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해가 저무는 노을 바다에서!!!
_, 세월아! 네월아!
너는 어디서 태어 났는가?
너는 어디서 무얼했단 말인가?
토사구팽의 한을 머금고
팽당하기 싫어 어디서 왔단 말인가?
어디로 간단 말인가?
너의 본래 모습은 무엇이란 말인가?
_, 팽이야! 팽이야!
너의 모습은 卍자이니
이젠그만 돌아라! 그만 멈춰라!
너의고향! 너의 아버지 !
아베신조가 목놓아 부르고 있노라!!!
------노란리본 한민족--------
제목: 달밤에 홀로 앉아 술을 마시면서
꽃이 만개한 나무가지 아래서 내가 마실수 있는 술은 옆에 있지만
함께 마셔줄 친구가 없네,
가까이 없어 쓸쓸히 혼자서 잔에 술을 따르네,
술잔을 높이 쳐들고 달님을 친구로 초대를 하고
내그림자도 술좌석에 불러 들이니 이제는 3명으로 불어 났다네,
달님은 귀한술을 입에 대본적이 전혀 없고
그져 내뒤만 따라다니고 내그림자 역시 술은 못하지만
나는 삶의 즐거움을 ?고 봄을 만끽하기 위하여
달님과 내그림자와 정답게 정답게 시간을 보내리,
내가 노래를 할때마다 달님은 노래가락에 맞추워 장단을 잘도 맞추고
내가 춤을 추노라면 내그림자 역시 신들린듯이 나와 함께 춤을 추었다네!
술을 주거니 받거니 노닥 거리며 우정을 나누고 인생을 논하다가 술이 거나 하게 취하면
우리는 각자가 자기 길로 돌아 간다네!
우리는 지금 비록 헤어져도 지금 헤어져도 영원한 친구 이기에
멀리 떨어진 은하수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 했다네
이젠 시간이 다되었다네!
보름달이 되고 초승달이 되고 별도 되고 그림자도 되어
우리 다시 만나자구나!!! 친구가 되어 다시 만나자구나!!!
-------역학사롱대표 노란리본: 한민족------------!!!
------세월호침몰사건 사망자와 실종자를 위한 추모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첫댓글 @, 서울 관악산 청명사! 에서 어떤등산객이 기도를 마치고 7080무대에서 박길라의 나무와 새!!를 구슬프게 한곡조 읊프시던데, 이가사는 이렇게 이어 진답니다
_, 진달레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 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않은체 우린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잇어요!
@,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세되어 떨어 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민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 가고 있어요!
@,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세되어 떨어 지는데!
박길라는 1986, 10, 이노래를 부르고 무대뒤에서 하늘의 별이 되었답니다,
하늘의 초승달이 되었으며 밤이되면 은하수가 되어 누굴 기다린다고 합니다,
진도 앞바다에서 구조에 힘쓰시는 아저씨들 힘내세요!! 파이팅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