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죠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fast food 레스트랑 안에
걸렸던 액자 속의 그림~~
하하 참 많이 웃었다.
이런 죠크를 쉽게 일상 생활에서 웃음을 주고 받는,
명화는 아니지만 보는 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치킨버거를
건강하게 먹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
소가 진심으로 고마와하는 닭고기를 먹어서 고맙다는 죠크^^
미국 전역에 고루 퍼져있는 가장 깔끔한 서비스 때문에 많은
손님을 유지하여 주일 문을 닫고 6일만 사업하지만 연 매상은
맥도날드를 웃도는 매상이 알려져 있다.
주일성수와 직원이 모두 크리스쳔으로서 체인 모집 때에도
진실한 크리스쳔을 제일 조건으로 뽑는다.
수천명이 모여들어 그 중에 뽑히는 사람은 경제력이나 다른
조건이 아닌 순수한 믿음의 사람을 뽑는 것에 색다른 면이 보인다.
각 테이블 마다 늘 한송이 싱싱한 장미나 카네이션이 있고
좋은 서비스 예를 들면 오더가 10분 15분 이상 오래 걸렸거나
오더와 다른 메뉴가 나왔거나 조금이라도 차질이 있으면 당장
직원이 달려와서 불편을 끼쳐 미안하다고 하며 보상의 현찰 카드를
안겨준다. 어떤 모임에서 20명 쯤 몰려간 적이 있는데 조금 늦게
음식이 나왔어도 아무런 지장은 없었다.
곧 메니져가 와서 늦어서 미안하다며 오늘 음식 값은 받지 않겠다고......
이런 마음이 비지니스를 살리고 높여주는 아름다운 현실이 아닌지
미국은 다민족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 나쁜 일도 많은 반면에
이런 정직하고 아직도 삶의 향기를 생활 속에서 볼 수 있어 또한
긍정적인 역사를 이루어 가는 한 장을 엿볼 수 있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이 어느 구석에 도사리고 있다가 이런 유모어를
생산하나보다. 도살의 위기에서 건져진 소가 Thanks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