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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메칠정(메틸올세
_주황색정제_실온보관_항균작용을 통해 각종 세균 감염증을 치료
*레바브록정(레바미피드)
_흰색정제_차량보관_위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점막조직의 재생을 촉진
*지노프로질정
_백색 좌제_냉장보관_ 손상된 질내 세균층을 정상화하여 질내 염증 증상을 완화시킴
*(비)오베스틴질좌제(에
*(비)비스칸앤캡슐바실(
■ 오베스틴질좌제
_ Ovestin Vaginal Suppositories 0.5mg
_ 에스트로겐 제제로서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여성의 외음부 및 질 위축증을 개선하는 약
식약처분류 : 비뇨생식기관용제(성병예방제 포함) (255)
전문/일반 : 전문의약품
제조/수입사 : 한독
급여정보 : 보험코드 652105270_258원/1개, 급여(2017-02-01)
임산부금기 : 2등급 ,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
제형 : 좌제. 단일/복합 : 단일성분
투여경로 : 질
보관방법 : 2~25℃, 기밀용기
● 용법 : 에스트리올로서 1일 1회 0.5mg을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보통 3주 취침시 질내 깊숙이 삽입한다. 유지요법은 1주 2회 1회 1개를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약은 가능한 최소기간, 최소량을 투여하고 단, 유지요법 실시시 계속 투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매 2-3개월마다 4주간 약물투여를 중지한다.
ㆍ편안한 자세로 누워 질 내 깊숙이 삽입.
ㆍ삽입이 어려운 경우, 물을 약간 묻혀 사용.
ㆍ삽입 후 약액이 녹도록 최소 5분 이상 눕기
ㆍ임부, 수유부는 투여하지 말 것.
● 질환 및 증상 : 위축성 질염, 외음부 가려움, 성교불쾌감
● 주의사항 :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ㆍ이 약은 콘돔, 질내 피임용격막과 같은 라텍스 또는 고무제품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ㆍ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이 약은 임신 중에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중에 임신한 경우에는 즉시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동물실험에서 태자의 성장후 질상피 및 자궁내막의 악성변성을 시사하는 결과가 보고되었다.
2) 이 약은 수유 중에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수유 중 이 약 사용에 관하여 영아에 대한 위해를 평가할 만한 충분한 자료는 없으나 에스트리올은 모유 중으로 분비되고 유즙의 생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ㆍ운전 및 기계사용 능력에 미치는 영향
이 약은 각성 및 집중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ㆍ과량투여시의 처치
1) 동물실험에서 급성 독성은 매우 적었다. 이 약을 질에 투여한 후 과량 투여될 가능성은 적다.
2) 경구과량투여시 구역, 구토, 여성에서는 소퇴성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3) 특별한 해독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필요한 경우 대증치료를 한다.
ㆍ적용상의 주의
1) 이 약은 질에만 사용하고 경구투여하지 않는다.
2) 생리기간 중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1)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및 수유부
2)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예. 자궁내막암)이 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종양을 악화 또는 현성화시킬 수 있다)
3) 유방암이 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종양을 악화 또는 현성화시킬 수 있다)
4) 혈전성 정맥염, 정맥 혈전색전증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5) 혈전성 질환(예. 단백질C, 단백질S 또는 항트롬빈결핍증 4. 일반적 주의 참조)이 있는 환자
6) 활성 또는 최근의 동맥 혈전색전성 질환 (예. 협심증, 심근경색) 환자
7) 뇌혈관 또는 심혈관질환 환자
8) 치료되지 않은 자궁내막증식 환자
9) 진단되지 않은 생식기 출혈 환자
10) 급성 간질환 또는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중 간기능 테스트에서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
11) 이 약의 주성분이나 부형제에 과민성이 있는 환자
12) 포르피린증 환자
13) 임신중 또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으로 중증의 가려움, 임신성 포진, 이경화증이 악화된 환자
14) 임신중 황달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15) 두빈-존슨증후군 또는 로터증후군 환자
16) 고지단백혈증 환자(특히 뇌혈관이나 심혈관계장애 소인을 나타내는 다른 위험인자의 존재시)
17) 겸상적혈구성 빈혈 환자
18) 혈관변화를 동반하는 중증의 당뇨병 환자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잠재성 또는 확진된 심부전 환자
2) 신 또는 간기능장애 환자
3) 고혈압 환자
4) 간질, 두통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에스트로겐은 나트륨과 수분저류가 일어나서 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5) 낭포성 섬유 유선증 환자
6) 당뇨병 환자
7) 담즙울체성 황달 또는 생식기 포진감염의 병력이 있는 환자
3. 이상반응
1) 문헌과 안전성 감시 모니터링에서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지만, 투여용량이 과도하게 높은 것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 투여부위 및 전신반응 : 적용부위 자극 및 가려움증, 독감유사증상
- 비뇨 생식기계 및 유방 : 유방 불편감 및 유방 압통, 불규칙한 질출혈, 과도한 질 점액 분비
- 소화기계 : 구역
- 대사 : 체액저류
2) 두통, 구토, 배탈, 칸디다증, 혈전성 정맥염, 고혈압, 파괴성 출혈, 체중변화, 나트륨 저류, 급성 시각장애, 무월경, 유방변화, 우울기분, 담즙 분비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3) 에스트로겐 단독 및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 요법과 연관되어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 양성 및 악성 에스트로겐-의존성 종양 (예. 자궁 내막암, 유방암)(더 자세한 정보는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과 “4. 일반적 주의”를 참조)
- 담낭질환
- 피부 및 피하질환 : 기미, 다형홍반, 결절성 홍반, 혈관자색반
- 만 65세 이상에서의 잠정적 치매 (4. 일반적 주의 참조)
가. 전신 호르몬 대체요법과 관련된 약물군 효과
다음의 위험은 전신 호르몬 대체요법과 관련이 있으며 에스트로겐에 대한 전신 노출이 정상적인 폐경 후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질 투여용 에스트로겐 제품에 더 적은 범위로 적용된다.
· 유방암의 위험성
5년 이상 동안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 요법을 사용한 여성에서 유방암으로 진단된 위험성이 2배까지 증가했다고 보고되었다.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을 사용한 환자에서 나타난 유방암 위험성의 증가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요법을 사용한 환자보다 더 낮았다.
이러한 위험성은 사용한 기간과 관련되어 있으며 기간이 길수록 위험성이 높아진다.(4. 일반적 주의 참조)
대규모로 실시되었던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임상시험(Women's Health Initiative Study, WHI 연구) 및 역학연구(Million Women Study, MWS)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용 5년간 추가적인 유방암 위험성의 추정치 (MWS, 연구 결과를 재분석하여 계산한 값임)
● 형태 : 흰색 내지 유백색의 포탄형 질좌제
● 성분 별 약효 : Estriol : 호르몬 & 대사관련 질환 > 성호르몬제제 > 여성호르몬 > 합성에스트로겐
● 의약품 안전성 정보
*임산부 금기 : Estriol : 2등급 ,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
● 복약지도
# 전반적인 위험비율. 위험비율은 일정하지 않으나, 사용기간에 따라 증가할 것이다.* 선진국 발병률의 기저치로부터 계산한 값으로, 만 50세에서 만 65세 사이에서 연령이 5년씩 증가할 때마다 추가 발병된 건수(예: 5년 이상 호르몬대체요법을 사용한 적이 없는 여성 1000명 당 축적된 발병 사례 건수의 추정치가 연령 만 50세에서 18례, 만 55세에서 27례인 경우에는 만 50세부터 만 55세까지 연령이 5년 증가함에 따른 추가 발병 사례 건수는 9례)를 재분석하여 계산한 값임.
사용 5년간 추가적인 유방암 위험성 (미국 WHI 연구, 피험자 대상군이 각각 다른 연구 결과를 재분석하여 계산한 값임)
*연령(세) :
*5년간 위약군 여성 1000명당 발병률 : 호르몬 대체요법 (CEE(Conjugated equine estrogen) 에스트로겐 단독)
*위험비율 & 95% 신뢰구간
*5년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한 여성 1000명당 위약군과 비교 시 추가된 발병 사례 건수 (95% 신뢰구간
자궁을 적출한 만 50∼79세 여성/0.8 (0.7∼1.0)/-4 (-6∼0)*/
호르몬 대체요법 (CEE+MPA(Conjugated equine estrogen+
Medroxyprogesterone acetate)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 ‡)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만 50∼79세 여성/17/1.2 (1.0∼1.5)
‡ 연구에 참여하기 전에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은 여성에만 한정하여 분석했을 때, 치료기간 초기 5년 동안 위험성이 명확하게 증가되지 않았다: 5년 후의 위험성은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 WHI 연구 중 자궁을 적출한 여성들에서는 유방암의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았다.
나. 난소암
에스트로겐 단독 및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 호르몬 대체요법의 장기간 사용은 난소암의 위험성이 약간 증가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Million Women Study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5년간 실시했을 때 2500명 당 1건의 사례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였다.
다. 정맥 혈전색전증의 위험성
호르몬 대체요법은 정맥 혈전색전증(VTE) (예, 심부정맥혈전증 또는 폐색전증) 발생의 상대적 위험성이 1.3∼3배로 증가되는 점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사례는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한 초기 1년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4. 일반적 주의 참조)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맥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WHI 연구에서 얻은 원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궁을 적출한 폐경 여성에게 에스트로겐을 단독 경구 투여 시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보다 상대 위험도는 약 1.2(95% 신뢰구간 0.6∼2.4)로 나타났으며,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폐경 여성에게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제를 경구 투여 시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보다 상대적인 위험도는 약 2.3(95% 신뢰구간 1.2∼4.3)이었다.
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한 만 60세 이상 환자에서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이 약간 증가하였다. (4. 일반적 주의 참조)
마.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성
에스트로겐 단독 및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은 허혈성 뇌졸중의 상대적 위험성이 1.5배까지 증가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성은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동안에 증가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대적 위험성은 연령 또는 사용기간에 좌우되지 않았으나, 위험성의 기저치는 나이에 의해 크게 좌우되므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여성에서 나타나는 뇌졸중의 전반적 위험성은 연령에 따라 증가할 것이다. (4. 일반적 주의 참조)
WHI 시험에서 얻은 원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호르몬대체요법에 의해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보다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경우에서 상대적인 위험도는 약 1.1(95% 신뢰구간 : 0.7∼1.8)이었으며, 허혈성 및 출혈성 뇌졸중 간에 어떠한 차이도 나타나지 않았다.
4. 일반적 주의
1) 폐경 후 증상의 치료를 위한 호르몬 대체요법(HRT)은 삶의 질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증상에 대해서만 시작되어야 한다. 모든 경우에서 유익성과 위험성을 최소 매년마다 주의 깊게 평가해야 하며, 호르몬 대체요법(HRT)은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지속되어야 한다.
2) 조기폐경의 치료에서 호르몬 대체요법(HRT)의 위험성에 대한 근거는 제한적이다. 젊은 여성 환자에서의 절대적 위험성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므로 이러한 여성 환자들에서 유익성과 위험성의 균형이 고령의 여성 환자보다 더 양호할 수 있다.
3) 의학적 검사/추적조사
호르몬 대체요법(HRT)을 시작하거나 재시작하기 전에, 개인 및 가족의 의학적 이력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신체적(골반 및 유방 포함) 검사는 이러한 사항 및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과 “4. 일반적 주의”를 참조로 하여 실시한다. 치료 기간 동안 각 여성에 맞는 빈도와 특성으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유방에 변화가 생기면 담당 의사나 간호사에게 보고해야 한다는 점을 여성 환자에게 주지시켜야 한다. (아래 7) 유방암 참조) 검진은 적절한 영상 기법(예. 유방 촬영술)을 포함하여 현행 상 허용된 실제 검진에 맞게 실시되어야 하며, 각 개인의 임상적 필요에 맞게 조절되어야 한다.
4) 감독이 필요한 상태
다음 중 어느 상태라도 현재 나타나며, 그 병력이 있고/거나 임신 혹은 과거의 호르몬치료 중에 악화된 적이 있는 경우는 환자를 주의 깊게 감독해야 한다. 특히, 이 약으로 치료하는 중에 이러한 상태가 재발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 평활근종(자궁 섬유양) 또는 자궁내막증
- 혈전색전질환에 대한 위험인자 (아래 9) 참조)
- 에스트로겐-의존성 종양 위험인자 (예, 유방암 일촌 친족)
- 고혈압
- 간질환 (예, 간 샘종)
- 혈관 침습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당뇨병
- 담석증
- 편두통 또는 (중증의) 두통
- 전신홍반루푸스
- 자궁내막증식의 병력 (아래 6) 자궁내막증식과 암종 참조)
- 간질
- 천식
- 이경화증
지속적, 재발성 질출혈이 나타날 경우 적절한 진단방법을 통해 악성종양의 가능성이 배제되어야 한다. 또한 이미 자궁내 평활근종이 있는 경우 에스트로겐 투여중 그 크기가 증가할 수 있음을 고려한다. 질감염이 있을 경우 이 약 투여전에 치료한다.
5) 치료를 즉시 중단하는 이유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에 해당하는 경우와 다음과 같은 상태일 경우에는 치료를 중단하여야 한다:
- 황달 또는 간기능의 악화
- 혈압의 유의한 증가
- 편두통의 새로운 발병
- 임신
6) 자궁내막증식과 암종
자궁내막의 자극을 예방하기 위해 일일 용량은 1개 (에스트리올로써 0.5 mg)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고 이 최대용량을 수주 이상으로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 한 역학연구에 따르면, 질에 적용하는 제제가 아닌 에스트리올 경구제제를 저용량으로 장기투여했을 때 자궁내막암의 위험성이 증가될 수 있었다. 이러한 위험성은 치료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치료가 종료된 후 1년 이내에 소멸되었다. 주로 침습 정도가 낮고, 분화도가 높은 종양에서 위험성이 집중적으로 증가되었다. 투여기간 동안에 질 출혈을 매 번 조사하여야 한다. 환자에게는 만약 질 출혈이 발생할 경우에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켜야 한다. 최근 임상시험에서 장기간 고용량의 에스트로겐류를 투여받은 여성에서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의 발현률이 적지만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프로게스테론과의 병용은 적어도 자궁내막증의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없었다. 장기간이 경과해야 종양이 나타남을 감안하면, 원인관계를 규명하기에는 미흡하고 아직 최종결론을 내릴 시기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장기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폐경 후 여성의 경우 유방암의 상대적 위험성이 약간 증가함을 암시하는 일부 증거가 있다.
다음 7)~13)의 위험은 전신성 호르몬 대체요법과 관련이 있으며 에스트로겐에 대한 전신 노출이 정상적인 폐경 후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질 투여용 에스트로겐 제품에 더 적은 범위로 적용된다. 단, 이 약을 장기간 또는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7) 유방암
- 호르몬 대체요법은 유방 치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유방암의 방사선 진단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다른 에스트로겐을 투여 받은 피험자보다 에스트리올을 투여 받은 피험자들에서 유방 치밀도의 증가가 발생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된 일부 임상시험결과가 있었다
- 전반적인 근거에 의하면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요법을 받은 여성 및 에스트로겐 단독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는 기간에 따라 유방암의 위험성이 증가된다는 점이 제시되었다.
- 대규모 메타분석에서 도출된 역학적인 증거는 유방암 이력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질 투여용 저용량 에스트로겐 제품이 유방암 재발을 유발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요법: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임상시험인 Women's Health Initiative (WHI) 연구 및 역학연구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위해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요법을 받은 여성에서 유방암 위험성이 증가하는데 이 위험성의 증가는 약 3년 후 명확해 진다는 결과가 동일하게 나타났다. (3. 이상반응 참조)
에스트로겐 단독요법:
WHI 연구에서는 자궁 절제술 후 에스트로겐 단독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에서 유방암의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았다. 관찰연구에서는 유방암으로 진단될 위험성이 소폭으로 증가되었고, 이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요법을 받은 환자에서 나타난 수치보다 더 낮았다. (3. 이상반응 참조)
과도한 위험성은 사용한지 몇 년 이내에 명확하게 나타났으나, 치료를 중단한 후 몇 년 (최대 5년) 이내에 기저치로 돌아왔다.
이 약이 동일한 위험성을 유발하는지와 관련하여 알려진 정보는 제한적이다. 3345명의 침습성 유방암이 나타난 여성 환자와 3454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최근의 인구에 기반한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에스트리올은 다른 에스트로겐 제제들과는 달리 유방암의 위험성 증가와 관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의 임상적 영향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유방암이 진단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하여 환자와 논의하여야 하며,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하여 알려진 유익성이 이를 상회하여야 하는 점은 중요하다.
유방암의 위험에 대한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의 영향은 유방암의 가족력을 지닌 여성에서 증가됐다.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상당히 신중히 사용한다. 특히 유방의 낭포성 섬유질환이나,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조영을 포함한 정기적 유방검사와 유방에 대한 자가검진이 지도되야만 한다.
8) 난소암
난소암은 유방암보다 훨씬 드물다. 에스트로겐 단독 호르몬 대체요법 제제의 장기간 (최소 5∼10년) 사용은 난소암의 위험성이 약간 증가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3. 이상반응 참조) Women's Health Initiative (WHI) 연구를 포함한 몇몇의 임상시험에서 복합 호르몬 대체요법을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위험성은 유사하거나 약간 적게 나타날 수 있음이 제시되었다. (3. 이상반응 참조) 역가가 낮은 에스트로겐(이 약과 같이)을 장기간으로 사용하면 다른 에스트로겐 단독 제제에 비해 위험성이 달라질 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9) 정맥 혈전색전증
- 호르몬 대체요법은 정맥 혈전색전증(VTE)(예. 심부정맥혈전증 또는 폐색전증)이 발생될 위험성이 1.3∼3배로 증가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사례는 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한 이후 보다는 실시한 첫 해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3. 이상반응 참조)
- 알려진 혈전성의 상태가 있는 환자는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이 증가되며, 호르몬 대체요법은 이러한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환자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여서는 안된다.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참조)
- 혈전색전증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알려진 위험인자는 에스트로겐의 사용, 더 높은 연령, 대수술, 지속적으로 움직임이 없는 상태, 비만(Body Mass Index>30 kg/m
),임신/산후 기간, 전신홍반루푸스(SLE) 및 암을 포함한다. 정맥류가 혈전색전증에 어떤 역할을 미치는 지에 관하여 일치된 바가 없다.
모든 수술 후의 환자에서와 같이, 수술 후에 발생되는 혈전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선택적 수술 후에 지속적으로 움직임이 없는 상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호르몬 대체요법을 4∼6주 전에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이 권장된다. 치료는 환자가 완전히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다시 시작되지 않아야 한다.
- 혈전색전증의 개인병력이 없으나, 젊었을 때 혈전증의 병력이 나타났던 직계가족이 있는 여성에게는 검진의 한계(검진을 통해 선천성 혈전성질환 중 일부만이 발견된다.)에 대하여 주의 깊게 상의한 후에 검진을 실시할 수 있다. 혈전증과 구분되는 선천성 혈전성질환이 가족구성원 중에 발견되었거나, 그 질환이 ‘중증’(예, 항트롬빈, 단백질S 또는 단백질C 결핍 또는 복합적인 결함)인 경우에는 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여서는 안된다.
- 이미 항응고제로 치료 중인 여성에게는 호르몬 대체요법의 유익성-위험성에 대하여 주의 깊은 고려를 요한다.
-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한 후에 혈전색전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 약의 사용을 중단하여야 한다. 환자는 혈전색전의 잠재적인 증상(예, 통증이 있는 다리부종, 갑작스런 가슴통증, 호흡곤란)을 알게 되었을 때 즉시 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10) 관상동맥질환(CAD)
- 무작위배정된 대조 임상시험에서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요법이나 에스트로겐 단독 호르몬 대체요법을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있지 않은 여성에게 실시했을 때 심근경색이 예방된다는 증거는 없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 복합요법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의 복합 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는 동안 관상동맥질환의 상대적 위험성이 약간 증가했다. 관상동맥질환의 절대적 위험성의 기저치는 연령에 크게 좌우되므로, 폐경에 가까운 건강한 여성에서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의 사용에 따른 추가적인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사례는 매우 적었으나, 더 높은 연령층에서는 늘어날 것이다.
에스트로겐 단독요법
무작위 배정된 대조 임상시험에서 자궁 적출한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을 실시했을 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은 증가하지 않았다.
11) 허혈성 뇌졸중
에스트로겐-프로게스타겐의 복합요법 및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은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성이 1.5배까지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상대적 위험성은 연령이나 폐경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되었는지에 따라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뇌졸중의 위험성의 기저치는 나이에 크게 좌우되므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여성에서 발생한 뇌졸중의 전반적 위험성은 연령에 따라 증가할 것이다. (3. 이상반응 참조)
12) C형 간염 치료제 병용의 위험성
옴비타스비르 하이드레이트/파리타프레비르 하이드레이트/리토나비르 복합제와 다사부비르 병용요법의 임상시험 동안, 다사부비르 병용 여부와 관계없이 에티닐 에스트라디올 함유 약물을 사용하는 여성 피험자에게서 정상 상한치(ULN)의 5배를 초과하는 ALT 상승이 유의하게 더 빈번히 나타났다.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리올, 결합형 에스트로겐과 같은 에티닐 에스트라디올 이외의 에스트로겐을 사용하는 여성은 에스트로겐을 투여하지 않는 여성과 비슷한 ALT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다른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는 피험자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다사부비르 병용 여부와 관계없이 옴비타스비르 하이드레이트/파리타프레비르 하이드레이트/리토나비르 복합제 복용 시작하기 약 2주전에 에티닐 에스트라디올 함유 약물을 반드시 중단하여야 한다.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및 다사부비르로 치료하는 동안 다른 피임약 또는 피임법(예, 프로게스틴 단일제 또는 비-호르몬 피임법)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및 다사부비르 치료 완료 후 약 2주째에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약물을 다시 복용할 수 있다. (5. 상호작용 참조)
13) 기타
- 에스트로겐은 체액저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심기능 장애 또는 신장기능장애 환자는 신중히 관찰하여야 한다.
- 과트리글리세라이드 혈증이 있는 여성에게 에스트리올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혈중 트리글리세라이드가 드물지만 급격하게 증가하여 췌장염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러한 환자는 면밀하게 추적 관찰하여야 한다.
- 에스트리올은 내분비계에 다른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경미한 성선자극호르몬 억제제이다.
- 호르몬 대체요법은 인지능력을 향상시키지 않는다. 만 65세 이후에 지속적으로 복합 또는 에스트로겐 단독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한 여성에서 잠정적 치매의 위험성이 증가된다는 근거가 있다.
- 유방통이나 자궁경관 점액의 과분비는 너무 고용량을 사용했음을 암시할 수도 있다.
- 동물실험에서 에스트로겐류 및 프로게스토겐류를 고용량 투여시 일부 동물종에서 신생종양이 유도됨이 시사됐다.
- 에스트로겐 또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류의 병용은 치료효과를 나타낼 정도의 가능한 가장 적은 용량으로 단기간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기간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위험성 대 유익성의 비에 대한 주의 깊은 평가가 실시돼야 한다.
-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제제의 장기사용과 관련된 양성 또는 악성 간신생물이 보고되었다. 이것의 파열은 복강내 출혈이나 급성 복강내 위급상태로 나타날 수 있다.
- 에스트로겐은 국소 적용 후 전신적으로 흡수되므로 전신적 에스트로겐 투여시 나타나는 이상반응과 일반적 주의를 고려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5. 상호작용
1) 이 약과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이 실제임상에서는 보고된 사례는 없었다. 임상자료는 제한적이나, 이 약과 다른 제제와의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다음 2)∼5)의 상호작용은 복합 경구피임제의 사용 시 나타났으며, 이 약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2) 에스트로겐의 대사는 약물대사효소, 특히 시토크롬 P450 효소를 유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항경련제 (예, 히단토인, 바르비탈산계 약물 및 카르바마제핀), 항감염제 (예, 그리세오풀빈, 리파마이신,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인 네비라핀과 에파비렌즈) 및 세인트 존스워트 (요한초)를 포함한 생약제제와 같은 성분과의 병용에 의해 증가할 수 있다.
3) 리토나비어와 넬피나비어는 시토크롬 P450 효소에 대한 강력한 억제제로 알려져 있으나, 이와 반대로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병용되었을 때는 유도하는 특성이 나타났다.
4) 임상적으로 에스트로겐의 대사가 증가되면 이 약의 효과가 감소되고 자궁출혈 양상이 변할 수 있다.
5) 옴비타스비르 하이드레이트/파리타프레비르 하이드레이트/리토나비르 복합제와 다사부비르 병용요법의 임상시험 동안, 다사부비르 병용 여부와 관계없이 에티닐 에스트라디올 함유 약물을 사용하는 여성 피험자에게서 정상 상한치(ULN)의 5배를 초과하는 ALT 상승이 유의하게 더 빈번히 나타났다.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리올, 결합형 에스트로겐과 같은 에티닐 에스트라디올 이외의 에스트로겐을 사용하는 여성은 에스트로겐을 투여하지 않는 여성과 비슷한 ALT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다른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는 피험자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다사부비르 병용 여부와 관계없이 옴비타스비르 하이드레이트/파리타프레비르 하이드레이트/리토나비르 복합제복용 시작하기 약 2주전에 에티닐 에스트라디올 함유 약물을 반드시 중단하여야 한다.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및 다사부비르로 치료하는 동안 다른 피임약 또는 피임법(예, 프로게스틴 단일제 또는 비-호르몬 피임법)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및 다사부비르 치료 완료 후 약 2주째에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약물을 다시 복용할 수 있다. (4. 일반적 주의 참조)
6) 에스트리올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석시닐콜린, 테오필린 및 트롤레안도마이신의 약리학적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7) 이 약은 β-아드레날린 차단제의 효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8) 이 약은 인슐린의 효력을 변화시키며 내당력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의 약물 선정 시 이 점을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