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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를 통째로(시가서와 예언서를 함께) 배워봅시다!- 주님과 함께 전혀 새로운 공부법으로 구약을 배웁시다.
할렐루야! 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약 3개월 동안에 온 세상의 사람들과 함께 주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모세 오경을 배우게 해 주시고 이렇게 다시 역사서를 시가서와 예언서를 함께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배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지도자가 되시고 선생님이신 예수님! 역사서를 배우고 싶은 온 세상의 사람들이 즐겁게 그리고 쉽게 그리고 유익하게 역사서 및 예언서와 시가서를 배우게 하시고, 주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오랫동안 참으시면서 자의 자행하고자 하는 인생을 기필로 성경을 공부하는 길로 인도하시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이렇게 지면으로 같이 배우게 허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이 땅에 대한 뜻이 성경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서 온 세상에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온 인류가 속히 받아들여 모든 세상의 사람이 구원을 받게 하소서!
샬롬! 어젯밤부터 눈이 내립니다. 이제 같이 역사서를 배울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사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예언서와 시가서를 동시에 배울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모세 오경만 배우면 구약을 다 배우는 것이 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역사서와 예언서와 시가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그 주변국에 대한 역사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아닙니다. 그것도 약 지금으로부터 약 3천 년 전의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이 역사서와 시가서와 예언서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는 것은 역사서를 배우는 당위성과 열정을 더하게 될 것입니다. 신학을 하시는 분들을 성경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신대원 시험도 쳐야 하기에 배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반 성도가 성경의 역사서를 관심을 가지고 잘 배울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선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소극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최근의 우리나라를 보면 정치적으로 몹시 어지럽고 종교적으로도 분별이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도 중국과 미국과 일본의 틈새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될지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믿는 이는 역사의 주관자가 어떤 정치인이나 대국의 지도자가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때 우리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알기가 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독교 총회장이신 전광훈 목사님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조하시는 신자도 많고 그렇지 않으신 분도 있습니다. 미국이 우방이니 미국만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는 분도 있고 북한이니 중국과 관계를 새롭게 모색해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서를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도 또 세계사도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교회의 목사나 지도자가 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어떤지 분별을 해서 교인들을 인도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하나님의 뜻이 어떤지 분별을 하자면 반드시 이스라엘의 역사를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도 어디에 현혹됨이 없이 올바른 길로 가고자 하면 어떤 가르침이 올바른지 분별을 해야 되는데 이도 역시 성경의 이해를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분열이 되고 남과 북이 서로 다른 왕을 세우고 자신의 길로 갈 때 주변국 중에서 강대국이었던 앗수르와 바벨론과 그리고 이집트 사이에서 어떤 길을 가고 어떤 나라를 추종해야 되는지 궁금할 때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을 보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하던 선지자나 예언자들의 말을 듣기도 했지만 또 어떤 때는 거짓 선지자의 말을 왕이 더 듣기도 하고 또 때론 올바른 선지자의 말을 외면하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기도 했는데 결과는 나라의 멸망과 포로로 잡혀가는 비극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의 상태도 그때와 너무나 비슷하게 남과 북이 분열되고 중국과 미국과 일본과 러시아의 강대국이 각자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광분하고 우리나라를 자신의 국익에 유리하게 끌고 가려고 모든 수단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럴 때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되는 수많은 교회의 목사는 잠잠하거나 서로 다른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진지한 공부를 해야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내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반드시 잘 배워야 합니다. 이런 일이 이번만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강대국 중국의 사정이 바뀔 때마다 우리는 침략을 당했고 수많은 사람이 죽고 또 노예로 잡혀갔습니다. 잘 아는 예를 든다면 명청의 교체기에 판단을 잘못해서 청나라의 공격을 받고 남한산성으로 피신을 간 왕이 결국은 항복을 하고 우리나라는 부마의 나라가 되었고 많은 처녀들이 조공으로 받쳐졌습니다. 그리고 원명의 교체기에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송과 원나라의 교체기에도 판단의 잘못으로 몽고의 침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도 파견한 정탐꾼의 보고를 잘못 판단해서 준비를 하지 않아서 왕의 피난을 가고 수많은 사람이 잡혀서 노예로 유럽으로 팔려갔습니다. 그리고 일본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런 역사에 대한 이해가 없이 절대로 지금의 사정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구약의 역사를 통해서 이미 경험한 사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 또 지금의 정세를 올바로 보기 어렵습니다. 어떤 목사나 성도가 하나님께서 지금 어떻게 행동을 하라고 하셨다고 해도 누가 그 말을 어떤 근거로 믿고 따라가겠습니까? 지금 시대에도 거짓 선지자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도 있을 것이지만 저는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전하자면 반드시 이런 부분에 진지한 공부를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도 않는 목사들도 있을 것입니다. 침묵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면 성도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이런 사태에 대응을 해야 될 것입니다. 지도자는 목사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대답을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대국의 운명도 다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정과 운명도 다 아십니다. 우리는 역사의 변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청이 명을 이기는데 명을 따라서 살면 과거와 같은 불행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데 일본이 절대로 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믿고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임진왜란과 같은 일을 겪게 되는 것이고 우리의 동포가 노예로 잡혀서 팔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똑같은 일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성경을 주시고 올바른 삶에 대해서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다 사하시고 모두가 의롭게 되어서 서로 사랑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살 것을 너무나 간절히 모든 인류에게 바라십니다. 그리고 구약을 주셔서 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 세상 유일한 선민이었지만 멸망의 길로 갔는지 모든 세상의 사람이 똑똑이 알게 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성경을 올바로 읽고 이해를 해서 다시는 그렇게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서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줄로 압니다. 성경을 읽고서 이스라엘의 번영과 멸망의 이유를 반드시 알아내어야 하고 그리고 이를 이때 이 민족에게 적용을 해서 우리의 상태를 파악을 하고 만약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지도자나 제사장이나 국민이 살고 있지 않으면 과거와 같이 예언자의 역할을 모든 목사가 해서 이 민족을 올바른 길로 인도를 해야 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올바로 이해를 못 하고 이런 현실에 대한 이해가 없이 자신의 이익과 판단에 따라서 어떤 나라나 정당의 편에 서게 되면 이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올바른 이해와 현실에의 적용은 모든 민족의 죽고 사는 문제와 직결이 되기 때문에 정말로 진지하게 성경을 이해하고 세계사를 배우고 역사를 배워서 이럴 때 그런 공부를 바탕으로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 민족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노력을 누군가는 해야 되고 그러한 노력을 하는 사람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도와야 하지만 믿지 않는 이는 이런 원리 자체를 모르고 세상적인 잣대로 시국을 판단하고 또 정당은 자신의 정당에 유리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의지하는 것은 올바르다고 볼 수가 없고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전해 주는 사람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의미를 알고서 성경을 잘 배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천만의 로마서의 모든 글들을 이런 맥락을 생각하며 작성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선 무지개 원리의 저자이신 차동엽 신부님과 그리고 성경과 오대 제국의 저자이신 역사학자이시고 목사님이신 조병호 목사님께서 이미 말씀을 하셨는데 성경을 읽었다고 하나 국가의 흥망에 대해서 이해가 없다면 아직은 성경을 잘 안다고 할 수가 없다고 하신 말씀이 그 내용입니다.
참으로 성경의 올바른 이해는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귀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가장 잘 실천하는 나라가 곧 세계에서 1등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고 미국이 그렇습니다. 영국이 그랬고 로마가 그랬습니다. 능력의 영이신 성령이 오시면 이런 부분 즉 성경을 깨닫고 이해하는 길로 인도하시는데 이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되자면즉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된다고 하셨는데 증인이 되자면 반드시 예수님을 본 바가 있어야 하는데 성령은 이렇게 예수님에 대해서 직접 보듯이 설명하는 성경을 잘 이해하게 하십니다. 저는 예수님께 불을 받았고 제게 오신 성령님은 저를 성경을 올바로 인도하는 길로 모든 삶을 바치게 하셨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저를 이렇게 인도하실지 전혀 몰랐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이해가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너무나 분명한 증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성령을 받았다는 사람이 성경의 이해를 하지 않고 다른 것들에 빠져서 있다면 이는 이상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성령을 주시고 그리고 전도하고 신학하고 그리고 성경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서 성경을 이해하는 길 외에는 어떤 것도 못하게 엄하게 막으시고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하고자 해도 잘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약 35년을 한결같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고시공부를 하고자 대학 대학원 죽도록 하루에 13시간 8년을 했지만 일 점차 낙방으로 끝나게 하셨습니다. 8년간 공부를 하는 일은 그대로 묵인을 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은행에 다녔으면 고졸로 끝났을 인생이 대학원까지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가 잘 되고 쉬워서 전도에 대한 간증자가 되어서 유명해지고 수입도 생겼으면 했으나 이도 한 번에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먹고살아야 하니 돈도 벌어야 하는데 돈을 벌려고 많은 애를 써도 모든 일이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돈도 많이 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열심히 돈을 벌고자 했는데 잘리기도 많이 하고 스스로 그만 두기도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 아이디어도 있고 또 일을 만났지만 오래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경 정리와 전도와 신학과 그리고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일들은 너무나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너무나 잘 되게 하셨습니다. 최근의 예를 들면 산을 사서 성경을 공부하게 하는 성경 식물원을 만들고자 산을 조금 보았는데 이도 금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역사서와 예언서와 시가서를 통째로 공부하는 일에 대해서 글도 올리고 배우게 하십니다. 저도 이 공부법이 처음의 방법이라서 역시 예수님께 먼저 배우고 나누어야지, 제가 먼저 알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처음 오천만의 로마서에 글을 올릴 때는 제가 약 10권의 책을 이미 정리를 해서 가지고 있었고 이 내용을 올리면 되었기에 쉽게 쉽게 글을 쓸 수가 있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생기고 늘어가니 너무나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고 또 아는 내용을 쓰니 쉽기가 짝이 없었습니다. 약 1년을 그렇게 했는데 곧 제게 배우라는 말씀을 하나님께서 너무나 많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순종해서 배우려고 하다 보니 제가 정말로 성경 전체에 대해서 너무나 부끄럽게 알기 못하는 내용도 너무나 많아서 정말로 배워야 함을 믿게 되었습니다.
같이 이렇게 공부를 하자고 했지만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고 시가서의 내용도 그리고 예언서의 내용도 깊이 아는 바가 없으니 당연히 배워야 할 것이 맞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도 하고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좋은 분들의 글이 있어서 이를 참고를 합니다. 저도 그렇게 배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같이 배우자라고 했는데 이미 약 1년 동안 이렇게 하다 보니 저도 너무나 많이 새롭게 배웠습니다.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정의의 문제에 대해서 제 자료를 영국과 미국에 보내면서 정의를 연구하고 싶다고 했는데 약 1년 동안에 모세 5경을 이렇게 모든 분과 같이 예수님께 배우면서 특별히 레위기를 같이 배우면서 성경 즉 모세 5경을 제대로 배우면 정의에 대해서 이 세상 어디에 가서 따로 배울 필요가 없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 5경 속에 정의에 대해서 가장 훌륭한 답이 있음을 이렇게 같이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자고 한 모든 성경에서 새롭게 제가 먼저 너무나 잘 배우고 있고 배웠기에 이번에도 반드시 그런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고 이렇게 외치는 것입니다.
이 공부는 너무나 큰 공부입니다. 우선 역사서의 내용을 잘 알아야 하고 그리고 시가서와 예언서의 내용을 각 성경을 권마다 잘 알아야 되는데 저는 이렇게 공부를 하지 못했고 또 이렇게 하기가 싫었고 이번에 오히려 이렇게 어려운 공부를 같이 하자는 것입니다. 사간이 걸리고 또 어떻게 풀릴지는 모르지만 약 1년 이상의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그리고 우리 주 예수께서 분명하게 가르쳐 주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이해를 이미 경험을 오천만의 로마서를 통해서 나눈 바와 같이 했기에 이렇게 어려워 보이는 부분도 감히 이렇게 하자고 하는 것이니 믿고 이번 기회에 같이 성경의 구약의 모세 오경의 남은 부분을 같이 통째로 제대로 이해를 같이 해 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믿으시고 같이 예수님께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제게도 일마다 때마다 역사하시지만 이 공부에 동참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개개인에 합당한 복과 깨달음을 주실 줄로 굳게 믿습니다.
우선 앞서서 모세 5경의 배움의 은혜를 먼저 나누고 그리고 새롭게 배울 역사서와 시가서와 예언서의 통째로 배울 자료의 일부를 또 나누고자 합니다.
참! 역사서, 예언서, 시가서를 통째로 배운다는 의미를 혹시 이해를 못 하실까 보아서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모두가 아시는 데로 성경 즉 구약의 순서는 개역개정의 경우는 모세 오경 5권, 그리고 여호수아를 비롯해서 역사서 12권, 그다음이 시가서 5권. 마지막으로 선지서 혹은 예언서로 대, 소 예언서 17권으로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개신교 성경의 배열의 순서이며 히브리어 구약은 순서가 다르고, 천주교나 정교회의 성경의 배열의 순서도 다릅니다.
어찌 되었든 이를 우리는 배울 때 따로 나누어서 배웁니다. 예언서를 먼저 배우든 혹은 역사서를 먼저 배우든 그리고 시가서를 또 따로 배웁니다. 그리고 그것도 성경의 배열의 순서로 차근차근 읽기도 하고 또 공부도 합니다. 이런 공부법을 이번엔 지양하고 새롭게 성경을 통째로 함께 공부를 해 보자는 것입니다.
최근에 끝이 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예를 들면 대본이 있고 이를 감독과 배우와 드라마를 제작하는 모든 분이 실제로 연기를 하면서 한 회씩 찍어서 방송을 내 보내면 우리는 동시에 재미있게 대사도 듣고 장면도 보고 그리고 배우의 연기도 보면서 드라마의 내용을 너무나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누군가가 글로 작성을 하는데 우선 줄거리를 작성을 해서 책 한 권으로 남기고, 또 중간중간 삽입되는 OST는 악보로 작성을 해서 남기고, 또 현빈의 북한의 삶과 생활은 그대로 문서로 작성해서 남기고, 그리고 손예진의 재벌가의 삶은 따로 적어서 놓고 이를 나중에 따로따로 영상이 없이 보게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드라마를 영상으로 보는 것과 비교를 할 때 얼마나 이해를 하기가 어렵겠습니까?
역사서나 예언서나 그리고 시가서는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함께 일어난 일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예레미야서는 남 유다의 멸망기에 선지자 예례미야가 조국의 멸망을 보면서 기록을 했기에 열왕기하와 같은 시대의 일에 대한 기록입니다. 시편도 역시 다윗 왕이 많이 기록을 했는데 다윗 왕의 시대에 다윗이 기록한 내용은 사무엘 하의 내용과 많은 부분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포로 시의 예언자의 글들은 역시 포로 시의 율법학자나 제사장의 글들과 깊은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들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고 동시에 일어난 일들을 따로 기록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에 대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이해는 통째로 이해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역사서의 연대대로 예언자들의 예언의 시기를 보면서 같은 연대를 찾아 주어야 하고 시편을 비롯한 시가서의 내용도 역시 이렇게 역사서의 연대로 끼워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서와 시가서와 예언서를 연대별로 정리를 해서 통째로 공부를 해 보자는 것이 이 글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제 제가 주장하는 의미를 이해를 하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쉬운 일이 절대로 아닐 수도 있는데 많은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 모두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이제 모세 5경의 내용을 잠시 보고 통째로 배우는 공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가 약 2년 동안 오천만의 로마서 여러 코너에 글을 올리면서 모세 5경에는 약 50개 가까운 글을 올렸는데 역사서를 비롯해서 나머지 구약 성경은 장으로 볼 때 약 모세 오경의 4 배에 가깝기에 적어도 약 200편 이상의 글을 올려야 어느 정도 설명이 될 것인데 갈 길이 참으로 멀지만 틀림없이 이렇게 누군가가 공부를 해 내어야 이를 통한 미래 예측의 길이 또 열리기에 같이 기도하면서 가 보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틀림없이 갈 수가 있습니다. 모세 5경은 창세로부터 모세가 모압 땅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작성한 신명기까지의 다섯 권의 책입니다. 성경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 여기에 다 들어 있는데 유대인들이 자신의 자녀에게 먼저 학교 공부를 가르치게 전에 가르치는 성경입니다. 모세 5경을 잘 이해를 해야 다음 나머지 구약의 성경도 이해가 쉽고 또 예수님에 대해서도 이해가 올바로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1장 일절에서 하늘과 땅을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셨다고 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습은 지구와 하늘입니다. 하늘은 우주의 공간이고 땅은 지구입니다. 광활한 우주 공간에 지구를 만드셨습니다. NIV 성경은 하늘들과 지구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하늘들과 지구만 있던 우주에 별들과 태양과 달을 만드시고 그리고 지구에는 각종 생명체와 인간을 만드시고 또 에덴을 창설하셔서 그곳에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교제를 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가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은 죄를 범하게 되고 죽는 존재가 되어서 낙원에서 추방을 당하고 지금 우리가 사는 모습대로 자연과 싸우며 그리고 노동을 하며 출산의 고통을 겪으며 살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죄로 인한 하나님의 벌이 낙원의 영생을 버리게 하고 지금과 같이 죽음으로 가는 삶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인간이 죽게 된 것입니다.
모세 오경의 무대가 되는 지중해와 흑해와 카스피해와 페르시아 만과 홍해로 둘러싸인 지금의 이집트와 이스라엘과 요르단과 터키와 그리고 레바논과 그리고 사우디와 이란 이라크의 모습입니다. 천지 창조 시 하나님께서 오대양 6대주를 만드셨습니다. 물이 한곳으로 모여서 5 대양이 되고 뭍이 드러나서 6대 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나무나 채소와 짐승을 만드시고 동물도 가축과 야생의 동물로 만드셨고 그리고 물고기와 새들을 만드셨습니다. 인간은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이 있던 에덴에서 추방당한 후 그 주변에서 삶을 시작합니다. 900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으니 곧 세상은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노아 시대 홍수로 노아와 자녀와 자부 등 8명만 살아 남고 당시에 살던 모든 지면의 사람이 다 죽습니다. 약 기원전 2천5백 년 전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자손이 아프리카와 유럽과 아시아에 퍼져서 살게 됩니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셔서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이삭과 또 야곱, 요셉을 거쳐서 이집트 땅에 거주하면서 인구가 늘게 되고 이집트의 압제를 견디다 못한 민족이 부르짖고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과 계약을 체결하신 하나님께서는 율법과 성막을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법,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 즉 사람이 말씀으로 사는 법을 가르치신 후에 여호수아를 통해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를 합니다. 여기까지가 모세 오경의 간략한 내용입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책은 하나님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도 세상에 관련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소설도 일반 책도 하나님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책이고 예수님에 대한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가 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덕을 전하기 위해서 창조가 되었습니다. 만물은 때가 되면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창조로 생긴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없어지는 것이 이상한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미세먼지와 환경의 오염으로 지구에서 살 수 있는 공간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인간의 죄로 오염된 지구를 물로 심판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예수님의 심판으로 하늘과 지구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이런 사실을 믿고서 하루하루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 즉 모세 오경 혹은 율법이 있는데 이 법이 모든 세상의 사람의 삶을 분별하는 기준이고 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저주를 주시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이 법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졌지만 온 세상의 사람의 행위를 분별하고 상과 벌을 주는 기준이 되는 인류의 보편의 법입니다. 가장 정의롭고 공평하고 가장 온 인류가 행복하게 사는데 적합한 법입니다. 이 법을 이스라엘이 가장 지구상에서 잘 지키고 그리고 크리스천이면 누구가 잘 배워서 지키야 하는 법입니다. 두 가지 가장 큰 계명을 중심으로 십계명과 그리고 613개의 계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막과 성전이 있는데 모세 시대에는 성막이 있고 우리가 배울 역사서에는 성전이 세워집니다. 솔로몬 왕에 의해서 성전이 세워집니다. 이 성막과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고 제사를 지냅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하는 장소와 양식을 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의 모든 민족이 있는데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있고 제사장이 있고 그리고 율법학자가 있고 판결을 하는 사사 혹은 판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 혹은 예언자들이 있고 행정관리가 있는데 이들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리고 수백만의 일반 백성이 있었습니다. 이제 세상에서 사는 사람이 꼭 필요한 땅이 주어집니다. 가나안 땅인데 여호수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는데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정복을 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땅의 경계를 정해서 주시고 이도 12지파에게 나누어서 주십니다. 땅은 하나님의 소유로서 모든 세상의 인간은 세를 들어 사는 나그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계명을 비롯해서 율법은 정의롭습니다. 그리고 이 법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사랑이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의 표현이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역시 정의롭게 사랑을 하면서 거룩하게 살고 창조주 하나님과 화목하게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함께 율법을 가지고서 율법의 내용대로 살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되고 잘 살 것이라고 하셨고,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고 죄를 짓고 이방의 민족과 같이 구별됨이 없이 거룩을 상실하고 살면 나중에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고 분명하게 율법에서 명시하고, 이 율법의 내용대로 하나님과 계약을 이스라엘이 맺고 여호수아를 통해서 가진 가나안 땅에서 민족적인 삶을 시작하는 내용이 역사서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배울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래와 시가 있었고 이를 시가서로 정리를 했고 그리고 말을 듣지 않고 멸망의 길로 가는 이스라엘을 바로잡기 위해서 예언자들을 보내서 이들이 모든 세상의 불의와 싸우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데 이들의 기록이 예언서로 성경책에 구약의 마지막에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약 기원전 1405년에 시작이 되고 약 400년 경에 끝이 나니 약 1000년이라는 시간 속에 이스라엘과 그 주변국에서 일어난 일들이 기록이 된 것이 구약의 모세 5경 이후의 성경의 내용입니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다른 점은 하나님의 계심과 활동,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성막과 성전이 있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율법이 있고 그리고 정해진 경계의 땅이 있고 이 땅에서 순종해서 복을 받고, 불 순종해서 저주를 받은 역사가 역사서의 내용입니다. 그들의 삶에 대한 기쁨과 슬픔과 한탄과 그리고 기원의 노래가 시가서이고 그리고 이들의 불손종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언자들의 이야기가 예언서입니다. 이를 우리는 통째로 드라마를 보듯이 함께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1000년의 역사 속에 예수님의 모습들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을 통해서 예수님을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만나길 바라셨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서 공부를 하던 율법학자에게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대한 글인데 자신을 몰라본다고 책망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런 사실을 알고서 나머지 신약이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오실 예수님에 대한 기록임을 굳게 믿고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잘 배우고 그리고 오실 예수님을 잘 기다렸다가 반드시 영접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하루의 삶도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ㅣ 오늘 이 순간 오실지 모를 일입니다. 인간의 모든 삶의 초점이 이렇게 성경을 잘 배우고 이를 살면서 그대로 실천하고 그리고 반드시 오시는 이 지구와 인간과 하늘을 심판하고 없애고 새로 만드실 예수님을 만나는 일에 맞추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정리한 자료를 올립니다. 아직 온전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보시면 작은 표라서 글이 잘 안 보일 수도 있으니 컴퓨터로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율법 그리고 성막과 성전 그리고 경계를 정한 이스라엘의 땅과 그리고 왕을 포함한 지도자와 백성들 그리고 주변국들의 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시에 우리는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도표로 보시겠습니다. 다른 분의 자료도 있고 제가 직접 그린 자료도 있습니다.
창세기로 시작하는 모세 오경을 주황색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가서는 녹색으로 표시를 했는데 욥기는 창세기의 무대에 속해 있기에 창세기 다름에 붙였고 룻기와 예레미야 애가는 히브리 성경의 편성에 보면 우리와 다르게 성경이 나열이 되어 있는데 이분은 시가서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청색의 역사서와 자색의 예언서를 철도 노선과 같이 표시를 해서 구약 전체를 잘 이해할 수 있게 그렸습니다. 보시면서 구약 전체를 조감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이 정성스럽게 그린 자료입니다. 잘 사용하고 있고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의 그림도 제가 그린 그림이 아니고 파노라마 성경에 있는 것을 어떤 분이 인터넷에 올린 것을 가져왔습니다.
파노라마 성경은 테리 홀의 책인데 저도 이 책을 20여 년 전에 보고서 신대원 공부를 제쳐 두고 성경 정리를 이 분의 소개대로 했는데 참으로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언젠가 테리 홀을 만나서 감사를 드리고 제가 정리한 자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참 많이 기뻐하시고 격려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구약 전체를 구약의 배경이 되는 무대 위에 놓고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보시면 구약 전체의 내용이 한눈에 보일 줄로 믿습니다. 에덴에서 시작된 인간의 삶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확대되고 창조, 타락, 홍수, 바벨탑의 4가지 사건과 4명의 인물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모습과 출애굽과 광야에서의 방황과 그리고 여호수아의 정복의 순서 즉 중앙과 북과 남의 순서가 기록이 되고 사사들의 시대에 선과 악과 그리고 징계와 구원의 반복이 용수철과 같이 표시가 되어 있고 왕정의 시작과 분열 그리고 포로로 잡혀가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포로 생활과 귀환이 색깔을 다르게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귀한 책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분의 자료입니다. 연도를 도표와 그림으로 잘 표현을 했습니다.
최근의 자료 중에서 가장 정리를 잘 하신 분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정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선지자와 왕들과 그리고 예언자들 그리고 주변국의 왕들도 너무나 잘 볼 수 있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직접 해 보시면 너무나 많은 공부가 저절로 됩니다. 핸드폰으로 보기에 조금 글자가 작아서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지만 이스라엘의 선지자와 남 유다의 선지자를 나누었고 그리고 분열 왕국의 왕들도 나누어서 그렸습니다. 포로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했고 시대별로 이스라엘 주변국의 왕과 지도자도 설명을 잘 했습니다. 이렇게 가져다가 모두의 성경공부를 위해서 사용하니 양해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 자료들입니다. 젊은 사람들과 같이 이쁘게 잘 그리지 못했습니다. 사울 왕부터 다윗을 거쳐서 솔로몬과 그리고 분열 왕국의 왕들을 표시하고 그리고 선지자들의 활동 연대와 주변국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의 모습을 도표로 그리고 약 50년 십 년 주기로 표시를 했습니다. 이사야를 보시면 남 유다 웃시아, 요담, 히스기야 시대에 활동을 했는데 당시의 북 왕국의 왕은 여로보암 2세로부터 호세아에게까지 이르고 앗수르에 포로로 잡혀가는 시대에 활동을 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앗수르의 지도자는 살만에셀과 산헤립이었음을 표를 보면서 알 수가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예레미야는 약 40년간 예언자로서 생활을 하고 남 유다의 멸망을 지켜보았고 앗수르의 느부갓네살 왕의 시대에 살던 선지자이시며, 같은 시기에 활동하던 스바냐, 나훔, 하박국과 에스겔, 그리고 다니엘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을 수가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물론 이때에 예레미야는 남 유다와 이집트를 오갔고 다니엘과 에스겔은 바벨론에 있었습니다. 이를 색깔로 다르게 표시를 했습니다. 이표를 보시면 한눈에 역사서와 예언서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표의 이름도 한눈에 보는 역사서 예언서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연대를 십 년 단위로 잘라서 역사서와 예언서를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이때 자료를 만들 때 시가서는 아직 포함을 시키지 못했습니다. 위 자료에다 솔로몬 때 잠언과 전도서와 아가를 포함시키고 그리고 다윗 왕 때 시편을 그리고 창세기의 시간대에 욥기를 넣으면 될 것입니다. 이미 오천만의 로마서 예언서와 역사서 정리에서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도표도 보시겠습니다.
성경 | 이스라엘 | 지도자 | 이집트 | 메소포타미아 | 가나안 | |||||
연도 | 활동 | 지도자 이름 | ||||||||
창 세 기 | 천지 창조 | 시작 | ||||||||
아담 탄생 | 4175 | 아담. 가인 | 에덴 | |||||||
노아 홍수 | 2519 | 셈, 함, 야벳 | 아라랏 산 | |||||||
아브라함 탄생 | 2166 | 아브라함. 룻 | 우르. 가나안 | |||||||
고센 정착 | 1876 | 요셉 총리 | 고센 | |||||||
430년 이집트 종살이 | 1527 | 모세의 출생 | 파라오 | |||||||
1460 | 아론 미리암 | |||||||||
1450 | ||||||||||
출애 굽기 | 출애굽 1446 | 1440 | 모세의 인도 | 파라오 | 홍해 | |||||
레위 민수 신명 | 광야 40년 율법, 성막, 훈련 | 1430 | 신 광야 | |||||||
1420 | 바란 광야 | |||||||||
1410 | 모세 죽음 | 모압 | ||||||||
여호 수아 | 가나안 정복 분배 | 1400 | 여호수아 | 중,북,남부 정복 | ||||||
1390 | ||||||||||
사 사 기 룻 기 | 8년 압제 | 1380 | 웃니엘 40년 평화 | 메소포타미인 압제 | ||||||
18년 압제 | 에훗 80년 평화 | 모압 압제 | ||||||||
삼갈 | 블레셋 | |||||||||
20년 압제 | 드보라 바락 40년 평화 | 가나안 압제 | ||||||||
7년 압제 | 기드온 40년 평화 | 미디안 압제 | ||||||||
3년 압제 | 돌라. 야일 45년 평화 | 아비멜렉 | ||||||||
18년 압제 31년 평화 | 입다, 입산 엘론, 압돈 | 암몬 | ||||||||
40년 압제 | 1110 | 삼손 20년 | 블레셋 | |||||||
사 무 엘 상 | 사무엘 사울 다윗 왕을 요구하다 | 1100 | 사무엘 탄생 | 블레셋 | ||||||
1090 | ||||||||||
1080 | ||||||||||
1070 | 사무엘 사사 | 블레셋 | ||||||||
1060 | ||||||||||
사울 왕 통치 | 1050 | 사울과 다윗 요나단 | 블레셋 | |||||||
1040 | ||||||||||
1030 | ||||||||||
1020 | ||||||||||
왕들 | 년대 | 활 동 | 지도자 선지자 | 주변 국가 | ||||||
애굽 | 아람 | 블레셋 모압 | 구스 에돔 | |||||||
사무엘하 | 역 대 상 | 다윗 왕 통치 | 1010 | 예루 살렘 | 블레셋과 모압, 암몬 승리 | |||||
1000 | ||||||||||
990 | ||||||||||
980 | ||||||||||
열왕 기 상 | 역 대 하 | 솔로몬 통치 | 970 | 성전 건축 | 주변국과 교역 이방인의 아내 | |||||
960 | ||||||||||
950 | ||||||||||
940 | ||||||||||
남.북 분열 왕국 | 930 | |||||||||
여로보암 | 르호보암 | 920 | 잇도 | 시삭 | ||||||
나답 | 아비얌 | 910 | ||||||||
바아사 | 아사 | 900 | 예후 | 벤하닷 | 모압 | 구스세라 | ||||
890 | ||||||||||
엘/시/오 | 880 | |||||||||
아합 | 870 | 엘리야 | ||||||||
여호사밧 | 860 | 벤하닷 | ||||||||
아하시야 | 850 | 엘리사 | ||||||||
열왕기 하 | 요람 | 여호람/아 | 840 | 오바댜 | 에돔 | |||||
예후 | 요아스 | 830 | 요엘 | 하사엘 | ||||||
820 | 엘리사 | |||||||||
810 | ||||||||||
여호아하 | 800 | |||||||||
아마샤 | 790 | 하사엘 | 에돔 | |||||||
여호아스 | 780 | 요나 | ||||||||
여로보암 2 | 770 | |||||||||
웃시야 | 760 | 아모스 | 아수르 | 바벨론 | 페르시아 | |||||
750 | 호세아 | |||||||||
므나헴 | 740 | 이사야 | 디글라 | |||||||
베가 | 요담 | 730 | 미가 | 디글라 | ||||||
호세아/멸 | 히스기야 | 722 | 살만엣셀 | |||||||
앗 수 르 포 로 | 710 | |||||||||
700 | 산헤립 | |||||||||
690 | ||||||||||
680 | ||||||||||
므낫세 | 670 | |||||||||
660 | ||||||||||
650 | 나훔 | |||||||||
640 | ||||||||||
요시야 | 630 | 스바냐 | ||||||||
620 | 예레미 | 느고 | 나보폴리 | |||||||
610 | 하박국 | 느부갓살 | ||||||||
여호야김 | 600 | 다니엘 | 느부갓살 | |||||||
여호야긴 | 590 | 에스겔 | ||||||||
시드기/멸 | 586 | 금신상(580) | ||||||||
바 벨 론 포 로 | 570 | 광야생활(568년 7년) | ||||||||
560 | 느부갓네살 사망 | |||||||||
550 | 나보니더스 | 고레스 | ||||||||
540 | 벨사살 | |||||||||
530 | 536 1차귀환 | 성전 재건 시적 | 539멸 | |||||||
페 르 시 아 통 치 | 520 | 학개(바사) | 다리오Ⅰ | |||||||
510 | 스가랴(바사) | 스룹바벨 성전 완공 | 다리오Ⅰ | |||||||
500 | ||||||||||
490 | ||||||||||
에스 더 | 480 | 크세르크 | ||||||||
470 | 왕비가 됨, 부림절 | |||||||||
에스 라 / 느헤미야 | 460 | 아닥사스 | ||||||||
450 | 457 2차귀환 | 에스라 | ||||||||
440 | 444 3차귀환 | 성벽 완공 에스라 | ||||||||
430 | 말라기(바사) | 다리오Ⅱ | ||||||||
420 | ||||||||||
410 | ||||||||||
400 |
위 도표는 창세기로부터 말라기의 전체 구약 성경을 10년 단위로 정리를 했습니다. 주요인물과 왕들 그리고 주변국의 지도자와 성경을 표시를 했습니다. 죽 보시면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 요약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 자료 하나를 더 보시겠습니다. 지도 위에다 위의 도표의 내용을 그리려고 했습니다.
북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포로로 잡아간 앗수르 제국의 영토입니다. 기원전 824년 경의 경계로부터 약 671년의 전성기의 영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의해서 기원전 614년 경에 멸망했습니다.
바벨론의 영토와 포로로 잡혀간 것과 귀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지도입니다. 바벨론도 539년 페르시아에 의해서 멸망했습니다.
고대 근동의 도로의 모습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가는 길도 있고 포로고 잡혀가는 길과 돌아오는 길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위의 지도들을 보면서 제가 만든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보아도 잘 보기가 어렵습니다. 파워포인트로 그린 그림인데 설명을 하겠습니다. 핸드폰으론 너무나 작아서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설명을 좀 충실히 하겠습니다. 지도에서 동그라미로 색별로 된 것은 창세기로부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그리고 신명기의 무대를 보여주고 빨간색 작은 원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 사가기와 왕상, 그리고 남과 북의 분열 왕국을 나타내고 있으며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를 작은 원 앗과 바로 표시를 했고 성전과 성벽을 재건한 귀환의 모습은 성으로 작은 원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표는 우선 연대를 약 50년씩 잘라서 기원전 1500년부터 444년까지를 보여주고 중요한 연대는 그대로 표시를 했는데 1405년의 여호수아의 시작 연도, 1105년의 사무엘, 1011년의 다윗 왕, 그리고 솔로몬의 971년과 왕국이 분열되는 931년, 그리고 북 이스라엘의 멸망인 722년, 남 유다의 멸망인 586년 그리고 귀환의 연도를 536, 457, 444년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칸에는 중요 인물인 모세로부터 사사들과 그리고 다윗 왕과 솔로몬 그리고 분열 왕국과 포로생활에 대해서 연도를 표시를 했습니다. 세 번째 칸부터 성경을 시대별로 먼저 역사서를 중심으로 배열하고 네 번째 칸에는 역시 같은 방법으로 시가서와 그리고 예언서를 배치를 했습니다. 표를 보시면서 구약의 내용이 위의 배경이 되는 땅에서 시간을 따라서 펼쳐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위의 모든 자료를 동시에 같이 보면서 구약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적으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제 자료를 설명을 드리면 사무엘하와 시편은 같이 묶었는데 시편에 다윗의 시가 제일 많고 다윗에 대한 내용은 주로 사무엘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왕기상에는 솔로몬의 잠언과 전도서 아가를 넣었고 예언자 중에서 시대가 같은 오바댜와 요엘을 넣었습니다. 열왕기하에는 북 이스라엘의 선지자 요나와 아모스와 호세아를 연도별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다음은 연대별로 다니엘과 에스겔은 포로 시의 예언자이기에 570년 경으로 표시를 했고 1차 2차 3차의 귀환 시와 같은 시대에 산 에스라, 느혜미야, 에스더를 표시를 했습니다. 4번째 줄에는 역대하에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하박국, 예레미야, 미가서를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포로 시에 학개, 스가랴, 말라기서를 표시를 했습니다. 이렇게 연도별로 예언서 시가서를 역사서의 연도에 넣고서 나중에 역사서를 공부할 때 같은 연도의 예언서와 시가서의 내용을 보면서 동시에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을 보면 이스라엘의 경우 첫 번째 지도자로 모세가 있고 그리고 아론과 미리암과 재판관들이 있고 모세의 뒤를 이어서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고 그리고 사사들 즉 판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왕의 백성의 요구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마지 못해서 왕의 제도를 허락하시고 왕이 지켜야 할 율법을 따로 주십니다. 왕들이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까지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그리고 제사를 주관하는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이 있고 성경의 말씀을 필사하고 연구하는 서기관 혹은 율법학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법을 잘 지키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올바르지 못한 길로 갈 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서 왕이나 지배계층을 그 잘못에서 되돌리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서 외국의 군대와 싸우기도 하는 예언자들이 있습니다. 기름을 부음을 입는 왕, 제사장, 선지자들의 역할이 이스라엘 당시 국가에서 크고 이들이 성경도 기록하는 기자가 되기도 하고 이스라엘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됩니다. 그리고 평민들이 있고 종들도 있고 이방인 중에서 이스라엘 총회에 들어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과의 혼인을 통해서 혼혈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왕들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의 중심이 되어서 열왕기와 역대기에 기록이 되어 있고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주관하고 성전의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어떤 역경 속에서도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꿋꿋하게 잘 전했습니다. 이들이 또 예언서를 기록하는 기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모세 5경의 내용을 다 기록한 모세를 생각해 봅니다. 모세는 왕의 신분도 있었습니다. 수백만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탈출을 시키는 일을 하나님께 받아서 하고 그리고 제사장의 신분도 있어서 하나님과 늘 대면했습니다. 성막에 대한 제작의 명을 받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성막과 성전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들을 주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하는 선지자의 역할도 너무나 잘 감당을 했습니다.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모습을 동시에 가진 인간은 아마도 역사를 통틀어서 모세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모세는 나중에 어떤 왕도 하지 못한 역할을 40년 동안이나 잘 감당을 했고 그리고 제사장의 역할과 그리고 선지자의 역할도 어떤 제사장이나 선지자보다 더 잘 감당을 했습니다. 한 직분의 감당도 너무나 어려운데 한 사람이 세 직분을 이렇게 완벽하게 오랫동안 감당한 사람은 모세 이전에도 모세 이후에도 절대로 있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이렇게 세 신분의 사람들의 활동과 역할과 선, 악의 행위들을 공부하게 될 것인데 어떤 한 직분의 역할도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게 그리고 오랫동안 죄를 범치 않고 한 왕이나 제사장은 드뭅니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나 예레미야 선지자는 선지자의 역할을 너무나 충실하게 했지만 한 직분의 역할입니다. 이렇게 모세의 위대함을 보면서 우리는 모세를 통해서 또 예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역할도 모세와 같이 왕의 역할과 그리고 제사장의 역할과 그리고 선지자의 역할입니다. 흠이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사망을 이기신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님,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대로 또 성막에서 혹은 성전에서 죄인을 위해서 제사장들이 짐승을 잡고 피를 흘리던 제사를 예수님께서 친히 대제사장이 되셔서 직접 우리의 죄를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어린 양이 되셨습니다. 구약의 제사가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사장이 되시고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께 죄인을 속하는 제사를 드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예언자가 되셨습니다. 미래의 될 일에 대해서, 최후의 심판에 대해서,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 예언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줄 우리는 굳게 믿습니다. 역사서를 통해서 왕과 제사장과 예언자들에 대해서 배우고 이 세 직분을 동시에 잘 수행한 모세의 위대함을 보고 또 이 모세를 통해서 우리 주 예수님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신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모세가 하나님께 받아서 이스라엘에게 준 율법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이제는 배우고 지켜야 하는 율법이 되고 천국의 백성의 법이 되었습니다. 역사서는 그냥 책만 읽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왕과 제사장과 예언자와 관리들과 그리고 백성과 그리고 주변국의 역사와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법, 율법을 생각하며 읽어야 합니다. 오천만의 로마서의 역사서 공부는 이렇게 하나님과 율법을 생각하면서 배우는 공부가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를 배울 때도 사사기를 배울 때도 하나님과 율법의 규정을 생각하며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자 혹은 예언자들이 등장하는 시점에서는 이들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예언서를 통해서 살펴볼 것이고 동시대에 예배를 드리며 혹은 삶의 고통을 호소하며, 혹은 기쁨을 노래한 시가서도 같이 보도록 할 것입니다. 아직 배우지도 못한 제가 이렇게 감히 담대히 외침은 하나님께서 이런 공부를 기뻐하시고 지혜를 주시고 같이 배우는 모든 분을 축복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홀로 지도자가 되시고 또 선생님이 되시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형제와 자매입니다. 같이 기도하면서 역사서, 예언서, 그리고 시가서를 통째로 쉽게 재미있게 배워봅시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다윗이 오천만의 로마서의 역사서 공부로 온 세상의 사람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