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타 버스(매일 타고 다니는 버스), 윤핵관(윤의 핵심 관계 인)이란 용어가
뉴스에 나올 때 마다, 잘 이해가 가지 않아,
사전을 찾아 보아도 답을 찾지 못 할 때가 있다.
젊은 청년들(MZ세대)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꼰대(GGON DAE)들 틈에 들어와,
이런 내용을 이해하지 않으면 컴맹에서, 카맹, 그리고 디지털맹이 되어 갈 판이다.
1년 전에 주민센타 노인들 프로그램에서 ,얼굴에 두꺼운 안경을 끼고,
공용들이 놀고 있는 세상을 체험한 적이 있는 데,
별로 신기하다고 생각 안 했으나, 이게 바로 메타버스의 초기 시대였나 보다.
디지털 시대의 가상 세계가 메타버스(META VERSE)이다
유선 전화로 친구와 또는 지인과 대화하다가, 유선이 없는 곳에서 삐삐로 통했고,
무선 전화기가 나와 무선으로 소통했고,애플이 개발한 아이폰이 나와
화상으로, SNS로 의사 전달이 가능했다. 카카오톡으로 세계 어느 곳이나
전화요금 없이, 화상으로 통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요즘 젊은 세대들은 가상 세계에서 본인(아바타)을 올려 놓고
현실 세계에서 체험 못한 여러가지 일들을 체험을 한다.
가상세계( 세계 지도나 어떤 아름다운 관광지 또는
누구나 상상해서 만들 수 있는 환경)를
만들어 놓고,가상 화폐(NFT:Non Fungible token)로 거래를 한다.
강남의 가장 비싼 땅을 가상 세계에서 아주 싼 값으로 사고,
내가 소유하지 못한 희귀한 그림이나, BTS의 몸 움직임 등을 싸게 사서
보관하는 젊은이도 있다고 한다.
PC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돈을 넣고 게임을 즐겼지만(Pay to game),
이제는 가상 세계에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 가 유행하고,
아직 한국은 허용을 못하고 있지만 동남아에서는
이런 가상 세계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손가락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집을 지을 수도 있고,
멋진 관광지를 사서, 소유할 수도 있고,
자신의 멋진 과거나 작품을 영구히 보관할 수도 있으며,자신을 아바타로 구현하여,
온 세상 멋진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고,사업하고 사랑하며,행복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배고파서, 먹고, 실제 몸으로 사랑은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우리가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셔핑을 하던 시대에서,
인터넷 워킹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나 할까....
이번 대선 모 선거인단 출범식에서 후보 아바타가 나타나 연설하는 장면을 보았다.
실물과는 약간 다르지만, 후보가 직접 가지 못한 곳에 나타나,
실제 온 것 처럼 행동하고 말을 한다.
인터넷으로 댓글 다는 것과는 차이가 난다.
이제 젊은 세대들은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이런 가상 세계에서 활동하게 될 터인데,
걱정하고 염려하는 어른들이 많으나, 이는 어쩔 수 없는 세상의 추세이다.
가상의 세계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생활하기 때문에
이런 세계에서 놀지 못하게 하면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가 된다.
가상 세계에서는 앉아서 활동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하여
돼지 같은 사람이 나타나고, 그래서 VR이나 컴퓨터 앞에서
밥을 먹고,헬스 기구에 앉아 화면 보고, 하물며 영양을 축적하는 그런 먹을 거리,
운송 수단 ,이런 사업이 번창할 거라는 미래 학자도 있다.
어차피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산업의 추세라지만, 걱정되고 염려스런 점도 많다.
이런 메타 버스 시대가 현실화 되려면 통신(5G,6G)이나, 블록체인,기타 각양 각색의
기구들이 발전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구글이 슈퍼 컴퓨터 보다 1억배 빠른
양자 컴퓨터를 곧 실용화할 거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은 기술 개발이 더 되어야 한다.
이미 미국에 마이크로 소프트,애플, 태슬라,엠비디아, 구글,
이런 기업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서
현실 세계에 접목하며, 돈을 벌고 있고,
국내 기업들도 여러 기업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10년은 매일 타는 버스가 아니라 메타버스(META VERSE)에서
우리가 살 날이 멀지 않았다.
현실 세계에서 실증난 사람들이 자살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가상 현실에 들어가면, 영구히 살아서 활동하게 된다.
굳이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영생을 따질 필요가 없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을 걱정하는 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상 세계로 들어가면 영구히 살수 있는 세상이 온다.
오미크론이 찾아와 우리의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
어제 화이자를 맞았더니 안심이 된다.
머지 않아 디지탈 가상 세계가 가까워 진다니
건강하게 열심히 삽시다.
친구들!사랑해!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