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GO레인보우 소아암 환우돕기 모발기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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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GO 레인보우 (회장 김선영, 구 광명교육포럼)는 26일 양주 청소년회장 진희연 양(양주 백석중학교 3학년)과
김선혜 청년위원(서울여대 일본어과 4)과 함께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모발 기증식을 가졌다.
▲ 한국 NGO 레인보우 (회장 김선영, 구 광명교육포럼)는 26일 양주 청소년회장 진희연 양(양주 백석중학교 3학년)과 김선혜 청년위원(서울여대 일본어과 4)과 함께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모발 기증식을 가졌다.
한국 NGO 레인보우 (회장 김선영, 구 광명교육포럼)는 26일 양주 청소년회장 진희연 양(양주 백석중학교 3학년)과 김선혜 청년위원(서울여대 일본어과 4)과 함께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모발 기증식을 가졌다.
진희연 양은 “자원봉사를 했지만 신체에 일부인 모발기증은 처음이라며 아픈 동생들을 위해 이용된다는 것에 더 뜻깊게 참여하게 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한 지속적으로 기증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선혜양도 “모발기증 이외에도 한국 NGO 레인보우 무지개 사업중 초록에 해당하는 학습멘토 및 예체능멘토 사업에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국 NGO 레인보우는 회원들이 아낌없이 기증한 모발을 (사)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대신 전달 해 주고 있다.
김선영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이 발벗고 발 벗고 나서줘서 고맙다”며 “우리들의 마음이 꼭 전해져서 수술을 잘 마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발을 기증받은 학생의 학부모는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돼 정말 감사드리며, 꼭 수술에 성공해 건강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일보 광명=김병화 기자
첫댓글 경기일보 광명 김병화 차장님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