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침 일찍 센터에 울려퍼진 어르신의 우렁차신 멋진~~목소리~에
모두 반가워합니다~^^
어젯밤 건강에 신호를 받고 눈 뜨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저희를 급하게 찾아오셨어요.
어르신의 마음 헤아려 병원진료 예약하고, 시간 맞춰 병원동행 해 드렸습니다.
늘... 우렁차시고 씩씩하신 모습이시지만...,
병원 안에서는 말씀없이 조용하십니다...
어르신~~~!!
아직 결과가 안 나와서 초조하시겠지만,
넘 걱정마세요~~
85세 넘어서 자전거 타시는 분!! 절~~~대 절~~~대 흔치 않습니다!!^^
첫댓글 항상 조심히 운전하세요~^^
85세 나이에 자전거 타기가 가능하군요. 나두 준비해야겠어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