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 자동 압축되어 찌그러졌네요. 사진 위를 클릭하면 좀더 크고 선명하게 볼수 있습니다아 ~
잘츠부르크 시내 초입 중국 음식점에서 첫 점심.
주요 교통 수단인 트램 - 이곳 잘츠부르크에서는 도로에 설치된 괘도 위를 달리는 전차는 보지 못한 것 같다
반가워라 ~ 잘츠부르크에서 만난 현대차
짤츠캄머굿 관광을 끝내고 한참을 달려 잘츠부르크 근처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여러가지 코스요리가 나왔는데.. 김치도 나왔던거 같기도 하다 조금후 중국 단체 관광객 20 여명이 밀려들어 왔는데 마치 제 나라에 온양 난리법석 시끌시끌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찌어찌 점심을 먹고 나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이곳 오스트리아 경찰이 우리가 타고있는 버스로 다가왔다 !! 주차구역이 아닌곳에 우리 버스(헝가리 차)가 주차되었기 때문이란다.. 한참을 사정도 해 봤지만 가볍게(?) 벌금딱지를 끊기고...헐 벌금이 상당 하다던데 기사아저씨 오늘 되게 재수없는 날이네.. 찜찜하긴 했지만 어쨌든 기분을 전환해 다시 시내 중심가로 출발~~~
이곳에서는 우리 현대 자동차를 여러 대 봤다 조금 가다가 보니 현대자동차 써비스센타인 듯한 건물도 있었다 아직은 우리나라 차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유럽의 도로를 점령하기를 기대해 본다~
주요도로에는 3가지 종류의 트램이 부지런히 다니고 있었다..
잘츠부르크 시내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잘츠부르크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호헨잘츠부르크 성
미라벨 궁전
미라벨 정원 신분때문에 결혼을 할수가 없었던 대 주교가 사랑하는 연인과 십여명의 자녀들을 위해서 만든 정원이라 한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고... 어릴적에 본적은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 중국에서 잘나가는 분들이 이곳에서 웨딩찰영을 많이 하고 있다고... 작지만 예쁜 정원이였다 이곳의 궁전과 정원 사이사이의 조각품들이 함께 어울려 아름다워 보였다...
미라벨 정원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우리가족들 기념 인증샷 !
미라벨궁전 관광을 마친후 그늘에서 잠시 더위를 피한 다음 잘츠부르크 구 시가지로 갔따 ~
잘츠부르크를 관통하며 신.구 시가지 사이를 흐르는 잘자흐 강. 보기엔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이강이 그 유명한 다뉴브강의 상류가 되시겠다
잘츠부르크 구 시가지. 콜레기엔 성당(대학성당)의 돔이 보인다
잘츠부르크 구시가지의 게트라이데 거리 - 일명 '간판의 거리'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 위에 보이는 숫자 왼쪽은 건물을 신축한 년도, 오른쪽은 보수한 연도
모짜르트 생가
모짜르트 광장에서 멋있는 아들들과 한컷 ! - 왼쪽은 잘난스키, 오른쪽은 잘난드리히. 우리집 돌림자는 언제부턴가 '잘난' 이 되었다 ㅋㅋ
구 시가지 시장
구 시가지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