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비대위 회장님과 운영진 그리고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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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인덕원~수원전철카페 운영진 글의 요지를 올려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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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tx : 2014년 완공/2015년 개통</P>
<P>gtx : 2013년 착공 2018년 개통</P>
<P>인덕원선 : 2019년 완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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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tx/gtx 연계를 위해 인덕원선 조기개통은 필수이고 동탄인근분들은 ktx/gtx를 주로 이용하겠지만 </P>
<P>인덕원선으로 서울방향 이용도 많을 것이고 이와 더불어 수도권 남부 주민들도 20분내 ktx를 이용</P>
<P>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조기착공 조기개통에 힘을 모으자는 내용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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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곳 운영진은 동탄중심축변경에 부정적이긴 하지만 크게 반발하는 것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P>
<P>노선변경에 반대하고 있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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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동탄비대위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조금은 마음을 열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동탄에</P>
<P>대한 반감이 깊어 그들을 빨리 설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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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동탄비대위의 진심을 알 것이고 우리와 함께 하는것이 조기착공 </P>
<P>조기완공의 최선임을 알게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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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덕원선의 조기착공/조기완공의 정답은 정해져 있고 이를 위해 의왕/수원/용인(서천)/동탄이 </P>
<P>서로 싸우지 말고 20%증액 범위내에서 잘 협의 하여 원만히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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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인덕원선에 대한 지역간 분란은 공멸하는 것이니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가지 최선을 다해 </P>
<P>봅시다 그래도 안되면 서로 갈길을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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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유심님께서 이웃 수원전철카페쪽 분위기를 전해 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조기착공, 조기완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의왕, 수원, 용인, 동탄지역 주민들이 모두 상생을 도모하며 협력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사실 기존의 예타 노선은 동탄을 완전히 무시한 노선이기 때문에 동탄주민들이 납득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은 이웃 분들도 잘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업이 분쟁이나 갈등없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라도 동탄에 비대위가 출범한 것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유심님께서 이렇게 힘을 써 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철모르는 기자들의 기사거리에도 기대를 하는 운영진들을 보면서 조금은 의아스럽기도 하고,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도 들더군요,,,, 인덕원선은 아무리 빨리 착공을 한다고 하여도 2014년도 이후가 될터인데,,,, 마치 2012년도부터 착공도 가능할것같은 기대를 하고있으니,,,,, 아무튼, 양측 운영진간 오프라인 만남을 공개적으로 요청하였으니 반응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프라인 만남을 요청한 것은 잘 하신것 같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아직도 원안으로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만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국토부가 지자체를 제외하고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것쯤을 알텐데..돌아가는 상황파악이 너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국토부가 화성시의 단인안을 제시하라는 의미도 모르는 것 같고 기사 해석도 이상하게 하고 인덕원선 안티들의 글에 동조하기도 하고..실제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지도 의문이 들고 ..카페만 운영하는것 같기도 하고 ..조금더 노력하다가 그래도 안되면 각자의 갈길을 가야 겠지요 상황파악이 안되니 조기착공/조기완공이 원안으로 되는것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있으니..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북수원등 타지역 주민들이 진정으로 조속한 사업진행과 함께 동탄KTX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동탄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도록 협력하는게 유리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동탄 주민들이 납득할수 없는 노선입니다. 북수원지역 카페 사람들에게 입장 바꾸어 수원 시내 중심부로 들어오지 않고 외곽으로 돌아가는 전철노선이었어도 가만히 있었을지 물어 보세요. 예타노선은 동탄주민 민원 유발하는 정책적 타당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예타 결과에 보니 민원발생 요소가 없다고 엉터리 조사를 했습니다. 정말 예타 노선이 갈등, 분쟁, 민원요소가 없다면 비대위가 왜 출범했겠습니까 ?상호 협력만이 상생의 길임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첫댓글 유심님께서 이웃 수원전철카페쪽 분위기를 전해 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조기착공, 조기완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의왕, 수원, 용인, 동탄지역 주민들이 모두 상생을 도모하며 협력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사실 기존의 예타 노선은 동탄을 완전히 무시한 노선이기 때문에 동탄주민들이 납득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은 이웃 분들도 잘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업이 분쟁이나 갈등없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라도 동탄에 비대위가 출범한 것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유심님께서 이렇게 힘을 써 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프라인에서 일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쉬운일이지요 문제는 20% 범위내인데..동탄내에서도 그렇고 타지역에서도 그렇고 노력하다보면 의외의 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예감이 듭니다
철모르는 기자들의 기사거리에도 기대를 하는 운영진들을 보면서 조금은 의아스럽기도 하고,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도 들더군요,,,, 인덕원선은 아무리 빨리 착공을 한다고 하여도 2014년도 이후가 될터인데,,,, 마치 2012년도부터 착공도 가능할것같은 기대를 하고있으니,,,,, 아무튼, 양측 운영진간 오프라인 만남을 공개적으로 요청하였으니 반응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프라인 만남을 요청한 것은 잘 하신것 같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아직도 원안으로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만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국토부가 지자체를 제외하고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것쯤을 알텐데..돌아가는 상황파악이 너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국토부가 화성시의 단인안을 제시하라는 의미도 모르는 것 같고 기사 해석도 이상하게 하고 인덕원선 안티들의 글에 동조하기도 하고..실제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지도 의문이 들고 ..카페만 운영하는것 같기도 하고 ..조금더 노력하다가 그래도 안되면 각자의 갈길을 가야 겠지요 상황파악이 안되니 조기착공/조기완공이 원안으로 되는것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있으니..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북수원등 타지역 주민들이 진정으로 조속한 사업진행과 함께 동탄KTX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동탄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도록 협력하는게 유리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동탄 주민들이 납득할수 없는 노선입니다. 북수원지역 카페 사람들에게 입장 바꾸어 수원 시내 중심부로 들어오지 않고 외곽으로 돌아가는 전철노선이었어도 가만히 있었을지 물어 보세요. 예타노선은 동탄주민 민원 유발하는 정책적 타당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예타 결과에 보니 민원발생 요소가 없다고 엉터리 조사를 했습니다. 정말 예타 노선이 갈등, 분쟁, 민원요소가 없다면 비대위가 왜 출범했겠습니까 ?상호 협력만이 상생의 길임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위원장님 중요한 말씀 해 주셨습니다 비대위 카페 덕분에 엔돌핀이 팍팍 생기고 스트레스도 풀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