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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상생활의 가치
① 지상은 사랑의 열매를 거두는 곳
지상생활이 절대로 중요합니다. 지상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을 버리고 전부 다 천국 가겠다고 생각하지요? 망상적입니다. 지상에서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상생활의 중요함을 알아야 됩니다. 지상생활의 중요함을 각성하고,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천년만년 영계에 가서 그 생활에 반영되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씨입니다. 여기에서 씨 뿌린 것이 천상세계에서 열매로 거두기 때문에, 완전한 씨를 잘 뿌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지상세계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각성해야 합니다. (232-322)
지상인은 체를 가졌지만 모든 것이 한정된 생활입니다. 그러나 영인들은 체는 없지만 무한의 세계에서 활동합니다. 또한 지상인은 체를 가졌으나 영원한 처소는 못 됩니다. 영인들은 체는 없으나 영원한 처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상인과 영인간의 대비점을 나열하면 무한히 많습니다.
또한 지상인과 영인간의 일치점을 살펴보면, 지상생활이나 영인들의 생활은 모두 반쪽씩만 갖고 있기 때문에 반쪽씩밖에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면 체와 영인의 결실은 각각 어떻게 해야 완전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지상생활에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기 전에 지상에서의 삶을 잘 마무리해야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런데 영혼이 잘 익지 못하고 영계에 오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293-256)
씨의 열매는 모든 기간, 시간권이라든가 시공권을 전부 다 동화시켜 가지고 압축시켜야 됩니다. 거기에는 씨도 있고, 뿌리도 있고, 가지도 있고, 열매도 있고 다 있다는 겁니다. 꽃도 있고 열매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출발할 수 있는 우리들이 돼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다는 겁니다. (137-330)
생애의 목적이 뭐냐?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겁니다, 사랑의 결실. 그 사랑의 결실이 하늘나라 창고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나 싫어! 푸우-'해야 되겠나요? 어디를 가든지 '아이구, 나를 이 우주 어디든지 갖다 놓아도 좋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의 결실입니다. 그걸 하늘나라 비밀창고 자리에 갖다 놓아도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전부의 중심으로 서 있을 수 있는 사랑의 열매라고 생각할 때 얼마나 귀하겠느냐 이겁니다. 사랑으로 뿌렸으니 사랑으로 거둬야지요? (139-219)
왜 내가 귀하냐?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핵에, 이 우주의 모든 이상적 힘의 핵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사랑이 귀한 것이고 내가 귀한 겁니다. 그 사랑으로 연유해서 내가 태어나 연결되었고, 또 그로 말미암아 확대적인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부모님을 왜 존경해야 되고, 부모님을 왜 섬겨야 되는지를 알겠어요? 뿌리를 깊게 해야 됩니다. 종대 뿌리 말입니다. (166-217)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남자 여자의 마음과 몸이 수직선과 균형적 90각도를 갖추어야 됩니다. 그러한 정상적인 남성 여성이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뿌리로 한 생명체들로 동과 서로 극이 돼 가지고, 한꺼번에 확- 불이 붙어 가지고 우주 본성에 벼락치고 번개가 터졌으면, 거기에는 남자 여자 하나님 할 것 없이 완전히 두루뭉수리하게 달라붙게 된다는 겁니다. 그걸 누가 떼어 내요? 남자가 떼어 낼 수 있어요? 여자가 떼어 낼 수 있어요? 하나님도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류의 본성의 기준인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의 마음의 뿌리가 되어, 그 사랑의 꽃이 피고 열매도 사랑으로 맺혀 가지고, 순환법도를 통한 구형이상을 통해서 나선형으로 발전, 세계로 전진할 것이었다! 아멘!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전부 다 연구해 보라는 것입니다. (173-109)
여러분, 생명을 무엇으로 전수해요? 생명체예요, 피예요? 혈통(血統)이라는 말은 있지만, 생명통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사랑통도 없습니다. 혈통이라는 말만 있는 것입니다. 피를 합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나오는 겁니다. 남자 여자의 피를 합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합해지고, 그게 투입돼 가지고 사랑의 실체인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어머니의 피하고 어머니의 생명하고, 아버지의 피하고 아버지의 생명이 이 사랑을 통해서 열매 맺힌 것이 나입니다. 여기 이 사람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의 피가 들어와 있나, 안 들어와 있나?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빼놓고 주장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25-52)
나는 사랑의 열매인데, 그 열매에는 천년 역사를 통한 중심뿌리?줄기?가지?꽃?전체 순을 합한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열매를 가지고 가게 되면, 역사를 운반해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그것을 심으면 그 역사가 어디서든지 계승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느냐? 사랑을 통해서. 남자 여자의 사랑을 통해서, 주체 대상의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침범하는 자는 우주 질서를 파괴하는 제일 방종자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226-53)
부자지관계의 사랑은 어머니 속에 아들에 대한 열매가 익게 되고, 또 아들 속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익어 가지고, 익은 두 사랑이 나타나면, 하나님이 요걸 따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머니 속에 자식을 사랑하는 그 열매, 자식 속에 어머니를 사랑하는 완숙한 그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완성한 열매를 따서 하나님이 먹을 거예요,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 그것을 따려고 하는 거예요? 창조주도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고 자기 속에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열매를 내가 가짐과 동시에 자식이 부모에 대한 열매를 가짐으로 둘 다 완성시킬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둘 다 거두어 가질 수 있다 하는 말이 성립됩니다. (222-309)
우리는 하나님 사랑으로 태어난 사랑으로 살면서 아들딸을 낳아 사랑의 목적지에 도달하여,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즉 우리 일생이란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무르익어 사랑의 열매로 거두어 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사랑의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의 사랑을 받고, 부부의 사랑을 나누고, 자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내적인 사랑의 세계에 뿌려진 모든 것을 내가 일생을 거쳐 열매맺어 거두어서 저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완전히 사랑으로 하나되면 하나님을 닮게 됩니다. 부부가 합해서 이런 3단계의 사랑을 완전히 이루고 영계에 가게 되면 영원한 주체인 하나님 앞에 영원히 상대적인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죽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끝을 맺는 것입니다. (298-311)
사랑의 열매를 따서 창고에 보내졌으면 천국이 이루어지고, 천국 가정과 천국 나라와 천국 백성들이 됐을 것인데, 이게 중간에서 썩어 떨어져서 전부 다 썩게 되었으니, 지옥 가정이 되고 지옥 백성이 돼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을 타락이라고 하는 겁니다. 떨어졌다는 겁니다. 우리가 타락됐고 지옥에 살고 있는 이 두 가지는 싫더라도 인정해야 된다 이겁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어서 하늘나라 창고, 하늘나라에 가야 되겠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지옥의 창고에 썩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282-15)
자녀-형제-부부-부모가 전부 다 한 점에 가서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정착이 벌어지는 겁니다.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초점입니다.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완성하였으니 여기서 부모가 나와서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느끼던 것을 다시 느끼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이 아들딸입니다. (244-310)
영계라는 것은 참사랑의 결실을 보관하는 창고입니다. 지금까지 참사랑의 열매가 안 나왔습니다. 참사랑의 말과 그 결실을 지금 처음 얘기하니까 그것이 영계에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래,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멋진 존재예요? (245-172)
가정에서 구석구석을 손대는 것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입니다. 남자는 중심에 서 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만지지 않는데, 여자들은 전부 만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땅을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손이 많이 가면 갈수록 사랑이 배이고 우주의 진액, 핵이 집중된다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편이 절대 사랑해 줌으로써 여자에게 힘을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 가정이라야 하나님의 천국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 창고가 뭐냐? 하나님이 잘된 열매를 넣어 두는 창고가 바로 천국입니다. (244-120)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춘하추동이 있어야 균형이 맞게 되는 것입니다. 더운 것이 길어지면 추운 것도 길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을도 있고, 여름도 있고, 봄도 있고, 또 뭐예요? 겨울도 있어야 됩니다. 그걸 다 소화할 수 있어야 천상세계에 가서 얼굴을 들 수 있는 것입니다. (223-180)
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 아버지라고 부르기에 부끄럽지 않고, 그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야 아무개야!' 할 때 부끄럽지 않고, 그 아들이 아버지, 할아버지를 부르기에 부끄럽지 않아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부끄럽지 않아야 되느냐? 돈 못 번다고, 할아버지의 신세를 진 아버지라 해서 책임 못 한 게 아닙니다.
돈 못 번다고, 지식이 없다고 책망할 수 없습니다. 왜? 혈족이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은, 생명이라는 것은, 지식을 통하고, 돈을 통하고, 권력을 통해서 전수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그 사랑을 통해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통해서 생명의 열매를 맺고, 그 사랑을 통해서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돈이 아닙니다. (213-190)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왜 했느냐? 하나님과 인간과 피조세계와의 관계를 무엇 중심삼고 맺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그것은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나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살다가 사랑의 결실의 세계, 사랑의 열매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사랑의 열매의 세계가 어떤 곳이냐? 그곳이 영계입니다. 그 가는 곳, 사랑의 결실을 수확하는 곳이 영계입니다. 영계는 참되게 산 사랑의 내용을 중심삼고 평가받는 세계입니다. 그러면 그 평가하는 주인이 누구냐 할 때,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214-8)
사랑의 씨가 되라 이겁니다. 결론이 그겁니다. 사랑의, 참된 사랑의 씨가 될 때는 종교를 통해 역사시대의 통일권을 넘어서는 겁니다. 알겠어요, 씨? 씨에는 뿌리가 있어요, 없어요? 줄기가 있어요, 없어요? 가지가 있어요, 없어요? 꽃이 있어요, 없어요?, 향기가 있어요, 없어요? 꿀이 있어요, 없어요? 열매가 있어요, 없어요? 생명이 있어요, 없어요? 다 있습니다.
그래 여러분들 씨가 되었어요? 지금 보라는 거예요. 기후학적으로 보게 된다면 고대는 열대지방, 중세는 온대문명권입니다. 한때는 시베리아 북풍이…. 이것이 춘하추동 중심삼아 가지고 한 바퀴 도니 그 기간이 60년 내지 70년 기간입니다. 요 기간이 세계를 풍비하는 기간입니다. (182-90)
인간이 얼마나 멋지냐면 이렇게 사랑의 오케스트라를 하고, 사랑이 모든 맥박을 중심삼고 우주를 전부 다 살려 나갈 수 있는 동물세계, 식물세계를 먹는다는 것은 사랑의 결실을 먹고산다는 겁니다. 열매를 먹고산다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식사할 때 빵이 하나 남아 있더라도 '이것이 세계적으로 수많은 손을 거쳐 가지고 여기까지 오기 위해 여행수단이 얼마나 많았고,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이겨 가지고 왔겠느냐. 모든 사람의 노력의 열매, 사랑의 열매로 만든 것을 가져다가 나에게 진상한 것인데, 그것을 사랑의 주인 되는 내가 파트너와 같이 생각하면서 먹어줘야 되겠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싫어하는 사람은 병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병이 물러가게 마련입니다. 어때요? 사랑으로 충만한 세계의 열매를 따먹은 신선들이 인간들이었더라! 어때요? 사랑의 열매로서 소화하고 먹고산다는 개념을 중심삼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 분모의 내용과 일치된 자리에서 먹고 감사하는 사람은 병도 안 날 수 있다 하는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217-307)
② 지상은 천국백성의 생산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이 지구성입니다. 영계에서 사람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성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과 같이 만든 것이 우리 인간이 사는 지구성인데, 왜 아담과 해와를 갈라놓아 가지고 타락하게 해서 요 모양 요 꼴이 되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종적 자리에서는 번식의 터가 없습니다. (201-44)
하나님이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횡적 기반, 면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면적과 구형에는 무수한 세포가 갈라져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면적이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세계에 아담과 해와의 몸뚱이를 통해서 하늘나라 백성을 제조해 가는 것입니다. 그 백성 제조공장이 우리의 부부 생활입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큰소리치니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새빨간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큰 소리치고 있는 겁니다. 영계에 가면, 그런 세계가 대번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가르쳐 준 얘기들이 사실로 전개되는 겁니다. (233-89)
왜 아담과 해와를 실체로 창조했느냐? 영계라는 것은 수직의 세계입니다. 수직이라는 것은 면적이 없습니다. 영계에 가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천국이란 광대무변한 곳입니다. 그 천국을 만들어 놓고 천국 백성을 생산시키기 위한 기지가 아담과 해와 가정, 후손의 가정들입니다. 왜 체를 입은 아담과 해와가 필요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은 수직에는 한 점밖에 없기 때문에 면적은 없습니다. 생산할 수 있는 기지가 없는 겁니다. 그렇지만 수직을 중심삼고, 동서를 중심삼고, 전후를 중심삼고 가려서 구형이 되면 무한 우주가 되는 겁니다. 무한 스페이스가 생겨나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아담 후손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채우기 위한 백성을 창조하는 분공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드는 분공장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은 본공장이고, 분공장이든 본공장이든 생산품은 마찬가지입니다. 가치는 마찬가지입니다. (262-229)
영계는 방대한 천국입니다. 본향 땅이요, 본궁입니다. 우리가 살 본궁입니다. 방대한 세계를 만들었는데, 거기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 것이 아닙니다. 수직을 중심삼고 전후 좌우로 해서 구형을 만들게 되면 무한한 공간이 벌어집니다. 우주와 같은 공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공간이 많기 때문에 막대한 백성을 생산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이동해 가는데, 이 하늘나라 백성을 생산하는 그 분공장이 뭐냐 하면 여러분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261-220)
영계에서는 생산을 안 합니다. 지상은 천국 백성의 생산지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수직의 자리에서는 번식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면적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를 실체로 만들어 놓은 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번식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아들딸이지요? 방계적인 차자권이 되는 셋째 아들과 넷째 아들이 다 따르게 되면, 그들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직계 주류는 지상세계 왕권, 천상세계 왕권을 이어 받는 것입니다. (229-349)
이 우주는 사랑의 박물관입니다. 그 박물관에서 왕이 되어야 할 존재가 인간입니다.
광물세계도, 식물세계도 전부 다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번식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역사가 정지해 버리는 겁니다. 번식이 있기 때문에 역사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자기 자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그 아기가 하나님에게 갈 때 선물이 되는 겁니다. 그런 선물이 없으면 자기의 체면을 세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갈 때, 부모 앞에 가서 무엇을 자랑할 거예요? 그때 아들딸을 잘 길러서 자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갈 때에도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을 지상에서 키워서 데리고 가는 그 이상의 선물은 없습니다. 돈과 권력과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땅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손을, 하늘나라의 국민을 생산하는 생산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따라서 땅 위에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해 가지고, 동서남북, 전후 좌우 상하로 별의 별 사람을 다 사랑으로 소화시켜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한 사람은 저 영계에 가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209-99)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생산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은 무엇 때문이냐? 수직에는 번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직의 자리는 한 점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한 점, 수직의 자리에서 사랑을 하니까 거기에서는 번식할 수 없습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을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360도가 필요합니다. 횡적 세계에는 동서남북으로 번식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한 몸이 돼서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성성상이라 했지요? 이성성상이 무엇으로부터 출발했느냐 하면, 사랑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사랑의 결실로 말미암아 본연의 하나님을 닮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로운 것입니다. (206-137)
영계에서는 아기를 낳겠어요, 안 낳겠어요? 왜 안 낳아요? 영계는 종적인 세계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원형을 이룬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횡적인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간을, 몸뚱아리를 만든 겁니다.
그런데 산아제한을 왜 하느냐? 그건 천명에 의한 겁니다. 악한 혈통을 더 이상 번식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요즘은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매일, 매주 다른 남자들을 만나는 겁니다. 그거 생각하면 더러운 걸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아들딸이 있다고 하는 걸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산아제한을 합니다. (205-97)
지상은 어떤 곳이냐?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가 보라는 것입니다. 없습니다. 아들딸 없이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도 아들딸이 없습니다. 지상에서 마련해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창조한 이상을 대신한 심정권에 동참하여 사랑의 자극을 느끼고 살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못 가지고 가면 안 됩니다.
또 상대를 사랑하지 못하고 가면 안 됩니다. 결혼은 절대적이요, 아들딸을 절대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264-150)
영계라는 곳은 어떠한 데냐? 영계에서는 생산을 못 합니다. 영계 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곳은 땅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은 종적으로 계신 분입니다. 종을 모으는 것은 한 점밖에 없습니다. 면적이 없습니다.
이 종의 가치가 나오려면 횡을 연결해야 됩니다. 종이 필요한 것은 횡입니다. 횡이 필요한 것은 종입니다. 이것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종은 왜 있느냐? 횡을 위해서 있습니다. 본래 창조이상이 그렇습니다. 종이 생겨난 것은 횡적 상대를 위해 있습니다. 이런 논리의 정착을 가져와야 이론적 체제에 있어서 모순이 벌어지지 않는 겁니다. (252-114)
영계에 가면 생산이 되지 않습니다. 생산은 횡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많은 횡적인 기반을 확대시켜서 수많은 종족을 중심삼고 수많은 민족, 수많은 국가를 통해서 방대한 그 세계를 채우려니까- 영계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한두 사람 가지고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횡적 가정 기반을 확대시켜 가지고 생산한 그 사람들을 땅에서 완성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성한 개인, 완성한 가정, 완성한 종족, 완성한 국가, 완성한 세계 편성을 해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하나님의 혈족으로 살던 사람들이 땅위에서 생애를 마치고 환고향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니 하나님 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이 영계입니다. (245-188)
③ 저나라 소유권은 지상에서 결정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뭐예요? 땅 위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영계에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땅 위에 산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는 입장이 될 때는, 나도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 말씀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뜻이 아니냐 이겁니다. 여러분은 무얼 남기려고 해요? 여러분들 여편네하고 재미있게 살고 아들딸 낳는 것 밖에 남는 게 없습니다. (146-223)
그 동안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 일이 뭐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지요? 오십이 넘도록 몇 년 동안 통일교회서 일했나? 그때부터 몇 사람 전도했나? 1년에 몇 사람이나 했어?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영계에 가서는 자기 소유권이 뭐냐 하면,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나 데리고 들어갔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의 영원한 재산입니다. 이제부터는 그걸 따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뭐 하루에 몇 백만이 전도될 때가 옵니다.
통일교회에 그런 굉장한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라구요. 지금 죽느니 사느니, 인생이 무엇이니, 공중에 떠돌아다녀 가지고 자리를 못 잡고 미친듯이 돌아가다가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218-227)
영계에 가면 그럽니다. 사랑의 품이 클수록 그 품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저나라에서 존경받을 사람이다 이겁니다. 천 사람 만 사람에게 둘러싸여 가지고 '아! 나 이 사람과 같이 살고 싶다.' 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그 사람은 그만큼 영토가 큰 부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어느 집 문전을 지나가면서 들르지 않겠다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안 들르면 안 된다고, 그냥 지나갈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의 마음을 많이 심어준 사람이 저나라의 인격기준이 되고,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그 무대가 저나라의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205-347)
저나라의 부자가 별거 아닙니다. 그만큼 사랑을 위해 투입한 사람이 부자입니다. 여러분이 복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무리가 서울에만 해도 1천2백만이 기다리고 있는데 왜 못 사귑니까. 가서 전부 다 복 빌어 주겠다고 하고 찾아야 되는 겁니다. 개가 짖으면 '너희들 복 받을 줄 모르는 개로구만. 너희 집에 있는 모든 복 보따리는 내가 가지고 다닌다. 나는 지남철이야. 복을 전부 다 끌어 붙일 수 있는 완전한 플러스야. 마이너스 요소는 모두 끊어 버리고 사탄의 플러스 요소만 전부 다 남기고 가기 때문에, 그 플러스 요소는 사탄권뿐이기 때문에 지옥밖에 차지할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복 걷으러 다니는 것입니다. (205-347)
영계에 가서 열두 진주문을 거쳐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얼마만큼 하늘의 백성을 사탄으로부터 다시 찾아 가지고 돌아 들어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됩니다. 재창조의 참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사탄의 부모 이상, 사탄의 남편 아내 아들딸 이상의 심정을 투입해서 눈물과 더불어 피땀과 더불어 교차되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자기 백성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이 수의 비례에 따라서 저 나라의 영광의 자리에,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모든 조건의 성립이 가려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11-252)
앞으로 영계에 갈 때 뭘 가지고 가느냐 하면, 돈 가지고 가는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 이름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뭐 지구장 했다고 해도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얼마만큼 많이 만들어 가지고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기를 낳는다고 해도 몇 사람밖에 낳을 수 없습니다.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복귀 과정에서 거쳐가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사탄세계에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많은 아들딸을 만들게 될 때, 그 공로는 선조와 연결되고, 또 선조를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자기가 취할 수 있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1992.4.15)
밥먹고 살고, 아들딸 먹여 키운 것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서는 자기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빨리 50억 인류를, 이 세상을 소화해야 됩니다. 빨리 소화하면 영계의 모든 영들도 재림 부활해서 가게 돼 있습니다. 지금 장자권이 사탄의 기반이 된 것이 거꾸로 되면, 아담이 장자권이 되면 천사장은 아담 말을 듣고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절대 복종하는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아담 사랑권 내에 있기 때문에 자연히 천국에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1992.4.15)
내가 들어온 지 몇 년 됐다는 것을 자랑하면 안 됩니다. 몇 사람을 교구장 만들고, 몇 사람을 축복받게 하고, 몇 사람을 선생님 일족과 혈연 관계를 맺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기 선생님의 사돈 되는 박보희, 곽정환, 유정옥이 있지만,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그것으로 다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 배후에 몇 천 배 될 수 있는 종족권 메시아권을 빨리 확장해서 앞으로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는 하늘나라의 백성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1992.4.15)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청춘시대에 아들딸을 낳아 길러야만 후대에 자랑할 수 있는 기반을 남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 그 자식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역사에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에 대해서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이 없게 되면, 자기 일가나 동네에서는 축에 끼워주지만 나라에서는 못 끼는 것입니다. 나라에 끼기 위해서는 역사의 전통에 남을 수 있는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다 나라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고, 세계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고, 하늘땅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소유 판도를 어떻게 확정하느냐 하는 문제가 필생의 목적이라는 관념을 확실히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서 자기가 싫으면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할 수가 없습니다. (1992.4.15)
하나님이 하는 일이 뭐예요? 세상 구하는 일입니다. 저나라에 가보면. 영계에 간 모든 차원 높은 사람들 일이 땅의 일입니다. 땅이 어떤 곳이냐? 하늘나라의 국민을 생산하는 생산공장입니다. 광대무변한 천국입니다. 무한대입니다. 너무나 넓습니다. 사람들이 수억 년 동안 왔다 갔지만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을만큼 그렇게 넓습니다. 한 가정의 자식을 한 백 명씩 낳더라도 하늘나라가 넓어서 과잉생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저나라는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래, 산아제한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저나라에 가면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만큼 만들어서 거느리고 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참된 하늘나라의 아들딸을 많이 거느리고 올 때, 그게 자기의 권익이 되고, 천상세계에서 표창받을 수 있는 등급의 등차를 설정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2-40)
밥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거두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 사람들에게는 잘 안 되어 있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본직입니다. 이 땅 위에 사는 우리들의 본업입니다. 생애에 해야 할 일 중에 그 이상 귀한 게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취직해 가지고 출세하거나 돈을 모았던 것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저나라에서는, 돈을 모아 가지고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저나라에서는 물질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배우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 압니다. 1주일 이내에 무엇이든 다 통하는 것입니다. (1992.4.15)
여러분들이 앞으로 저나라에 가 가지고, 복귀역사를 하시는 하나님 앞에, 한 아담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한 하나님 앞에 가서 뭐라고 하겠어요? 창세 이후 지금까지 아담 완성자를 찾아 나온 거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원리를 알았습니다. 이건 수천 수만의 백성을 구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르칠 수 없어서, 모르는 가운데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움, 그걸 대신해서 지상에서 하나님 이상의 일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원리로 수백 수천의 아담을 교화시켜 데려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이 이상 할 일이 어디 있어요? (1992.4.15)
여러분들은 하늘나라에 데려갈 수 있는 아들딸을 몇이나 만들었어요?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억천만금을 가지고 잘 살아 보라구요.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모든 물질과 지식과 자기 생명까지, 타락한 내 생명까지 투입해서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따로따로 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입하는 전체가 가중함에 따라서 그 가치는 비례해 가는 것입니다. (1992.4.15)
천국은 무한한 세계인데, 그곳에서는 사랑의 심정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전도한 사람이 세상에 많이 펼쳐져 있으면, 영계에 가서는 그만큼 넓게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전부가 자기와 관계 맺고 인연 맺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지상에 있어서 사상을 무장해 가지고 연결시킨 것과 같은 그런 체제가 자기를 중심삼고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230-25)
아들딸을 많이 기른 사람은 사랑의 내적인 핵이 큽니다. 천국 갈 때는 요것이 가는 것입니다. 딴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무슨 돈이니 명예니 잘사느니 하는 그게 복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키우는 데 있어서 춘하추동 사방을 중심삼고 자기 세계가 되면, 땅이 거기에 맞추어 평면적인 땅이 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으로 내가 마음대로 줄 수 있는 입장이 되면 만족할 수 있게 되지만, 그러지 못할 때는 언제든지 일방적입니다. (233-247)
이 지상은 천국 백성의 무한한 생산지입니다. 이것을 어느 누구도 몰랐습니다. 본래의 부부는, 아들딸을 천국 백성으로 낳아 완성한 인간으로 길러 가지고 가는 것이 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생애 노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면, 그 아기도 하나님에게 갈 때 선물이 되는 겁니다. 그런 선물이 없으면 자기의 체면을 세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갈 때 부모 앞에 가서 무엇을 자랑할 거예요? 그때 아들딸을 잘 길러서 자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갈 때에도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을 지상에서 키워서 데리고 가는 것 이상의 선물은 없습니다. 돈과 권력과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229-15)
많은 아들딸을 가진 부모는 많은 사랑의 상대를 맞았기 때문에 천국에 가더라도 사방팔방 누구든지 마음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아들딸을 많이 낳은 여자들 가운데 악한 여자는 없습니다. 왜냐? 자기의 아들딸을 귀여워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의 아들딸과 비교해서 생각을 언제든지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생활권 내에서 자동적으로 사랑의 경지에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아들딸을 키운 사람은 영계의 제일 높은 데 있습니다. (239-156)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천국 백성을 많이 번식해서 가야 됩니다. 그것이 자기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고, 인생의 바람입니다. 그것이 자기의 보배로운 소유권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사람이 영계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르기만 하면, 곧 여러분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백 명 이상, 천 명이라도 데리고 와야 되는 겁니다. (227-208)
여러분은 지상에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잘 길러서 남기고 가야 합니다. 장래 그 자녀들도 모두 영계에 갑니다. 영계에 가서 천국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몇 사람을 천국의 국민으로서 바쳤는가 하게 될 때, 지상에서는 괴로운 일이었지만 영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고귀한 영광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218-319)
④ 육신을 쓴 지상생활이 낱낱이 기록된다
여러분 모두 영인체와 육체가 수정같이 맑게 살고 가야 나중에 영계에 가서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어떤 흠집이 있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지상에서의 삶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살던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투명하게 다 드러나 보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94-26)
저나라에 가면, 김 아무개라면 김 아무개라고 딱, 딱, 딱, 버튼을 누르면, 쫙 순식간에 살아온 역사가 나옵니다. 그 세계는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이걸 잡는 직감이 빠릅니다. 어떻게 피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뭐냐 하면, 영원한 세계에 가기 위한 지상생활의 기록판입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하나 둘, 전부 다 입력이 된다는 겁니다. 틀림없이 입력이 됩니다. (275-36)
사람의 행동 한 가지, 표정 하나, 모든 것이 비디오 테이프로 찍히듯이 찍히는데, 영계에 가 가지고 숨길 수 있어요? 자기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숨길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보다도 표면적인 세계가, 드러난 세계가 영계입니다.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변명을 못 합니다. 입을 열면 열수록 우주의 부끄러움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로 전진할 수 없습니다. 후퇴만이 있습니다. 무서운 시대가 찾아온다는 겁니다. (208-37)
양심이 압니다. 양심이 아는 한 양심세계의 본궁이 영계니 영계의 컴퓨터에 입력되는 것입니다. 아무개 하면 후루룩 해서 몇 대조부터 쭉 나옵니다. 이 녀석의 에미 애비가 뭘 했다는 것, 좋은지 나쁜지 전부 다 나옵니다. 자기가 일생동안 뭘 했다는 것이 순식간에, 몇 년이 아닙니다. 순식간에 나오는 겁니다. 눈 깜박할 새에 알게 됩니다. 그만큼 확대된 인간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63-127)
영계에 가면 자기의 기록이 백 퍼센트 컴퓨터에 들어 있습니다. 전부 나타나는 겁니다. 양심은 영원의 세계에 전시하는 컴퓨터의 디스켓 같은 것입니다. 전부 들어가 있는 겁니다. 버튼을 누르면 어린아이가 어머니에게 안겨 젖을 먹을 때부터 일생동안 주욱 무엇을 해 왔는지, 전부 마음의 영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여러분의 완전 감정을 위해 날마다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날이 언제 오냐 하면 죽을 때입니다. 만능이 된 감정 컴퓨터 앞에 서면 누구도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영계의 영상이 그림자 같은 세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부가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246-188)
양심은 자기가 하는 일을 일생 동안 모르는 게 없습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요것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의 컴퓨터에 들어가는 겁니다. 틀림없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 보면 압니다. (218-63)
잘났다는 사람들은 바람 피우고 별의별 수작을 다 합니다. 천국에 못 간다는 겁니다. 이 다음에. 영계에 들어가 뒤집어 보니 이런 사실을 알게 되어, '아이쿠! 몰랐으면 좋았을 걸' 할 때가 얼마나 있는 줄 알아요? 가니 첩첩태산입니다. 사탄한테 잃어버린 사랑때문에 영원히 포위된 감옥살이를 하고 있더라 이겁니다. (290-17)
여러분의 마음, 타락한 마음도 그렇지요? 자기가 일생동안 어떤 놈인지 잘 알아요, 몰라요? 속이질 못합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잘난 척 하지만 말입니다.
하늘 영계가서는 백 퍼센트 드러납니다. 나쁜 것이 먼저 드러납니다. 나쁜 것을 먼저 청산해야 영계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영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눈감고 있다 하더라도 나쁜 것이 드러나서 처단을 바라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없어질 때까지 교육받아야 됩니다. 수련받아야 됩니다. 맹훈련 받아야 됩니다. 영계가 지금 그런 전체적으로, 흥진군을 중심삼고 교육체제를 만들기 위해 수련하는 겁니다. (287-203)
양심은 못 속입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비디오 테이프와 마찬가지로 기록됩니다. 일생 동안 산 것을 보면, 가게 되면 자기 번호가 영계에 번호가 있습니다. 심령상태의 빛을 벌써 알고 누구 올 때 데리고 옵니다. 데려오면 어디 넘버 몇 번 해서 18번이면 18번을 꼭 누르면 순식간에 알아요. 나서부터 그때까지를 순식간에 아는 겁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양심이 통곡하는 겁니다. 그 비례에 따라서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이런 놀음이 연결되었다는 걸 여러분이 모르고 있습니다. 그 세계가 그냥 함부로 주먹구구로써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리적인 세계입니다. 이론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과학자의 왕이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천국이 제멋대로 안 되어 있습니다. (284-23)
습관성은 영원히 가는 겁니다.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땅 위에서는 고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습관 된 것보다도 더 새로운 것을 습관화시키면 땅에서는 청산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해야 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문제 됩니다. 영계에 가 가지고 걸려 버린다는 겁니다. (289-208)
껍데기를 벗기려면 뱀도 통로에 꽁무니를 집어넣어 가지고 거꾸로 죽을힘을 다해, 나무를 감아 들어가서 피를 흘리며 허물을 벗습니다. 역리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순리적인 과정을 갈 수 없다는 타락을 인정하는 인간에서는 불가피한 비원리적 공식적 노정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리의 입장에서 내 개인 몸 마음이 하나되고, 순리의 입장에서 부부가 되고, 순리의 입장에서 부모가 돼 가지고 산 사람은 역리적 조건에 걸리지 않습니다.
영계는 타락한 참소조건에 거꾸로 끌려갈 수 있는, 나무가 거꾸로 끌려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끌려가면 순리가 될 텐데 가지를 끌고 가면 역리가 되어 모든 게 가면 갈수록 상처를 받는 것입니다. 더 어려운 노정이 되는 것입니다. 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285-74)
거기에서는 용서가 없습니다. 거짓이 안 통합니다. 여러분들 비디오 테이프 보지요? 웃으면 웃는 대로 그 실상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는 비디오의 시간적 관념권 내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거기는 초시간적 세계입니다.
째까닥 하게 되면, 천년 생활이 다 비춰지는 겁니다. 딱 켜보게 되면, 누가 가라고 말도 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찾아갑니다. 자기도 모르게 밀려가는 겁니다. 밀려가 가지고는 척 어디 가서 자기는 좋은 데에 갈 줄 알지만 자꾸 밀려가는 겁니다. 딱 가서 삼각지대에 머무르는 겁니다. 그때 가서 탄식할 거예요? 내가 영계를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겁니다. 영계를 중심삼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복이 많습니다. 알겠어요? (163-308)
영계의 윤곽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가 얼마나 현세와 연결되는지 그 내용을 알게 되면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지상의 생활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상의 생활이 영원한 자기의 생애권을 좌우한다는 사실, 그걸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사는 겁니다. (295-127)
지상생활을 참 잘해야 되는 겁니다. 정성들이고, 하루에도 몇십 번 원리 기준을 중심삼고 반성하면서, 이래 가지고 아침?점심?저녁?24시간 천상 법에 걸리지 않게끔 살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것입니다. (294-26)
하늘 앞에 갈 때는, 모든 걸 청산짓고 갈 때는, 잘한 것부터 보고하는 게 아닙니다. 잘못한 것부터 보고하고 잘한 것은 나중에 해야합니다. 세상은 반대지? '너 뭘했니?'하면 '난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나쁜 건 다 감춥니다. 그렇지만 영계는 아닙니다. 영계는 나쁜 것부터 보고해야 됩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뭘 했느냐 할 때 부르르 텔레비전같이 나타납니다. 나쁜 것부터 보고하는 겁니다. 왜? 가인이 먼저입니다. 나쁜 것이 먼저고, 나쁜 것이 먼저 나타나고, 그 다음에 좋은 것은 뭐냐? 아벨은 둘째 번에 나타나서 비교해 가지고 선한 것, 아벨적 기준이 많게 될 때는 재교육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영계를 가르쳐 주는 겁니다. (196-283)
⑤ 육신 쓰고 지은 죄는 지상에서 탕감해야
지상에서 매인 것은 지상에서 풀어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갔다가는 큰일납니다. 자기 자신이 자극을 통해 거기에서 빠져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229-27)
우리들은 좋든 싫든 간에, 지금부터 죽어도 탕감의 고개를 넘어가야 할 운명적인 타락의 후손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 길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자기 일생에 있어서 넘지 않고 영계에 간다면, 몇백만 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겁니다.
저 영계에는 탕감이 없습니다. 그곳은 해방된 완성권이기 때문에 사랑의 물결로 충만한 곳입니다. 탕감이나 재창조는 없습니다. 재생산도 없습니다. 그러한 자극이 없기 때문에, 한번 고착되면 그것으로서 끝나는 겁니다. 큰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것을 아시기 때문에 이 지상에 메시아를 보내신 것입니다. (229-243)
뱀이 허물을 벗으면 벗을수록 커져요, 작아져요? 하루에 열 번을 벗을 수 있으면 열 번 벗으라는 겁니다. 영계에 가서는 그러한 자극이 없습니다. 그런 장치가 없습니다. 다시 땅 위에 찾아와 가지고 그것을 해원성사할 수 있기를 아무리 바라더라도 그게 불가능합니다. 한번 갔으면 마음대로 올 수 없는 것입니다. (242-295)
저나라 영계에는 사랑의 자극적인 요소는 있지만, 죄악을 벗겨줄 수 있는 탕감적인 요소가 없기 때문에, 수많은 세월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40년 동안에 다 닦아 치운 것입니다. 밤낮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하루에 저녁 한끼 먹고, 아침 한끼 먹는 생활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243-177)
지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할 때는 힘들지만, 함께 안고 통곡하면서 감동시킬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영계에서 육신을 가진 지상의 인간을 감동시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250-112)
이 땅 위에 있는 생활이 얼마나 중요하냐? 한 번밖에 없습니다. 순간인데 한 번밖에 없습니다. 지상생활을 영생에 비유하면 이것은 한 점에 불과합니다. 너무나 짧은 순간입니다. 이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육신생활을 넘어 영계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그런 주류사상을 가지고 센터에 서서 일체를 컨트롤하고, 일체를 정복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완성을 이룰 수 없습니다. (207-99)
영계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은 타락권을 중심으로 한 풍습, 즉 습관성입니다. 풍습에 의해서 습관성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일본 사람은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음식은 무엇을 가장 좋아해요? 국과 밥일 것입니다. 미국인은 햄버거, 한국인은 고추장과 김치! 그러나 이렇게만 생각하고 살면, 그 습관성은 영원히 없앨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습관성을 어떻게 없앨 것이냐? 자기의 습관성을 없애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데 고착된 타락성, 고집스런 습관성을 가지고 영계에 간다면 얼마나 어려운 입장이 되겠어요? 그것을 이 지상에서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갈 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남편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들딸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 아들딸은 자기의 습관성을 다 해결한 후에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228-114)
지상에서 맺어진 그것은 지상에서 풀고 가야 됩니다. 영계에 가서 풀려고 하면, 그러한 자극적인 환경이 없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악역이, 선을 반대하는 세계가 없습니다. 그것이 나빴을 경우에는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방향으로 밀어 붙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결별시켜 버리는 겁니다. (256-28)
여러분은 영계에 가 가지고 보호관 생활을 해야 됩니다. 몇천 년을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사람들도 앞으로…. 아들딸들이 전부 다 '엄마, 나를 왜 이렇게 낳아 놨어? 왜 여기 끌고 왔어?'라고 안 할 것 같아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 가정들의 레벨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가는 데도 다 자기 급에 맞는 곳에 가서 오랫동안 머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아들딸들이 '왜 그랬어? 왜 그렇게 잘하지 못했어? 그게 뭐야?' 하면서 참소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거기에 해당되는 만큼의 오랜 시간 동안 그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땅에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다 해야 됩니다. (207-99)
여러분, 참된 가정이 아직 안 되었지요? 영계 가면 다 갈라집니다. 영계는 영원히 타락하지 않고 하늘 나라의 가정을 이루어 살던 사람들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어차피 영원을 두고 여러분은 돌아가야 됩니다. 지상에 있어서는 7,80년 이내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벌어지지만 영계 가면 영원을 두고, 몇천만 년 걸려도 그 길이 어렵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지상에서 청산해야 됩니다. 땅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고,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 매인다고 했습니다.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찾아야 됩니다. (283-184)
몸을 때려서 3년 동안 제재하면, 3년 내지 5년 제재할 것 같으면 그 세계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육적인 것을 크게 하면 영적인 것은 작아집니다. 육적인 것을 없애 버리면 이게 높아지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외적인 것을 무시하고 종적인 것을 중시하게 되면 영계가 가까워져서 본연적 양심적 기준에 접붙이면 전깃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발전소의 전기가 통하듯이 폭발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 변화 작용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런 영적 체험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82-308)
성경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한 논리도, 이런 이중구조의 일체성을 앎으로 말미암아 해명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 인간들은 육신을 쓴 이 기간이 진정으로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부활시킬 수 있고, 우주도 부활시킬 수 있고, 모든 천하를 통일시킬 수 있는 기간은 육신을 쓰고 있는 이 기간밖에 없다 하는 결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물을 합하더라도 이 육신세계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과 이 우주를 합하더라도 육신을 가진 인간이 없어 가지고는 완성이 안 되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인간의 몸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거 멋지지요? (91-191)
천국으로 가고 지옥으로 가는 두 길이 있다고 한다면, 천국을 찾아오는 사람과 지옥을 가는 사람들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많겠어요?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그걸 바라보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어요?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지옥과는 관계없이 천국에 와서, 방대한 이 나라의 백성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살아야 할 아들딸들이 전부 지옥으로 가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기가 차겠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사지(死地)에 간다고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어차피 영계에 가면, 여러분이 다 알게 됩니다. (244-25)
영계에서 다 묻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이러했는데 이 기준에 대해서 당신은 합격자냐, 불합격자냐? 영적 오감과 육적 오감이 하나되어 이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했느냐?' 하고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천국은 아무래도 좋은, 그냥 통과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축복받고도 엉터리같이 생활했던 사람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심각한 사람이 모이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더 심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246-191)
영계에 가면 누구를 제일 먼저 만나겠느냐? 누구 만나고 싶은가? 누구 만나고 싶겠어요? 그런 생각도 안 해봤지요? 자기 어머니 만나려 해도 못 만납니다. 참부모가 해방시키기 전에는 못 만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도 못 만납니다. 먼발치에서 볼 수 있지만 가까이서는 못 만나는 것입니다. (285-125)
인간은 영계에 입적할 때 지상생활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다. 이런 일을 했다.' 할 수 있는 생애의 증명서를 말입니다. 그러한 증명서는 자기 자신이 쓸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사탄이 씁니다. 먼저 사탄에게서 증명서를 받고 나서 예수님의 증명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증명서를 받아야 합니다. (299-77)
앞으로 여러분이 자서전을 써야 되는 거예요. 자서전을 써야 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삶을 하나도 거짓말 없이 자서전을 써야 됩니다. 그러면 영계에 들어갈 때 그 자서전을 앞에 놓고 '내가 이런 역사를 할 수 있었느냐?' 하고 통곡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지상에서 써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면, 160명, 240명, 360명에 해당하는 영통인들 앞에서 줄을 거쳐 나갈 때, 거짓말했다가는 거기서 벼락이 나는 겁니다. 못 속인다는 겁니다. (297-120)
여러분이 행동한 전부가 저나라에 가서 스위치만 딱 누르면 순식간에 일생이 테이프에 다 나타나는 겁니다. 그것 비참하겠지요?
여기서 선생님이 다 사(赦)해 주게 되면 그 테이프가 전부 다 꺼져 버리는 겁니다. 그런 거 알아요? (165-90)
⑥ 자연속으로의 순응적 삶이 귀하다
자연을 대하는 사람은 종교적인 사람입니다. 종교의 세계는 꾸임이 없는 세계입니다. 땅은, 자연은 거짓말을 안 합니다.
백 퍼센트 내가 노력하면 거기에 대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거기엔 투기성이 없습니다. 일확천금이 없습니다. 또 거기에는 도박성이 없습니다. 나이가 50이 되면 자연에 돌아가 가지고 자연의 흙과 더불어 묻혀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영계에 갈 준비로는 이 이상 좋은 것이 없습니다. (244-322)
선생님은 장래에 여기에 농장을 만들어서 세계의 식구들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나이를 먹고 60세, 70세가 되면 자연속에서 만물을 키우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은 심정을 체휼하고 하나님의 창조 심정권을 체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영계에 가면 높은 영계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고생한 사람은 만년에 농장에 데리고 가서 별장에서 자급자족하게 할 계획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이상향입니다. 선생님은 그와 같은 큰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246-216)
육십이 넘으면 고향 농촌에 돌아가 가지고, 하야해 가지고 땅 파고 영계에 갈 준비해야 하는데, 영계에 갈 준비가 바쁩니다. 그러니 정성을 들여 가지고 선생님같이 농촌에 묻혀가지고, 농촌을 지도할 수 있는 이런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취미산업, 취미생활을 마쳐가지고 영계에 가야 높은 영계에 갈 수 있고, 정서적인 사람이 되어 가지고 영계의 무대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는 겁니다. 어때요? (289-193)
만 60세까지 일하지만, 만 60세까지 일하고 나서는 그때에는 공적 활동 시대에서 해방되는 데 3년 동안 공적으로 무보수로 일한다 이겁니다.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 보수를 바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기 위한 훈련을 하는 겁니다. 실적이 있으면 7년까지 연장할지도 몰라요. 그러면 몇 세까지? 영계에 갈 수 있는 기반을 중심잡고 67세, 60세에 끝나고 7년까지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그렇게 되면 어디 가든지 자랑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기반을 갖고 가게 되면 '아 공신 양반 오시누만.' 해 가지고 선생님 대신 대접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위한 그 기반을 통해서 영계에 간다 생각할 때, 그런 연륜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아멘'. (289-195)
육지 여행, 수중 여행, 우주 여행하면서 살다가 영계에 가야 좋습니다. 그래서 바다에도 들어가서 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5인이 들어가서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잠수함을 연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정착생활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겁니다. 육지 여행, 수중 여행, 우주 여행하면서 살다가 영계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279-200)
사슴같은 짐승도 길러서 놓아주고, 고기도 길러서 놓아주고, 그 다음에는 곡식도 자연에 인공을 대입해서 하고, 전부 다 하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재생시켜 가지고, 그것을 바라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가지고, 이 모든 것이 서로서로 돕고 살면서 취미를 갖고 살다가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도시 집중의 세계를 전부 분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52-210)
하나님이 바라는 미래의 가정 시스템은 어떤 것인가? 그래서 선생님은 취미 산업, 취미 세계를 생각한 겁니다. 앞으로 각국에 무슨 조직을 해야 하느냐? 건축을 하는데 콘도미니엄 시스템 건축, 네 가정이 하나 되어서 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에서 훈련해야 된다 이겁니다. 돈 벌어서 먹는 것도 같이 먹고, 아들의 교육도 같이 시키고, 한 식구와 같이 살아야 됩니다. 같이 못 살고 화합 못 하면, 영계에 가서 제한된 환경에 밀려난다는 것입니다. 같이 화합할 수 없는 것입니다. (278-327)
이 재미, 취미 문화라는 것은 어디나 있는 것입니다. 창조 때로부터 복귀 때, 완성 때, 지상생활, 천상세계까지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사람만 잘 살라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도 잘 살기를 원해요? 미국 사람 중에 제일 잘 살던 사람의 집을 아프리카에서 제일 못 사는 사람을 한 달 동안 살게 해 주라고 하면 어때요? 그것을 못 하면 레버런 문이 할 것입니다. (278-123)
고향에 정착할 때는 하늘땅의 모든 것이 고향이 되고, 하늘땅의 모든 것이 거기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고 갈 필요 없이 놔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놔두고 영계에 가게 되면, 이걸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세계의 것을 여기에 옮겨 올 수 있고, 또 내가 저기 가면 자기 집도 끌어올 수 있고, 내 것이 된다는 겁니다. 지고 갈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289-144)
보트만 있으면 혼자 가서 명상을 할 수도 있고, 조그만 천막만 쳐 놓으면 거기서 잘 수도 있습니다. 천국 같은 관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없는 데서 말입니다. 자연에 파묻혀 가지고 이런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배가 필요합니다, 배가. 절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안되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262-270)
영계는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천리 만리를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 우주를 전부 다 행동 반경권 내에 소화시킬 수 있다 이겁니다. 여기 자연에 있어서 남미에 어떤 나무가 있고, 어떤 새가 있고, 전부 다 관심이 얼마나 많아요? 요전에 큰 구렁이 잡은 것이 8미터 가까운 그 껍데기가 있습니다. 야, 그것 한번 잡으면 좋겠다 그겁니다. 그 이상의 구렁이를 잡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276-77)
일생 동안의 생활 중에, 인생의 취미 생활이 인간의 역사와 더불어, 인간 이상생활과 더불어 화합해 가지고 영계와 연결될 수 있어야 됩니다. 자연적 행복의 세계와 연결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278-123)
지상세계에서 언제나 맑으면, 맑고 구름이 끼고 별의 별 변화무쌍한 기후를 볼 때, 그것이 예술적인 겁니다. 그 환경에서 사랑함을 느끼면, 저 영계의 맑은 세계에 가 가지고 자기가 구름 끼게 하고 싶으면 구름 끼게 할 수 있고, 안개 끼게 하고 싶으면 안개 끼게 할 수 있는, 사랑으로 그 모든 다양한 감응권을 만들 수 있는 특성을 지닌 그런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영계가 관심을 두는 겁니다. '아이고 그 사람한테 가야 재미있다.' 하는 겁니다. (201-102)
나는 산에 가서 풀을 보면 무엇을 먹을 수 있는지 다 압니다. 순이 나올 때는 모든 것을 다 먹습니다. 소 새끼들 양 새끼들은 순을 다 뜯어먹습니다. 독초를 먹어도 독이 없습니다. 그때는 독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다 배워 둔 겁니다. 산에 가면 먹을 게 얼마나 많아요?
또 우거진 데 들어가 가지고 낮잠을 자기도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배를 턱 내놓고 시원하게 뒹굴며 살고, 비가 오더라도 얼마나 시원하고 좋아요. 배를 내놓고 등나무 아래서 네 활개를 큰 대 자로 펴고 방귀도 뿡뿡 뀌면서 코를 골며 자는 사나이의 모습을 지나가는 여승이면 여승이 보고는 나무아미타불…. 그거 왜? 너무나도 훌륭한 겁니다. 돌부처는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모르는 여자는 목석입니다. 그건 아들딸도 못 낳고 시집도 못 갑니다.
그러나 그걸 바라보며 나무아미타불 할 때 젖가슴이 후루룩하고 궁둥이가 다 두드러지고 할 때는 스님들도 한 차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영계에 가 보면 그렇습니다. 사랑을 모르는 스님들은 낙방입니다. 뭐 예수쟁이들 잘 믿고 천국가겠다고, 암만 해 봐도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샅샅이 다 뒤져봤어요. 김활란이 어디에 가 있는지 알아요? 환란세계에 가 있습니다. (202-231)
첫댓글 지상생활이 절대로 중요합니다.
지상인은 체를 가졌지만 모든 것이 한정된 생활입니다. 그러나 영인들은 체는 없지만 무한의 세계에서 활동합니다.
왜 내가 귀하냐?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우리는 하나님 사랑으로 태어난 사랑으로 살면서 아들딸을 낳아 사랑의 목적지에 도달하여,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녀-형제-부부-부모가 전부 다 한 점에 가서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느끼던 것을 다시 느끼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이 아들딸입니다.
아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왜 했느냐?
인간이 얼마나 멋지냐면 이렇게 사랑의 오케스트라를 하고, 사랑이 모든 맥박을 중심삼고 우주를 전부 다 살려 나갈 수 있는 동물세계, 식물세계를 먹는다는 것은 사랑의 결실을 먹고산다는 겁니다. 열매를 먹고산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이 지구성입니다.
하나님이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횡적 기반, 면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 백성 제조공장이 우리의 부부 생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자기 자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결혼은 절대적이요, 아들딸을 절대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뭐예요?
땅 위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것이 성경 말씀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뜻이 아니냐 이겁니다.
지금 복귀 과정에서 거쳐가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사탄세계에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많은 아들딸을 만들게 될 때, 그 공로는 선조와 연결되고, 또 선조를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자기가 취할 수 있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본래의 부부는, 아들딸을 천국 백성으로 낳아 완성한 인간으로 길러 가지고 가는 것이 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생애 노정이라는 것입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영인체와 육체가 수정같이 맑게 살고 가야 나중에 영계에 가서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여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투명하게 다 드러나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뭐냐 하면, 영원한 세계에 가기 위한 지상생활의 기록판입니다.
양심은 영원의 세계에 전시하는 컴퓨터의 디스켓 같은 것입니다.
습관성은 영원히 가는 겁니다.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땅 위에서는 고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습관 된 것보다도 더 새로운 것을 습관화시키면 땅에서는 청산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해야 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문제 됩니다.
아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천지인 참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