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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임의 활성화로 회원들의 라이닝을 지속적으로 돕는 동시에 해남과 영암 등 인근 지역 MTB동호회와 교류를 통한 외부활동으로 긍적적 효과를 이뤄나갈 것이다"며 "회원들의 기량향상과 화합 및 단결을 위하여 알차고 실속 있는 강진MTB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활동계획에 대해 김 신임회장은 "해마다 열리고 있는 강진 서기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코스주변 정화활동은 물론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설 것이다"며 "특히 다양한 선전활동으로 지역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또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산악자전거활동을 통해 건강의 즐거움,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수종합기계를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부인 김효선(53)씨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