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0d0d0d; background-color: #f9f9f9;">((민법 33문항 득점자, 유튜브 댓글))</span></p><p> </p><p><span style="color: #0d0d0d; background-color: #f9f9f9;">시험 끝나고 인사는 드려야겠다, 해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올렸고 순간 아차, 싶어서 댓글을 지웠습니다. 결국 이렇게 방송에 나왔네요. 이럴 것같아서 급히 지웠는데요. 제가 그 33문항 짜리, 미달이입니다. </span> <span style="color: #0d0d0d; background-color: #f9f9f9;">학원가에서 예측하는 컷트라인 근방에 있습니다. 안정권이 아닌지라 3일 방황하고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민소법 1회독을 마쳤습니다. 민법원론과 이시윤 민소법을 같이 봐서 크게 부담은 없었어요. 기억에 안남아서 문제죠.</span> <span style="color: #0d0d0d; background-color: #f9f9f9;">민법 패인 찾아보니 실력이 부족한 건 당연하고, 막판에 잔머리 쓴 게 문제였어요. 그놈의 미기출, 최신판례만 쫒아다니다가 요령부렸고, 의외로 기초가 약했어요.</span> <span style="color: #0d0d0d; background-color: #f9f9f9;">지금은 형소법 보고있습니다. 임동규 변호사 책을 반품하고 그래도 본 적 있는 이재상 교수님 책 개정판을 보고있습니다. </span> <span style="color: #0d0d0d; background-color: #f9f9f9;">고딩민법은 절차법 회독 마치고 들어야겠습니다. 법무사 1차 시험과목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들은 강의가 민법원론입니다. 감사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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