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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송영길 시장)는 지난 9월 5일 일본 TOK사가 출자한 TOK첨단재료(주)사와 송도지구 첨단산업클러스터內 지식기반 제조용지 28,308.1㎡ (인천 연수구 송도동 215-3) 부지에 차세대 반도체․LCD 생산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일본 TOK사로부터 추가 외자도입 이행을 위한 협약을 11월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티오케이첨단재료(주)사는 일본 Tokyo Ohka Kogyo(이하‘TOK’라고 함)사(90%)와 삼성물산(10%)간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임.
* 티오케이첨단재료(주) 영문명 : TOK Advanced Materials Co., Ltd.
* 일본 TOK사는 반도체, 반도체 패키징, TFT-LCD 등의 제조공정中 포토리소그래피 공정에서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감광제) 등 최첨단 화학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경 1부 증시에 상장된 일본 기업임.
○ TOK첨단재료(주)사는 일본 TOK사로부터 미화 1억 5천만불 외자를 도입하여 연면적 20,065㎡규모의 반도체․LCD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을 건립하여 2013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일본 TOK사의 코이치카이하츠(Koich Kaihatsu) 부사장은“이미 10월 10일 송도에서 안전기원제를 무사히 마치고, 2013년 사업개시를 향해 스케줄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일정도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의 사업 확장을 향해 더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 송영길 시장은“이번 투자협약 체결식은 향후 추가로 도입되는 투자에 대한 협약을 위한 것으로 제조 및 R&D 시설 건립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위한 시설 투자 및 운영을 위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내년 하반기 사업개시까지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착공까지 보여드렸던 원스톱 서비스를 향후에도 기업친화적인 행정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