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의 시간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2:22-23. 301∙303장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마태복음 2장 22절을 보면 헤롯이 죽자 하나님께서는 주의 천사를 요셉에게 보내셔서 아이의 목숨을 노리는 자가 죽었으니 일어나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 22절을 보면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헤롯이 죽자 로마는 헤롯이 다스리던 영토를 그의 아들들에게 봉지로 나누어 주어 각각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마태복음 2장 22절에 나오는 헤롯 아켈라오에게는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이두매 지역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실력은 물려받지 못하고 포악함만 물려받은 그는 백성들을 억누르기만 하다가 폭동이 일어나 쫓겨날 수밖에 없었고 그때부터 로마의 총독이 직접 유다 땅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헤롯의 또 다른 자식으로는 헤롯 빌립 1세가 있으며
훗날 그의 아내를 형인 헤롯 안티파스가 빼앗습니다. 세례 요한이 이를 비판하자 그는 세례 요한을 참수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잠깐 대면한 헤롯은 바로 이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사도 야고보를 참수한 헤롯은 헤롯 대왕의 손자인 헤롯 아그립바 1세이며
사도행전 25장에서 베스도 총독의 손님으로 초대되어 사도 바울의 설교를 들은 이는 그의 아들인 헤롯 아그립바 2세입니다. 이들이 모두 신약 성경 안에 헤롯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헤롯 가문의 사람들입니다.
역사는 이들 헤롯 가문에 의해서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신약 성경에 나오는 예수 시대 이스라엘 역사를 좌지우지하는 주인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말씀 마태복음 2장 22~2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마리아를 갈릴리 나사렛으로 보내셔서 성경에 나온 ‘나사렛 사람’이라는 호칭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역사의 참 주인이시며 그분께서 역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남문의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2024년을 보내고 아직 오지 않은 2025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주님께서 이 시간을 주관하시는 줄 믿습니다.
후회와 아쉬움은 2024년과 함께 보내시고 살아계신 주님께서 2025년을 ‘에바다’ 열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삶의 적용 : 내 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까?
마무리기도
아직 오지 않은 새해! 주님께서 열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