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추석연휴 마지막날 오늘도 변함없이 남파랑길 16코스 탐방을 나섭니다 오늘의 교통수단은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날에서 거제 고현까지 시외버스로 이동하여 목적지 사등면사무소로 (택시이용 요금 12000원)이용 집에서 오전8시경 출발 서부터미날9시경 도착 9시30분 출발 고현도착 사등면사무소 11시조금 넘어 도착 목적지 고현 시외버스 터미날로 출발 합니다 오늘도 날씨는 하늘에 구름이 많이있고 섭도는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사등 16코스 시작점 바닷가 물입니다 넘 투명합니다
성포항 가는길에 가조도 연결도로 연륙교가 보입니다
성포항 등대 입니다
가조도연륙교 다리가 멋지게 보입니다
오늘은 성포항 경로잔치에 초청가수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지나가는 관광객등 마을뒤 찻길로 돌아가란다 돌아서 성포 항으로 돌아나와 바닷가 쪽으로 계속 초장부터 코스이탈 이라면 경도등이 뜨고 다시돌아나오니 만선수산 사장님이 가는 코스를 가르쳐주신다 우리집 옆으로 가라고한다 들어가면 남파랑길 표시가 보인다
언덕위 차길이 나온다 섭도가 높어니 이마에 땀이 많이 흐른다
차길건너 차길로 가는길을 가리킨다
언덕위에서 본 성포항이다
마을 아스팔트 길로 들어선다
바닷가쪽 건화 크레인 조선작업장이다
가조도 연륙교도 다시 돌아본다
성포 중학교 앞으로 지나 갑니다
성포중하교 뒤편으로 지나 좌측 굴다리 밑으로 가라고 하네요
차길로 나오니 좌측 산으로 오르는 임도길로 안내합니다
임도길로 한참을 걸어 올라갑니다
멀리 연륙교도 보입니다
멀리 지나온 바다도 보입니다
남파랑길 16코스 중간점검차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산길로 올라갑니다 그리 높지는 안았고 섭도가 높아서인지 온몸에 땀 이 흘러내립니다
산속 임도길로 이젠 내리막으로 걸어갑니다
다시 반대편에도 남파랑길 표시가 있습니다
멀리 바다가보이고 조선소 배몸통도 이동 배이 실려 있습니다
여기 건물은 산장으로 써이는지 높은곳에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요 앞 바다가 확 트여서 멋집니다
성내 마을로 많이 걸어갑니다 어제도 걷고 오늘도 걸어니 조금 피곤도 밀려오네요
아직 함참을 가야 합니다
여기 성내마을 가기전 밭에는 가을을 알리는 갈대라고 하여야 하나 멋지게 피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