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혁신도시어린이축구단 창단식 후 선수와 학부모, 코칭스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 김진현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
| | | 구자평 맹동면장이 축사하고 있다. |
충북혁신도시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몸과 미래를 향한 꿈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난 3월 31일 ‘충북혁신도시 어린이축구단’(감독 김진현 목사, 이하 ‘혁신도시유소년FC')이 충북혁신도시 맹동면출장소에서는 창단식을 가진 것. 이날 혁신도시유소년FC 창단식에는 구자평 맹동면장, 이대웅 음성군의원, 경기덕 음성군축구연합회장, 조현숙 음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감동원 맹동면 동성1리이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유소년FC 단원.가족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지난 2006년 충북 최초 유소년축구단으로 대소유소년FC를 창단해 10년간 운영하며 각종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와 풋살대회에 참가해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진현 감독(대소유소년FC단장,부윤지역아동센터장)은 “혁신도시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꿈을 심어주는 유소년축구단이 창단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구자평 맹동면장님과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법무연수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축구를 통해 혁신도시 어린이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먼저 혁신도시 어린이들을 위해 유소년축구단 창단에 앞장서주신 김진현 목사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한 구자평 맹동면장은 “민첩성과 협동성, 강인한 정신력을 길러주는 단체 구기종목인 축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에선 혁신도시축구단(김기철 회장)이 축구용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진 데 이어 축구단 스텝과 학부모회 임원을 소개하기도 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 지원사업으로 부윤지역아동센터와 대소유소년FC와 함께하는 혁신도시유소년FC는 김진현 감독과 손세현 코치, 박정수 보조코치가 축구단 운영과 기술지도를 담당하고, 학부모회 안희숙 회장과 유선옥 총무가 협조해 운영해나간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부터 모집해 총 25명(동성초 21명, 옥동초 4명)으로 선수를 구성한 혁신도시유소년FC는 삼성꿈장학재단으로부터 강사 지원과 함께 축구용품(볼 20개, 팀조끼 30개, 라바콘 20개, 접시콘 2세트, 미니골대 1세트, 스탭레더 2세트)을 지원받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법무연수원 멀티코트에서 운동한다. | | | 김진현 감독, 손세현 코치, 박정수 보조코치가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 혁신도시축구단 김기철 회장이 선수 대표에게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진현 감독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 모습. |
| | | 충북혁신도시어린이축구단 창단식 모습. |
| | | 충북혁신도시어린이축구단 창단식 후 선수.코칭스탭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 충북혁신도시어린이축구단 창단식 후 선수와 코칭스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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