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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에서 돌아온 아베 신조 총리는, 사학비리 관련한 일절 문의나 질문을 받기도 전에 중의원을 해산시켰다.
당연히 준비하고 벼르고 있던 야당들은 반발..
반 자민당의 기조는 일본 현대 정치사의 중요한 맥락이다.
부정선거만 없다면 자민당의 60년 독재, 선거 승리의 역사는 날조된 것 인지도 모른다..
그들도 지난 총선에서 부정선거에 관한 여파가 일었으나, 보도관제에 매우 능하며,
결코 민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자유 정론 직필의 언론관이 거의 부재한 나라가 일본이다.
지난번 총선거에서 그들이 사용했던 전자 개표기는 특정 회사의 제품이고,
그 회사의 회장은, 과거 부시행정부로 이어지는 인물이었다.
부정선거의 사례 증거를 모아 도쿄 대법원까지 재판이 이어졌으나, 어쩐 일인지
판사전원이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판결을 내리고 만다..
아베 신조 위에는 마이클 그린 이라는 자가 있고, 이 자는 이스라엘 시온주의, 부시 행정부의 신세계 질서,
동북아 신냉전의 부활과 일본의 군국주의를 방지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전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일본의 엔화 발행량을 담당하던 시절에는,
말 그대로 일본은 어떠한 자체적인 그리고 독립적이고 주관적인 국가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했다.
그들은 어쩌면, 아니 아직까지도 메이지 유신 이전과 이후, 그리고 오늘날 까지도,
영국의 유태인들과 외교관들 상인들에 의해 계획적인 개항의 길을 걸어 왔고, 사카모토 료마와 같은 자들은
일본 스스로 자발적 개항의 과정에서 진취적인 개항의 선구자로 그들의 드라마는 말 그대로 드라마틱하게 묘사했지만
실질적으로 사카모토 료마는 영국 유태인 외교세력 계열의 얼굴마담이었고
막부 말기의 카고시마 기반의 해군기반의 사츠마 번과 당시 일본 육군의 최고기구였던 야마구치 현 기반의 죠슈 번..
존왕양이, 죠슈 번은 후에 한일 을사늑약, 강제합병 당시 모든 것을 총괄했던 이토오 히로부미가 바로 죠슈 번 출신으로
한반도를 집어삼켰던 당사자이고, 그의 시대 이전에 소위 왕정복고 파들은 사무라이 왕을 내세웠으니 소위 머리에 든게 없어
어설픈 왕정 복고 파들이었다. 이들이 문화적 기반이 부실하여 외부로부터의 압력이나 불만이 발생 할 것을 염려하던 끝에
내부적인 불만을 외부로 퍼뜨리고 그 대상을 한반도로 삼았던 것이고 사이고 다카모리의 정한론은 여기에서 기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메이지 말기 시대에 이르러, 사츠마 와 죠슈 양측에 무기를 판매했던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같은 유태상인들은
양측의 통합을 사마코토 료마가 이끌어 낸 이후, 일본의 개항사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다른 영국 유태 외교그룹들 등에 의해
본격적인 일본의 근대화가 이루어져 나갔는데, 이들의 핵심 전략을 당시 일본 사회의 엘리트 가문들과 연동하여
그 자녀들을 옥스포드나 하버드로 유학을 보내고 그들이 돌아왔을 때, 현대적인 국가체제의 각 중앙정부, 예로 일본 최초의 은행이라던가
일본 철도회사, 무역회사, 재무부 등등의 각 중앙정부 산하 기구의 기관장으로 역임시켜 나간다.
이 과정에서 산업화를 주도했던 주요 엘리트 가문들이 바로 미츠비시와 같은 전범기업들의 유래 또한 굳건해 져 나가는 시기였다..
그래서 일본은 오늘날 영국과 마찬가지로 왼쪽 차선 구조를 지닌 나라가 되었고,
아베 신조 총리의 정치활동의 본원이 예전의 죠슈 번의 본거지, 오늘날의 야마구치 현 인것도 기묘한 부분이다.
메이지 유신에 관한 자료들은 다양하지만,
그 배후에서 역사의 변수로 작용하여 일본의 체질을 완전히 근대화 시켰던 숨은 영국의 유태상인, 외교관 그룹 등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잘 거론되지 않으며 관련 기록들 또한 잘 다루지 못하고 있다.
왜냐면 그들은 역사의 커튼 이면에서 장사를 했고, 힘을 분산시켰으며, 그들의 상업적 외교적 그리고 식민주의적 계획을
가능하면 소리 나지 않게 진행시켰던 장본인들 인 것이다..
일전에 언급했던 데이빗 사순 가문의 중국 상하이 및 일본과 영국 의회에까지 그 정치적 자본의 위력을 짧게 나마 언급을 했었듯이,
일본의 의회정치는 사실상, 기만과 거짓의 역사, 자민당 60년 독재의 역사 이면에는
실상, 일본의 국가적 주권이 고개를 치며 들 때마다 매번 부러져 나갔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다.
결국, 일본은
신세계 질서 주의자들, 신자유주의자들의 사조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형태로 흘러 왔으며
대 중국 견제 목적의 NWO 주의자들이 이식해 놓은 미 최첨단 군사전력 자산들의 동북아시아의 전초기지 허브화의 뒤안길을
지니고 만 것이다...
미 군산복합체가 최신예 무기체계를 개발시키면 이것은 일본이 두 번째로 배치가 되었고,
첫 번째가 늘 대만이었다. 대만은 또한 일본의 ODA 로부터 가장 특혜를 받아왔던 국가이고, 대 중국 견제를 위한
워싱턴 전쟁주의자들의 대중국 견제 전략의 최우선 전략적 동맹의 성질을 지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만의 선거 또한 엎치락 뒤치락의 형태를 지닌다.
박정희 사망 이후로 오늘날의 한국 현대사가 걸어온 친미 친일 가짜 수구세력들이 펼쳐 왔던 패턴들과 유사한 것이다.
이것이 워싱턴 GOP 계열의 전쟁주의자들, 보수 네오콘 싸이코패스와도 같은 대량 살육과 살상을 합리화 해 왔던 자들의
동북아 대 중국 견제 전략으로 한국과 일본이 봉사해 왔는데,
일본은 아베 신조가 의문스러운 연임을 이어왔고, 한국은 김대중 노무현 두 정신을 보낸 이후로 가장 암울했던 지난 9년의 지옥같은
시간들을 보내온 이래로, 문재인 혁명 개혁정부가 들어서며 적폐청산의 최대가속화의 과정을 국민들이 스스로 창조해 내었다는 점..
한국과 일본의 현실적인 가장 큰 차이는 여기에 있고,
일전에도 기록해 보았지만, 아베 신조는 한국의 이와 같은 평화적인 그러나 가장 뜨겁고 혁명적인 국민적 심판에 기반한
정권의 변화과정들.. 이것이 속으로 매우 부러웠을 것이라고 기록했던 바가 있었다.
일본은 언제즘이나 자신들 스스로의 국가적 국민적 주권의 주인의 시대를 살아 갈 수 있을 것인가..
이하의 기사를 보니, 소위 반 아베파...이것은 나의 시각으로는 반 NWO 세력들, 마이클 그린을 위시로 하는 이제는 힘이 빠진
워싱턴 전쟁주의자들의 동북아 하수 체제를 뒤집어 엎기 위한 일본 정계 내부의 자성적인 변혁의 열망의 폭탄들이
서로 동맹을 맺고 다가온 선거에서 기존의 거지 같은 일본 여당체제를 뒤집어 내기 위한 강렬한 연대적 흐름들이 읽혀 진다.
NWO 는 끝났다.
따라서 일본도 그들의 반제국적 패턴들의 흐름을 따라 독자적인 주권의식들이 승리하기를 바란다..
개헌 또한 그들의 열망이고, 종전 패전 이후 미 군정통치 위원회 밑으로 들어가 있는 사이에 외세에 의해 만들어진 평화 헌법이므로
이제는 그들 스스로 군대를 가지고 싶을 것이다.
어쩌면 일본이 스스로 기존의 타락한 정치권력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부정선거의 음모를 뛰어 넘어서
그들 스스로 자기주권을 회복해 낼 수 있다면, 개헌은 반드시 그들의 손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
드디어 그들 스스로 지난 200년간의 역사적 족쇄를 풀어 내는 참된 역사적 자유를 획득 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위대가 공격적인 군대로 성장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나는 본다.
중요한 것은 그들 스스로 국가적 국민적 주권의 회복을 통해 그들의 미래를 그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권한을 스스로 회복시켰다는 데에 있다.
일본의 군국주의는 과거 제국주의 시절과 유사한 성향을 지니기는 불가능하다.
동해안을 돌아다니는 핵전력 잠수함들의 숫자는 누구도 모른다..
내가 알기로는,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중국, 한국, 때로는 영국 등 소위 G20 의 주요 군사강국들의 핵전력 잠수함들이
서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인사를 하며 오가는 것으로 안다..
그것은 상례화 된 그들의 군사적 동향 파악이고 보이지 않는 균형적 외교의 성질을 지닌다.
인간의 군사적 외교주의란, 과거 깡패 부시행정부 세력들의 NWO 신세계 질서에 기반한 기만적인 강압적 폭력성 그 자체이고
이제 세계 평화는 군사와 경제 부문에 있어 러시아와 중국이 각기 세계의 대통령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직도 미국을 빨아 제끼는 것은 시류를 정확히 읽지 못하는 것이고,
다만 북한과 트럼프가 저렇게 말다툼을 하는 상황들..
러시아가 직접 나서서 북한과 중국에 막대한 불만을 지닌 미국의 트럼프를 중재하는 상황들..
사드 체제로 중국과 심리적으로 복잡한 상황에 놓인 한국 정부의 입장 등등의 상황들은..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는 소위 소화가 안되는 복잡한 동북아 정국인 것이다.
트럼프의 진정한 적은,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기만적인 MSM 산업체제들과 또 이들과 연계하고 연동하고 있는 CFR 잔당들과
잔여 NWO 망상주의자들 일부가 활개를 치는 DS 계보를 지닌 자들로 구성되어 그들이 기생하는 미국 내부에 있지,
결코 북한에게 있지 않다..
나는 그가 평화주의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를 괴짜로 몰아가는 것은 CNN 들의 전략이고, 탄핵을 언급한 것도 동일한 맥락이다.
그가 인터뷰를 거부하고 트위터를 사용하는 진정한 이유를 전 세계의 외교가들은 잘 알고 있다.
아울러, 제임스 코미 사태와 페도/피자 게이트,
거대한 소아성애 범죄의 대서양을 오가는 거대 범죄 연결고리가 빌-힐러리 재단과 이어지고,
리비아 벵가지 사태 및 시리아에 중화기 공급 및 IS 창설에 관한 모든 사항들을 자신의 개인 메일 계정을 통해
모든 상황들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명령하며 보고를 받았던 힐러리의 개인 이메일 사건 또한
중대한 미국 헌법을 위반하는 반국가적 국기문란의 범죄인 것이다..
그런데도 트럼프를 트집잡으니, 렉스 틸러슨 등의 트럼프 팀은 힐러리 측의 뻔뻔함과 오만함을 질타하는 중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는 북한을 박살내려고 툴툴 거리기 전에 한국전쟁이 어떻게 발발했는지,
종전 직후 어떤 일들이 승전국들 사이에서 암묵적인 동의가 이루어져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는지,
그렇게 해서 당시 남북한 양민 800만 명이 살해되었다는 역사적 사실들이 지닌 의미들을
북한을 잡아먹을듯 하기 전에 정확히 이해를 해야만 한다.
그것이 미국의 그들의 양심과 역사적 책임을 돌아보는 것이다.
이하 일본에서는 개혁과 정권교체를 위한 야당들 간의 연합이 한참이라고 전하고 있다.
역사란 정말 늘 복잡하다.
전체적인 통시적 시각의 확장 노력 만이 깊고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인간의 통합적 시각임은 분명하다.
정치적 활동들에 의문을 제기하듯, 역사의 흐름에도, 특히 이미 지나간 역사들에 대해, 전쟁에서 승리한 자들이 조작한 역사의 무의식적인 섭취를 지양하고
정치적 사안들에 대한 단호한 회의주의를 똑같이 적용해 본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상당부분이 기만으로 채색된 조작된 역사들 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친이사관에서 뉴라이트 및 사사카와 재단의 이야기가 서기 2017년의 대한민국에서도 들려 온다.
아직도 청산해야 할 역사적 적폐들은 거의 모든 부문에 뿌리깊게 남겨져 있는 셈이다.
10년 이상이 걸리지 않을까..
깨어있는 사람들의 열정과 국가의 장래, 미래에 대한 사랑과 열정 만큼 무언가를 이뤄나가야만 하고
결코 멈춰설 수 없는 성질의 것임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결코 그냥 넘어가서도 안되고 봐줘서도 안되며 완전히 승리 할 때 까지
날카로운 시대적, 역사적, 그리고 합리적 지성의 칼날이 결코 무뎌지는 일이 없어야만 하리라 본다.
우선은 일본 연합당의 승리를 기원한다..
이하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927165107906
입력 2017.09.27. 16:51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중의원 해산 결정으로, 다음 달 22일 일본에서 중의원 총선이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제1야당 민진당과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가 이끄는 신당 '희망의 당'이 연대해 '반(反)아베 연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민진당의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대표와 고이케 지사는 전날밤 도쿄도내에서 만나 중의원 선거 연대 방침을 합의했다.
아사히는 마에하라 대표가 고이케 지사에게 여권과 대결하려면 야당 결집이 필요하다며 연대 필요성을 호소했고, 고이케 지사도 이해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마에하라 대표가 민진당을 탈당해 희망의 당에 합류한 인사들의 지역구들에 '자객'(전략공천)을 보내 '응징'하겠다는 방침 철회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마에하라 대표는 전날 연대 관계에 있는 일본 최대 노동조합 조직 렌고(連合)에 희망의 당과의 연대 계획을 밝히고 이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민진당과 희망의 당은 함께 비례대표 후보자의 명부(통일명부)를 만드는 방식으로 연대할 것을 고려 중이다. 아베 정권에 반대하는 표가 분산되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이런 방식의 연대가 성사된다고 해도 민진당과 희망의 당이 지역구에서 단일 후보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선거 유세 과정에서 강한 연대를 통해 유권자들을 공략할 수 있다.
고이케 지사는 앞서 25일 기자회견에서 "마에하라 대표와는 알고 지내는 사이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면서, 민진당과의 연대에 대해 "개혁과 보수, 정책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야권 연대에는 '승부사'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대표가 아끄는 자유당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자와 대표는 24일 마에하라 민진당 대표와 만나 "희망의 당을 포함한 야권 내 선거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야당이 연립정권을 전제로 선거에서 협력하자는 '올리브 나무' 구상을 주창한 바 있다. 올리브 나무는 1990년대의 집권에 성공했던 이탈리아 중도좌파 연합체다.
오자와 대표는 1993년 군소 정당 연립으로 호소카와(細川) 내각을 탄생시키며 자민당 정권을 무너뜨렸으며 2009년 총선에서 민주당 정권 탄생 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일본 정치사에서 여러차례 정계 개편을 이끈 인물이다.
다만 민진당 내에서는 고이케 지사와의 연대에 대한 신중론도 만만치 않아 연대 정도에 따라 대규모 탈당 등의 당 분열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당초 60여명의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됐던 희망의 당은 점점 세가 불어나 이번 선거에서 150~160명의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세가 커지자 여권 내에서는 선거 후 연대를 모색해야 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자민당의 '거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의 경우 고이케 지사의 정책에 대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은 26일 "고이케 지사는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은 아니다. 선거 후 정책 연대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이케 지사가 지난 25일 신당 대표 취임 발표 직후 만나기도 했던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희망의 당의 '원전 제로' 공약에 대해 응원한다며 "원전제로를 쟁점으로 한다면 희망의 당이 상당히 선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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