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장맛철이라 주말 이틀동안이 소중해서인지 일요 번개 산행을 해봅니다. 피곤하지만 그래도 삼 모습이 아른거려 나서봅니다.
비가오면 모지역에 있는 냇가 다리밑에 다슬기가 바글바글한 곳으로 가서 다슬기로 회포를 풀어보자 했지만 비는 커녕 날씨만 좋습니다~
대신 3곳을 지역을 옮겨가며 그넘에 삼이 뭔지 못보면 산에서 안내려오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첫번째 산행에서 꽝.
두번째 산행에서도 꽝
세번째 산행에서 삼구짜리 2-3개 천금같은 님을 보고서야 오늘에 산행은 끝이 났습니다~
내심 비가 내려 좋아하는 다슬기탕을 먹을수있는 기회였는데 수포로 돌아갔지만 내게는 삼구에 삼이 있네요~ㅎ
힘든 산행이었지만 잠으로 일요일을 보내느니 이렇게 산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는것이 더 즐거웠던 하루인것 같습니다~
오는길에 다슬기대신 옥수수. 복숭아로 하루를 원기 회복합니다~
즐거운 산행길 입니다..
하루를 허투루 보내는것보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이 참으로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촌닭님!~댓글 고맙고 산에서 만나겠습니다!~^^
수고 엄청 많으셨습니다^^
오복님!~댓글 고맙고 벌 조심하시고 더 나은 님 만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백화님! 댓글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진달구님!~댓글 고맙고 산에서 만나요!~^^
축하 합니다 ^^
수고하셨어요 ~
바다님!~댓글 고맙고 좋은 님 만나시길 바랍니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날씨도 덥고 벌도 무섭고 잠수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벌에 쏘여서 고생 했거든요 마무튼 안산이 최고 입니다 ~~
산이좋아님!~댓글 감사드립니다~지금에 벌집들 속에 새끼들이 가득합니다..그러니 가까이 가도 위협적이죠~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
고생하셨습니다
풍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