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보이에 속은 프랑스 경찰 과 한국인 남성
태국으로 관광을 하러 온 프랑스 경찰관과 한국인 남성이 레이디보이에게 속아 돈을 도둑맞았다고 보도됐다.
프랑스 경찰관인 55세 오우란 진 마크 (Auran Jean Marc) 씨는 로얄가든쇼핑몰 앞에서 두 명의 매춘부에게 25,000바트 가량의 값어치를 가진 금목걸이를 도둑맞았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레이디보이 두 명이 자신에게 다가와, 성관계를 가질 생각이 없냐고 물으며 짧은 포옹을 하고 사라졌다고 말했다.
오우란씨는 몇 분뒤 자신이 20년 이상 차왔던 금목걸이가 없어져, 방금 마주쳤던 두 명의 레이디보이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우란씨가 경찰서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한국인 관광객 이모씨가 들어와 자신 또한 로얄가든쇼핑몰 근처에서 레이디보이 에게 소매치기를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CCTV를 확인하는 중이며 자세한 사항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2015.07.23 - 16:27 , 수정일 : 2015.07.23 -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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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후덜덜 합니다. 조심해야겠네요
레이디보이는 일단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