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 Center Circle : 당신이 하는 일을 왜 합니까? (목적)
How : Middle Circle : 당신은 어떻게 일을 합니까 ? (과정)
What : 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결과)
대부분의 기업들은 제품이 우수성(what)을 홍보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애플은 신념(Why)을 알리기에 애썼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팬들이 생겨나고 기업이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따라서 교육에서도 우리는 왜 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또한 why(목적, 이유)가 빠진 방법(과정, how)에 집중하는 교육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국어 교육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선생님들은 다음과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의사소통, 생각의 표현(말, 글), 사고력, 한글, 정보습득, 비판력, 문화창조, 창의적 글쓰기, 타인과의 교류, 생각의 표현, 세계에 대한 이해, 삶에 대한 배움(문학), 자기 성찰, 자기 계발, 문학적 정서함양, 모국어, 설득 등 다양한 키워드가 나왔다.
코로나 사태이후 on off line 수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블랜디 수업 디자인의 중심축은 교-수-평-기 일체화다. 즉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의 일체화에 근거해서 수업을 디자인해야 한다.
뉴노멀 시대 디지털 수업도구 활용 능력이 필수적이 되고 있다. 칠판과 백묵, 컴퓨터와 ppt에 정체 되어 있던 수업현장이 줌(zoom), 구글미트(google meet)와 같은 화상수업 플랫폼이나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과 같은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페들렛(Pedlet), 비켄버스(BeCanvas)같은 디지털 협력도구, 니어팟(Nearpod)과 같은 대화형 수업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수업도구들이 새로운 수업활도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학생 주도성을 높이는 세가지 방법_ 여유와 놀이, 소통과 협력, 학습대화훈련
이음대화 활성화 : 친구의 말이 이해됐으면 되묻기 질문을 하게 한다. "네 말은 ~라는 거지? 친구의 말을 맞게 이해했는지 되묻는 것. 이처럼 "어떻게? 왜? 다시 한번 설명해줘, 간추려서 말해줘, 그건 무슨 뜻이야? 어떤 느낌이야? 공통점은 뭐야? 차이점은 뭐야? 예를 들어줘, 만약에 너라면? 좋아 그리고 또? 혹시 등으로 이음 질문을 해 나갈 수 있다.
학습 나침판에서는 지식, 기량, 태도및 가치관 이 세 요소를 묶어 코어 파운데이션(Core Foundation)이라고 표현하며 이를 기반으로 할 때 역량성장을 위한 길에 들어 설수 있다.
Window +G 를 눌러 화면 녹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클래스 룸 활용법 [수업만들기]
-과제 : 다양한 형태의 일반적인 과제 생성
-퀴즈 : 구글 설문지의 퀴즈 기능을 활용해 평가지를 만들어 과제 생성
-질문 : 과제에 간단한 의견조사 등을 할 수 있는 질문 설정
-자료 : 평가 기능을 제외하고, 오로지 자료 제시만 가능
-게시물 재사용 : 교사로 가입되어 있는 구글 클래스룸의 과제를 다시 불러와 사용
-주제 만들기 : 다양한 과제를 주제별로 분류랄 수 있도록 주제(카테고리) 생성
구글 클래스 룸 활용법 [평가하기]
구글 클래스룸에는 '평가기준'이라고 해서 과제마다 루브릭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평가기준이 화면 한쪽에 떠 있어 학생들도 과제의 평가 기준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과제 수행할 때 어디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지 알수 있다.
구글 클래스 룸 활용법 [협업하기]
구글 클래스 품은 수업자료실 혹은 협의실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룸을 만들고 동료 선생님 혹은 학생들을 초대하여 그 안에서 각자 기능을 통해 영상, 학습지, 수업활동등을 올리고 올라온 내용으로 협의 하기도 하고 자료를 수시로 가져와 활용할 수 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협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