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온천과 순도 100% 천연온천입욕제 '유노하나'
오바마온천(小浜溫泉)은 나가사키현(長崎県) 운젠시(雲仙市)
오바마 바닷가를 조망하면서 즐기는 온천입니다.
713년 (히젠국풍토기 肥前國風土記)에 처음으로 온천에 관한 기록이 등장합니다.
온천수가 뜨겁기로 유명한데 수온이 80~100℃에 달하고
매일 15,000t이 넘는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해안가에 있어서 석양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습니다.
일본의 시인 사이토 모키치(齊藤茂吉)의 시
석양의 광장(夕日の廣場)에도 오바마온천이 등장합니다.
오바마온천은 새우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특별한 새우수프와
국수, 해산물, 야채로 만든 오바마짬뽕이 유명합니다.
1962년에 국립 휴양온천으로 지정되었고 12월에는 불꽃쇼도 펼쳐집니다.
오바마온천 천연온천입욕제 '유노하나(湯の花)'는
오바마온천의 20곳에 달하는 온천에서 솟아나오는
원천의 성분을 그대로 분말가공한 순도 100%의 원천입욕제입니다.
원천에서 추출한 유백색의 오바마온천 '유노하나'의 성분은
류마티스, 신경통,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온천여행의 추억과 건강을 챙겨주는 고마운 자연의 선물입니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조용한 온천마을 오바마온천
오바마 온천의 명물, 일본에서 가장 긴 105m 족욕탕 '홋토훗토 105'
홋토훗토는 Hot foot 일본식 발음으로 무료 족욕탕이다
지하에서 막 끌어올린 온천수를 그대로 사용하는데
계단식 지층에 물을 흘려보내 자연적으로 온천수의 온도를 낮춘다
3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세야 료칸
오바마온천의 해상 노천온천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 가능한 대중 노천탕이다
오바마온천 천연온천입욕제 유노하나(湯の花)
오바마온천의 20곳에 달하는 온천에서 솟아나오는
원천의 성분을 그대로 분말가공한 순도 100%의 원천입욕제이다
원천에서 추출한 유백색의 오바마온천 '유노하나'의 성분은
류마티스, 신경통,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