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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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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영진 『우리 가족 요리 페스티벌』 시상식을 보고
영진 추천 0 조회 29 18.06.17 13: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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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8 23:47

    첫댓글 아...어느 나라 이야기일까요..부럽습니다. 어머니들만 요리대회에 나왔다니. 아이들은 어린이집 시절부터 학원 순례를 시작해서 학년 올라가며 얼굴 보기 어렵고 어쩌다 집에 있어도 일을 시키기엔 미안한 수험생이구요. 대학생이 되면 집 안일은 어디까지나 엄마의 업무로서 자기에게 시키는 건 엄마의 본인 업무 소홀로 보는 눈치입니다. 에효...땅 꺼지게 한숨이 납니다.ㅠㅠ

  • 작성자 18.06.19 09:04

    『우리 가족 요리 페스티벌』 시상식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 가족이 실종되고 엄마들만 있어서 안타까워 쓴 글입니다. 그런데 강의실에서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엄마, 아빠, 가족이 요리를 만들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웠습니다. 그래야 우리아이들의 삶의 질도 학업성취도도 높아지겠지요.

  • 18.07.02 16:22

    요섹남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제는 남자도 요리가 필수인 것 같아요. 아빠와 아들이 필수로 참가하는 가족 요리 대회, 생각만으로도 멋진 그림이네요^^*

  • 작성자 18.07.02 17:02

    저도 지난 날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러다보니 바깥 일은 남자가 안살림은 여자가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요즈음은 요리하는 남자가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습니다. 가족 요리대회가 열리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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