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심포지엄 왔어요

[코칭맘]

세부일정 보니 주구장창 강의네요. 밤 10시까지~

힘들어도 업무에 필요한 강의인데 6살 딸램 맡길 곳 없어서 아이 데리고 왔네요
120명 참석자 중에 아이 데리고 온 사람은 유일무이 저 뿐이 없네요. ㅡㅡ 장하다. 아줌마
대단하다. 아줌마 홧팅 ㅎ
울 아이 옆자리서 꼬물꼬물 조용히 놀고 있네요. 기특하게도.

[코칭맘]

얼굴 두꺼워야 가능요ㅠ

[코칭맘]

ㅎ 저도 현관에 260 등산화 갖다놨네요. 택배나 혹시나 누가 와도 있는 것처럼ㅎ

[빈티지]

최곱니다.
홧팅!!!^^

[코칭맘]

격려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아이스크림]

어떤 마음인지 이해돼요..저두 둘째 어릴때 그랬던적있네요~

[코칭맘]

에효~ 다 겪는 일이군요

[쪼랑몰]

오~~

[코칭맘]

ㅎㅎㅇ

[단미]

에공..저도 그러는데..가끔 회사 데려가요. 급할때..가까우면 주말엔 봐줄수도 있는데..^^

[코칭맘]

서울로 이사 안오세요?ㅎ

[단미]

이사가면 좋겠네요..^^;

[코칭맘]

이사오시렴 자양동으로 오세요~ 살기 좋아요ㅎ자전거 생활권^^

[my진우]

따~~봉좋아요

[코칭맘]

ㅋ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네요

[하우리]

그래요 그래요 장하시고 정말 코끗이 찡하네요
힘내세요 ~~

[매실이]

대단하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울 코칭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