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충목단 추기제향이 10월 4일 11시 경기도 포천시 소흘면 무봉리 27번지 소재 기념물 102호인 충목단에서 봉행 되었다.
충목단에는 사육신의 한분인 유응부장군의 유허비가 지수재 영의정 휘 척기공이 써서 세우고 비각을 만들어 놓았다.
아울러 3분의 단비가 세워져 있는데 중앙 뒷쪽에 유응부장군이 앞쪽 좌측에 한남군 이어 공과 앞쪽 우측에 양치 공의 단비가
세워져 있다. 충목단은 경기도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충목단 도유사가 있고 추기제향(秋期祭享)은 포천향교에서 주관하고
헌관 분정도 향교에서 직접하며 포천시청 관계자와 후손그리고 유림등이 참여해서 경건하게 진행되었는 대략 120명정도 참여를
해서 봉행을 하고 포천활어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우리 문중에서는 대종회장님을 비롯하여 형근 사무총장님, 홍근 부운장학회
사무국장님,덕목 부회장님, 만식 부회장님, 낙준 자문위원님, 유경회 덕준 회장님을 비롯하여 진상 부회장님,대종회 병일 감사님,
포천의 월성군파 광준회장님과 덕근 총무님이 병설 원사(군인)와같이 참석을해서 안내를 하였고 청장년회장인 저와 카페 중근 회장
춘식 수석부회장 훈목 운영위원장,병훈 감사가 참석을 하였고 제향이 끝나고 식사후에 우리일행은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 베어크리크
골프장 중앙에 위치한 월성군파조 묘소에 들려 대종회장님이 단헌으로 참배하고 인근 월성군파 재실인 월성재(月成齋)에 들려 재실
내외를 살펴보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카페 임원들은 파주 중근 회장 농장으로 가서 한마음대회 결산마무리 겸
약식으로 뒷풀이를 했다.
출처: 기계유씨(杞溪兪氏) 원문보기 글쓴이: 유병수(炳,1950,丹,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