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3.8.13.일.흐린날 3명(조우리 홍옥기, 타잔)
코스 : 쉬자파크-용화사 갈림길-밀알기도원 갈림길-백운봉갈림길-연수리 종점
기록 : 거리(10.72km), 소요시간(4시간 30분, 10:35~15:04)
교통 : 갈때(경기 양평역 10시 30-1번 버스-쉬자파크 하차), 올때 연수리 종점(7-1번 버스- 용문역-서울)
트레킹 고도
트래킹 기록
경의주앙선 양평역 앞 정류장에서 10:4분경 쉬자파크행 30-1번 버스에 탑숭하여 10:30경 쉬자파크 입구 하차
쉬자파크 입구 조경시설
수경정원
매표소를 통과
쉬자파크를 통과하면서 인증
옹기로 만든 시설이 눈에 들어온다
인공폭포 앞에서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쉬자파크 지여우길 들머리
지여우길은 (지)금 (여)기 (우)리 숲(길)의 약자로 양평군에서 조성한 숲길 트레킹 길
을머리에서 인증을 마친다
들머리 철문이 잠겨있어 마침 주변에 있던 직원에게 부탁하여 문을 열고 들어간다
출입문을 통과하여 이어진 길을 따라 잠시 가다보면 나타나는 학골 갈림길에서 직진
길가에 자라고 있는 개안마누에는 개암열매가 열려 있다
백운봉 능선자락을 따라 꼬불 꼬불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간다
능선자락길을 따라 가면서 우측아래에 자리한 연수리를 내려다 보인다
숨해진 날씨로 인해 죽은 나무에는 덕다리버섯도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퇴색된 째 습기를 잔뜩 머금고 있는 낙엽위로 노란 망태버섯이 예쁘게 자라고 있다
쉬자파크에서 다문리(용문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수리봉 태봉 절토봉 갈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태풍 카눈의 영향인자 쓰러진 나무들이 길을 가로막고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쓰러진 나무사이로 요리조리 피해 통과한다
무성하게 자란 풀들은 덤불숲으로 변해 길을 가려버려 보이질 않는다
이정표가 나타난다
말일가도원 갈림길 이정표
덤불 숲을 헤치면서 통과
덤불숲을 헤치며
영지버섯
흐린 날씨에 나무숲 사이로 용문산 정상을 줌인 해 본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러진 나무들이 길을 막고 있다
조심스럽게 나무숲을 통과
지여우길 안내도
백운봉 갈림길 이정표에는 백운봉 방향을 상원사로 표시해 놓았다
연수리 부채골에서 수도골로 흐르는 계곡물
개곡물이 너무도 깨끗하다
부채골에서 내려온 물은 수도골로 흘려 내려 수도골을 이룬다
깨끗한 청정계곡에서 젖은 땀을 씯고 내려간다
15:04분경 연수리 종점에 도착하여 15:15 용문으로 출발하는 7-1번 버스에 탑승하면서 오늘 트래킹 종료
첫댓글 단풍이 붉게 물들때쯤 지여우길 나머지구간(상원사-연수리종점구간) 가면 좋습니다
같이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꼭
(상원사-연수리종점구간) 갑니다.
리딩 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