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해파랑길 30차
지난달엔 무더위로 모두가 힘이들고 지쳤는데
이번엔 그래도 간간이 구름이있고
바람이 있어 걷기에 한결 좋았다
그래도 여름인지라 구슬같은 땀방울은
뚝뚝 흘러 내린다
해수욕장이 많은인파로 몰랄것같아는데
한산하고 입욕하는 사람도 별로없고
사람들은 소나무 그늘아래에서 많이 쉬고있얶다
강릉 해변은 소나무방풍림이 상당히 길었다
경포호에서 소나기를만났더
허난설 기념관에서 오늘의 걷기를 종료한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니더~~
달갑지 않은 소나기 였지만 시원은 했습니다. 중앙시장 닭강정은 맛보셨나요? 30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니더~~
달갑지 않은 소나기 였지만 시원은 했습니다. 중앙시장 닭강정은 맛보셨나요? 30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