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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딸기屬(Rubus)은 전 세계적으로 약 600〜1,200여종이 분포하며, 크게 라즈베리, 블랙베리, 듀베리 등으로 구분된다. 라즈베리는 관목으로 소핵과와 과탁은 잘 분리되며 전 세계적으로 재배면적이 가장 넓고 많은 품종이 육성되어 있다. 과실의 색에 따라 적색, 황색, 자색 등의 품종이 있다.
산딸기 번식은 종자, 뿌리삽목(근삽), 줄기삽목 모두 가능하며 특히, 뿌리 삽목이 잘되지만 재배지에서는 5월〜6월 사이 모수 뿌리에서 발생하는 분근묘를 삽으로 떠서 묘목으로 이용한다. 자생지에서도 뿌리가 길게 뻗어 사방으로 줄기를 내어 무성한 집단을 이루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1. 산딸기 묘목 식재 시기 ; 5월 중순 ~6월 하순 - 노지 산딸기 수확이 5월말~ 6월 중순이라서 ... 수확시기와 겹치면 힘들기에 - 4월에 새모종이 땅에서 쏫아나는데, 산딸기 밭을 조심스럽게 걸어다녀야한다 - 5월 중순에 미리 내년 생산에 필요한 진주 흑딸기 암,수 산딸기 모종을 구분해서 묘종 식재할 구덩이에 물을 충분히 부어서 식재 한다 - 묘목 심은후 수분관리 잘해 줘야한다 < 7,8월 여름 더위에 말라죽을 위험 크다 > . . . 2. 밑거름 ; -매년 2월 14일 이전에 발효가 잘된 산청계분<1등급> 또는 23호비료 살포 한다 ... 미숙성 퇴비는 가스를 발생하여 뿌리에 해를 입을수 있어서 20센티이상 띄워서 살포 -매년 7-8월 에 추가로 산청계분<1등급> 살포 ; 내년을 위해 생육에 도움이 된다 . . . 3. 가지치기 -봄 가지치기 [2월] ; 추운겨울에 말라죽은 가지 윗부분을 10-15센티 정도 샌딩작업 -여름 가지치기 ; 6월중순 산딸기 수확이 끝난 가지를 제거하여 새모종 생육을 돕니다 -가을 가지치기 ; 9~10월쯤 말라죽은 가지나 내년에 열매를 못맺을 모종은 제거하고 내년 새 모종의 역할을 하게끔 뿌리는 남겨둔다 ..... 우리 산딸기 농장의 경우는 한꺼번에 가지치기하려면 일이 많아서... 6월 생산 중간 중간마다 생산이 끝나 모종의 가지치기를 미리 해서 일감을 줄인다 . . . 4. 새 모종 키우기 - 4월에 나오는 새싹이 다음해 생산열매이기에, 5~6월쯤이면 50 센티 정도 자랐을때 윗부분 가지를 잘라서 곁가지 발생을 유도한다 . . . 5. 산딸기 꽃 노지 산딸기는 4월 24-27일 첫 개화를 시작해서, 5월 7-10일 낙화한다 보통 1개의 꽃눈에 4-5개의 꽃이 피며, 1-2번과 까지는 순차적으로 숙성되지만 3-6번과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숙과가 된다 [ 생산 한물이 되어 수확하기 바쁜시기 ] . . . 6. 병충해 - 유리나방 ; 유충이 나무중간으로 똟고 들어가 상화로 이동하면서 수관내부를 갉아먹어서 말라죽게 만듬 <가을철-봄철에 예방하거나 , 발생시 주사기를 이용하여 직접퇴치함> ......... 수관내부가 상처입어서 생산 마무리에 말라죽음, 새 모종 생육에도 방해됨 - 선충 ; 베리류는 토양 선충 피해가 많음 - 시중에 판매하는 선충제 활용 - 깍지벌레 ; 가을~ 봄에 주로 서식하며, 나무를 말라죽게 합니다 초봄과 늦가을에 방제 - 세균성 줄기마름병 ; 주로 봄~가을에 주로 나타나지만 생육기간에도 주기적으로 살균제 살포 하는게 좋다 - 뿌리 썩음병 ; 배수가 잘안되는 농장에서 주로 발생한다. 전염성이 강하여 주의가 필요함 세균선 줄기 마름병과 비슷하게 죽어가지만 차이가 있음 - 비로드병<혹응애병> ; 김해 왕딸기 품종의 잎사귀에서 혹처럼 부풀어오르는 현상 심한 피해를 받은 나무는 미관이 매우 나빠지고, 일부는 일찍 잎이 떨어진다. ,,,, 이로인해 응애나 오갈병으로 발전할가능성 있어서 주의 +++++++++++++++++++ 생산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비로드병 약은 있긴 한데.............. 잘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병든 낙엽을 모아서 태우며, 겨울철에 석회유황합제(石灰硫黃合劑) 50배액(倍液)을 1~2회 살포(撒布)한다. 또 이른 봄부터 응애약을 수회 살포한다. . . . 7. 수분 관리 - 산딸기는 수분을 매우 좋아하지만 배수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농사를 망칠수 있어서 배수로 확보가 중요함 . . . 8. 산딸기 품종 - 진주 흑딸기 < 크기는 작지만 새콤달콤한 풍미 + 암-수 구분있어서 적당한비율로 해야 생산력증대+가시가 많음 > - 김해 왕딸기 < 진주 흑딸기 보다 2배정도 크고 단맛이 강조된 품종 > ++++ 특히 비로드병<혹응애병> 이 생겨서, 잎사귀 미관이 매우 나빠진다--- 이로인해 생산에 영향을 많이 미칠수있다 - 울트라 산딸기 [ 손이 많이 필요로 하고 가지가 많아 가지치기 작업 많다/ 병충해에 강함 ] ++++ 특히 비로드병<혹응애병> 이 없습니다 (잎이 볼록 볼록한 것) 그리고 딸기가 많이 열리며 나무수명이 오래가구요 일주일정도 빨리 나옵니다^^ . . . . 김해 산딸기 품종이 나무 관리와 작업이 다른 품종에 쉬운데 비해 뿌리가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한두해 산딸기 재배하고 그만둔다면 김해 왕딸기만한 품종은 없지만 갑자기 뿌리가 썩으면서 나무가 말라죽는 현상 ㅠㅜ;; 처음 접했을때 넘 당황, 이제 면역이 되서 그런지 망설이지 않고 바로 품종 개량으로.... 많은 산딸기 농가들이 김해 왕딸기 재배하면서 경험하는 이러한 현상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 같긴한데 아직 정확한 결과는 얻어내지 못한 상태로 ... 이러한 현상으로 인한 리스크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대과종으로 품종개량 신경써야 함,,, 알면 알수록 어려운 산딸기 품종 9. 토양 조건 산딸기는 부식질이 많고 보수력이 강한 땅을 좋아한다 경토가 깊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 양토, 식양토가 적지, 토양산도에는 민감하지 않으나, 약산성 토양이 적당하다 경토 -- 토질 사양토- 모래에 진흙이 비교적 적게 섞인 보드라운 흙 + 공기 양토 -- 점토가 25~37.5퍼센트 정도 함유된 흙 ++++++ +모래 식양토- 37.5~50퍼센트의 점토를 포함하고 있는 토양 + 점착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