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은 바위산이고 개척탑이 있는 정상부가 좁아
정상에서 비닐쉘터 치고 단체식사하기엔 적당하지 않습니다.
정상주변에서 식사자리를 찾거나 정상직전 정자쉼터, 그 주변 적당한 곳에서
비날쉘터 치고 도식락 또는 간편식으로 식사를 추천합니다.
15명 내외가 옹기종기 앉아 식사 가능한 비닐쉘터 2개 준비해 갑니다.
등산의자나 방석 준비해 오시고 밥상보는 있으신분은 가져오시면 좋겠습니다.
10시경 대둔산입구에 도착, 바로 산행시작하며 케이블카팀과 산행팀 비슷하게
12시경 대둔산 정상에 도착하고 12시 전후 점심식사 예정입니다.
오후 3시 이전 하산완료 할 예정이고
이동 중 주류와 음료 구입하여 뒤풀이장소로 갑니다.
단기예보에 의하면,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대둔산은 비가 조금 내리는 걸로 나옵니다.
일기예보는 산행당일까지 유동적입니다.
첫댓글 바다 대장님 정성으로 기상상태가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온다던 비가 산행이 끝난후에 내리겠네요~
바다대장님 정성이 통했나봅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기온도 춥지않겠네요~~
산행에는 날씨가 중요한데, 산행마치고 귀경할 무렵 비가 조금 내리는 걸로 변경되어 다행입니다.
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덕분입니다. 멋지게 산행하시죠.
비 때문에 걱정했는데 하산 후
내린다니 다행 입니다
우비 챙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