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지58) A58 계시록 20장 11절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데 없더라...
신천지식의 해석
이 '땅과 하늘' 은 흰 보좌에 앉으신 자 앞에서 어디로 피하여 없어졌는가?
흰 보좌에 앉은 자는 본장 4절에 기록된 심판권을 받은 자들이다. 이 장막과 백성이 천 년 후
무저갱에서 나온 마귀에서 미혹되었다면 본장 9-10절 예언대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에
소멸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본장에서는 단지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 곳이 없다 하였으므로
이들은 심판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피하여 없어졌다고 하였으니
심판을 피한 것은 사실이 아니겠는가?
1. 신천지는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땅과 하늘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여 간 곳이 없다라는 말을 심판을 피했으니 심판을 받았다고 볼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피하여 없어졌다고 하였으니 심판을 피한 것은 사실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하고 있다.
2. 신천지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계시록 10장에서 말씀을 받아 먹었는데, 다른 번역본을 먹은게 아니라 개역한글만을 먹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개역한글은 진짜이고, 다른 번역 성경은 가짜라는 말인가?
3.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하늘과 땅은 신천지여만 하는데, 이를 신천지가 아닌 신천지 밖의 하늘과 땅으로 주장하고 있다.
4. 그런데 그 하늘과 땅은 또 심판을 피한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5. 신천지는 신천지를 제외하고 모두 심판을 받는다라고 주장하는 단체인데 어찌 신천지 밖의 하늘과 땅이 심판을 피했다라는 말인가?
6. 이는 계시록 20장 11절이 처음 논란이 일어날 때, 이 하늘과 땅은 신천지이고, 신천지가 1000년이 지나기 전에 없어지지 않느냐라는 신현욱씨의 질문에, 이를 설명하고자 했던 이만희가 너무 크게 당황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을 모아놓고... 봐봐라~ 피하여 간데 없다 하지 않았느냐? 피하여 아무데도 간데 없으니 있는 거 아니겠느냐라고 말장난 했던 것이 너무 크게 작용한 것이 아니겠는가?
7. 좋게 그냥 신천지가 아닌 다른 하늘과 땅인데, 신천지외에 모든걸 다 심판할 것이니 이 또한 심판받아 없어지는 하늘과 땅이라고 주장하면 좀 더 좋았을 일이었을까? gg
8, 개역한글 말고 다른 성경도 찾아보자. 그리고 이제 없어지는 신천지에서 벗어나고 신탈하자~
<요한계시록 20:11>
개역한글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공동번역 - 나는 또 크고 흰 옥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새번역 -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 나는 또 크고 횐 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도 그분 앞에서 사라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