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드디어 그 날이 왔네요...
언제 끝까지 다 올리나 했는데...
드디어... 마침내... 결국...
학급온도계 100도 돌파!!
축하합니다~~~^^
그리하여 갖게 된 특별한 시간...
이번만큼은 다른 학년 없이 우리끼리 전주에서
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첫 일정은 바로 요아정 먹방!
탕후루를 밀어내고 MZ세대의 대표간식이 되었다는
바로 그 아이스크림을 영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상 디저트의 맛?
음... 맛있군.
다음 일정은 전자오락실 체험
엄마, 아빠도 어린시절 즐겼다는 그 오락실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겼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마치니 다시 출출해질 시간...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었습니다.
마라탕을 처음 먹어본 재용이의 반응은 과연?
음... 이게 바로 마라탕이라는 것이군...
이미 마라탕 경험이 풍부한 소윤이와 연우는
익숙한 솜씨로 한그릇 뚝딱!
쉴틈이 없다!
다음은 인생네컷 찍기다!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기 위한 날렵한 몸부림 끝에 건진
오늘의 A컷!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방탈출 체험!
보안 상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뛰어난 추리력(?)으로 미션을 멋지게 성공했답니다.
(응? 뭔가 급마무리 되는 느낌이 들지만...^^;)
이렇게 해서 우리끼리 보낸 멋진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생활에 성실히 참여해 준,
보상 받기에 합당한 멋진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