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힐링 여행
2023년
7월 26일~30일
07-28(금) 세째 날
◎ 중 식
◎ 칭기스칸 기마상
중 식
소혀, 야채 샐러드, 버섯죽,
돼지고기 스테이크, 디저트
◎ 칭기스칸 기마상
천진벌덕(Tsonjin Boldog)의
벌판에 세워진 기마상. 건국 800년을 기념해 2006년에 지어졌다. 이곳은 칭기즈칸이 큰 전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행운을 가져다주는 황금 채찍을 발견했다고 알려진 장소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으로 기네스 북에 올려져 있다. 지상에서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그중 건물의 높이는 10m, 동상의 높이는 40m나 된다. 이 거대한 동상을 만들기 위해 250t의 강철이 사용됐다.
내부로 들어가면 로비에는 250마리의 소가죽으로 만든 엄청난 크기의 기마용 장화인 고틀과 말채찍이 전시돼 있다. 또 지하에는 옛 몽골인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 겸 유물전시관이 들어서 있다.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
♤ '길 위의 학교'.
여행은 길 위의 움직이는 학교입니다. 운명과도 같은 새로운 만남과 사람과 삶을 배웁니다. 서로 사랑하는 법,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나를 용서하는 법, 화해하는 법도 배웁니다.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술을 배우고 진정한 기쁨과 행복도 배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여행을 떠납니다.
첫댓글 🤔..그게 그려유~양혀 지"소혀인지 주니께 먹었 지유~안그~류?말혀 봐유...
사실
굳이 알 필요없이
주는대로 걍 먹었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