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비변화 (상,중,하) : 중
● 가속성변화 (상,중,하): 상
● 출력변화 (상,중,하) : 상
● 진동변화 (상,중,하) : 중
● 정숙성변화 (상,중,하) : 중
어느덧 미션오일에도 오일라이프 손길이 다가갔네요...
미션오일 5만키로 교환후 그이후로 ~ 그냥 쭈~ 욱 타왔네요..
대략 6만키로 넘게 탔고..
순정유로 교환 하고 나서 시간도.... 몇년 지났네요...
미션오일을 교환하고자 한 부분은..
아침에 시동걸고.. 대략 5분가량 공회전 시켜두었다가 출근길을 나서는데..
아침 운전에 시작에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아파트 단지 안을 빠져 나가다 보니.. 무조건... 저속운행...
멈춤에서 출발후 1 -> 2단 변속 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더군요..
느낌을 표현하자면은..
변속이 될듯 될듯 될듯 될듯 될듯~~~~~~~~~~~ 하다가 되는
아주 ~ 숨넘어가는 증상... ㅋㅋ
그리고 주행시 변속 충격 느낌은 늘 있던거라.. 뭐 그러려니 하고..
신호 정차시 중립에 두었다가 드라이브에 기어를 넣는순간.. 덜컥 하는 큰 느낌..
그래도 뭐 바로 맞물리는거라서 그러려니 했네요...
그러다가 이참에 미션오일을 합성유로 갈아봐야 겠다해서
교환을 하게 되었네요...
우선 교환후 달라진 점은
아침 출근시 넘어갈듯 넘어갈듯 하던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변속 될듯 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ㅋㅋ
아주 속 시원한 변화 이고요
저속주행이든 고속주행이든 경쾌한 주행이 많아지게 되었네요
경쾌한.. 즉.. 가볍고 원하는데로 이끌어지는게 느낌
이게 가장 만족 스럽습니다..ㅎㅎ
주행중 변속하는 과정의 변속 충격도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느낌이 부드러운 변속 이라는 표현으로 되는게 맞는듯 합니다.
정차시 기어뺐다가 다시 넣는 충격도는 작아지긴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작아지지는 않았네요 살짝 아쉬움..
그리고
일반 주행시 살포시 높은 RPM을 쓰던 구간때가
낮은 RPM때로 변화가 나타나네요
첫 3~4일간은 정말 부드럽다 부드럽다 부드럽다
이생각만 들었네요
대략 7~8일 가량을 타다보니 현재의 느낌은 처음의 부드러움 좀 사그러 들었고요
안정화 되어가는 느낌이 들고 있네요
주행 변속 느낌이 기존에는 RPM 대비 약간 안맞는 현상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건 없이 변속될 타이밍에 변속이 된다 라는 느낌이네요
시내에서 약간 가속 하여 주행 하였을때 변속타이밍 기존에 비하면은 3천 알피엠을 넘겨서
3200 정도에서 변속된게 3천 미만에서 변속이 되고
1500 때 알피엠에서 머물고 있네요
기존에는 2000 근처에 있었는데..
ㅎㅎ
아쉬운건 처음 교체 하였을때..
부드러움...
그게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안정화가 되어가는 느낌은 좀 아쉽기만 합니다.
아직은 교체한지 얼마 안된 키로수 이다보니..
1,000키로 달성하면은 변화된 후기 다시 한번 올려 보도록 할께요
< 시내주행에서 RPM 및 변속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