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인왕산과 북한산에 둘러싸여 기운을 받으며...
' 정성껏 배우고 튼튼하게 자라서 바르게 살자 ' 라는 교훈을 갖고 있는
서울 청운 초등학교 4*5*6 학년 학생들이
기림산방에서 2박3일간의 캠프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사회와 교육의 현실속에...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쉴틈이 없는 사회속에서...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기림산방의 생명온도를 살리는 귀한 교육과
순순함을 키우며 살리는 ...
행복한 시간들이 느껴지는 소중한 순간순간이었습니다...*^^*
멀리서... 기림산방의 오솔길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부푼 기대를 안고 걸어올라옵니다...


처음으로 걸어보는 통나무 다리...한걸음 한걸음...떨리기도 하지만 재미있어요...*^^*

멍멍~! 기림산방의 또다른 지킴이들 장순이와 산돌이가 친구들을 맞이해주네요~!!!

우와~!!! 냄새 좋은데~!!! 우리집 화장실보다 좋은것 같아~~~~*^^*


밭농사 체험도...

항상 집에서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그 귀함을 느끼며 내손으로 밥짓기...우선 깨끗이 씻어보자...^^


산속에서의 캠프...아름다운 불빛이 춤추는 캠프파이어가 빠지면 서운할듯...







기림산방에서만 배울수 있는...
지식적인 배움보다는 자연을 보고 느끼며
평소에 배울 수 없는 많은 것을 몸으로 마음으로 공부하며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