이었다는
    것을 느꼈죠...
    그나저나..이사하시고..이젠 좀
    온몸이 쑤신데는 괜찮으신가요?...ㅎㅎ

  • 12.04.17 00:30

    ㅋㅋ...금요일밤부터 토요일 낮까지 기절수준으로 잠을 잤슴돠~~~~~그랬더니 쑤시는건 가라앉았는디...허리가 아픔돠~~..ㅋㅋㅋ

  • 12.04.17 08:57

    헐~ 갱년기 장애...???
    아님 이사 증후군??? ㅋㅌㅋㅌㅋ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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