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코치의 컨설팅회원 평가
예전에 합격회원인데 중복합격해서 다시 후기를 작성함.ㅎㅎ
아래는 기존 합격후기
http://cafe.daum.net/ledsilk/IkYg/72
■ 합격자 소개, 대략적인 지원회사와 직무소개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 해외영업팀
29살 여자
■ 전체적인 취업과정과 구직준비 및 그동안 느낀점
-정말 솔직한 후기-
후기를 2번 쓰게 되다니 무한한 영광입니다. 첫 번째 회사에 취업되고 나서 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저는 처음 최종합격 된 회사에서 최종 사장님 싸인이 떨어질 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셔서 대기발령 상태였습니다. 최종 합격을 하고 나서 며칠 뒤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바로 3주도 더 전에 이력서 썼던 곳이었는데 처음에 구매파트에 지원했었는데 해외영업팀으로 면접 보러 오라는 서류합격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이미 먼저 최종합격 된 곳이 있었어서..) 코치님께 여쭤봤더니 당연히 면접 보아야 한다고 하셔서 태풍이 왔던 그날 비바람을 무릎쓰고 바쁘시지만 다시 한 번 면접 준비를 도와주신다고 하신 코치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ㅠㅠ) 의 은혜로 저는 다시 한 번 면접 연습을 했어요.
아! 그리고 또한가지..더욱 놀라운 일이 생긴건 바로 그날 면접 연습 가기 전에 또 한번 지원서 썼다가 잊고 있던 또 다른 곳에서 바로 연락 받았습니다. 다음주에 면접이 잡혔으니 오라구요..이미 다른 곳도 합격했고 연락도 없어서 떨어진줄 알고 잊고 지냈더니 연락이 오셔서 상기 시켜 주시더라구요. 총 4군데 서류 지원을 했는데 3군데에서 연락 받은 셈이 되었어요.
기분이 날라갈 듯 했답니다. 나도 쓸모 없는 인간이 아니구나 ㅠㅠ 나도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에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코치님께 바로 말씀 드렸죠. 대박이라고 하시면서 또 다른 회사 상황까지 봐주셨답니다. 의논한 결과 바로 다음날 잡힌 면접에 집중하고 세 번째로 연락 받은 회사는 버리자고 하시는 이런 극악 무도한 회사를 버리는 사태까지 저한테 생기다니..배부른게 하늘에 닿았죠 ㅋ 그후로 집중해서 늦은 시간까지 면접 자세와 고쳐야 할 점 등 다른 스터디 동기 친구와 함께 봐주셨죠.
그리고 알려주셨던 사항 하나하나를 마음에 되새기면서 다음날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에 갔더니 이번 역시 1명 뽑는다고 하셔서 이미 합격한 곳도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혹시 안 되더라도 안심할 수 있으니 배가 불렀죠 ㅋㅋㅋ 그리고 코치님이 알려주신 결정적 비법들을 마지막까지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후련하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약 3시간 후 정확히 바로 전화 받았습니다. 최종 합격 했으니 바로 다음주에 교육받으러 오라구요. 그때의 기분이란..이루 말로 할 수가 없답니다. 나를 필요로 해주는 회사가 동시에 2곳이나 생겼죠. 믿기지도 않았어요 처음엔 ㅋㅋㅋ
그러나 그것도 잠시..고민의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ㅠㅠ 해외 구매 이냐 해외 영업이냐..
갑과 을의 어느 직무로 가느냐..회사는 어디가 미래 지향적인가 등등등 끝도 없는 고민들..
정말 어느 하나 딱 결정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교육일정은 다가오고..코치님부터 시작해서 주변의 모든 분들 한테 조언을 구했고 결국 결론을 내렸습니다.
처음 결정했던 곳으로 가자구요.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날 입사 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자신감이 생겼어요. 한 곳만 걸려라 그곳으로 가자 이게 아니라 제가 선택 할 수 있었고 나의 가치가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있구나 라는 무엇보다도 저에게 필요한 자존감이 생겼어요. 모두 명품 취업스쿨 동기들의 격려와 코치님의 완벽한 코치 덕분입니다. 정말 왜 나 자신을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지 크게 느꼈어요. 빨리 코치님을 알았다면 좋았을걸 싶습니다. 저처럼 고민하는 누군가 있다면 이런 도움을 받아 보시라고 권유 해드리고 싶어요. 허무하게 젊음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약간의 지름길을 찾아 가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너무 많은 것을 배웠고 이 배움이 앞으로도 회사 생활에 있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2기 취업스쿨 친구들이 다 취업이 되면 같이 여행 가기로 했는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치님의 비법..이거 효과 정말 큽니다..ㅋㅋㅋ(마치 약장수 같지만 사실이에요 =_=!)
어찌 보면 길고 멀었던 취업과정이었습니다.
4학년 마지막 학기에 원서를 넣기 시작했었고, 코치님을 만나기 전이었죠.
7-8개 정도 지원했는데, 다 떨어졌습니다.
졸업을 앞둔 올해 1월, 붙을 줄 알았던 대교 면접에 떨어지면서 코치님을 만났습니다.
코치님과 파이팅을 외치며 서류작업 들어갔고,
그때부터 자소서 쓰는 요령 터득했어요.ㅋㅋㅋ
서류도 많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인턴, 한국산업은행인턴, 농협중앙회, 해커스, CJ공채, 한국예탁결제원 인턴 등등...써놓고 보니 은근 많아 보이지만, 계속 인적성과 면접에서 탈락하니...힘이 정말 많이 빠지더라구요.. 인턴면접은 몇 개 안가기도 했는데, 후회 많이 했습니다.!!!
면접기회 있으면 꼭 다 가세요!!!
사실 코치님 말대로 다 들었으면, 더 빨리 취업할 수 있었을 텐데..
제가 많이 방황을 해서 서류 붙어도 막 말씀도 안드리고 해서 혼도 많이 났습니다.ㅋㅋㅋ
코치님과 면접 연습 하면서, 어깨나 몸 흔드는 버릇 있는 거 알았고(스터디 할 때도 몰랐던 것을!) , 코치님 예상 질문으로 연습하면서 솔직히 도움 많이 됐어요.ㅋㅋㅋ면접 질문 거의 빗나간 적 없었구요,(경제시사 적인 부분은 매일 신문봤어요)
이번 면접에서도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코치님이 알려준 대로 했더니, 많이 좋아하셨어요.ㅋㅋㅋㅋ 주옥같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중요 하더라구요.ㅋㅋㅋ
전에 어떤 분이 코치님이 옆에 있는 거만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입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편인데, 취업준비하면서 정말정말정말 많이 힘들더라구여, 그때마다 코치님이 없었다면 ‘웃으면서’ 면접 볼 수 없었을 겁니다.
너무 감사해요:)
참고로 전 학교도 낮고, 학점도 평균, 토익도 900안되고, 자격증도 컴퓨터 자격증만 있는, 정말 지극히 평균이거나 그 이하인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서류통과가 조금 되었던 것 보면, 코치님의 힘이 크지 않았나...싶어요!!!
사실 코치님 공기업 사직서 내기 전에 한번 뵈었었는데(무료상담 받았었어요ㅋㅋㅋ), 정말 맨땅에 헤딩 하실 때부터 본 거 같네요. 그래서 코치님 더 존경해요.ㅋㅋㅋㅋㅋㅋ
코치님께 항상 감사하다 감사하다 했는데, 합격후기 쓰는게 정말 최고 보답인 거 같네요.ㅋㅋㅋㅋ!! 취업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저도 해냈어요!!
http://cafe.daum.net/ledsilk
첫댓글 축하드려요:) 부럽다
축하해요 !! ^^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리고 멋지시네요 ^^ 합격하신분도 코치님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부럽다.
추카드려요~
축하드려요. 저도 빨리 박코치님 뵙고 싶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우와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진짜 부럽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