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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시원한 해변이 그리운 이 여름날
양떼 추천 3 조회 32 25.06.30 03: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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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30 03:39

    첫댓글 네 "양떼"님 고맙습니다.

    다녀 와서 뵐게요.

  • 작성자 25.06.30 10:04


    그 옛날 추암의 청정지역의
    해변이 그립습니다

  • 25.06.30 04:40

    요즘 날씨 한 여름같죠
    바다가 그립죠
    오늘은 해운대 가봐야겠어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 작성자 25.06.30 06:24


    지금 우리 달리 걷기하려고
    공원 한바퀴 돌아보니
    역시 여름이네요 ㅎ
    더워요
    하루도 더위와 잘 타협하셔요

    네...
    사진 담아 오셔요
    해운대 좋지요
    모모수계 님'


  • 25.06.30 06:48

    만년 소녀님 그 시절 추암 해변의 낭만 소환 공감 추천합니다~

  • 작성자 25.06.30 10:06


    지금도 그렇게 백사장의 모래가 반짝일까
    참으로 청정이었답니다

    그 어린 시절의 바다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추암도 많이 변했지요
    누구나 고향은 자란 거리지요 ㅎ
    심 향 님

  • 25.06.30 06:55

    해변으로 가요 ~~
    모래위에 누워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을 쳐다보며 조잘대고 싶습니다
    어제 할아버지한테 한강 건너기 해보라고 권했어요
    바다 수영을 했던분이기에 수영장 수영은 좀 양에 안찰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이시더라구요 ㅎ
    언제 시간내어서 가보려구요
    요즘 한강 물놀이가 대세드라구요 ㅎ
    흥얼거리며 다녀갑니다 ㅎ

  • 작성자 25.06.30 10:11


    제라늄 님
    그 시절엔 우린 모래 찜질 할 줄도 몰랐어요
    서울 사람들이 모래 구덩이를 파서 하는게
    오히려 신기하게 보인 그 어린날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오...
    할아버지께서 수영을 잘 하셨군요
    지금도 자신이 있다는 끄덕임에
    감동입니다
    제라늄 님
    시간이 더 흐르기전에
    꼭 한번 시도하셔요
    아름다운 추억 꼭 한번 실행해 보셔요
    기대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우리 아이들 아빠도 제법 제주꾼이었지요
    오늘도 덥겠다는 생각입니다




  • 25.06.30 15:40

    동해 바다 가고 싶어요~
    추암해변도 몇 년 전에 수해가 난 후
    새 건물들이 들어서고
    상업적으로 변해서 예전 같지 않아요

    소박하고 분위기 있던 그 카페도 없어지고
    커피 전문집들이 들어서서 예전 모습은 하나도 없어요.
    소박한 그때가 좋았던 거 같아요.

    게시하다 삼식이 구할배 운동하고 오더니
    저혈당이 와서 쥬스 한잔 내려주고
    냉면 삶아 먹었어요.

    이제 예전만큼 동해도 못 갈 거 같아요.
    바다는 좋아해도 짠 바다 물에
    들어가는 것은 안 좋아합니다. ㅎㅎ
    폭염 주의보 내렸어요~
    건강 잘 챙겨주세요~🙇🏻‍♀️💗🍉🙏🏻

  • 작성자 25.07.01 04:35 새글



    그렇지요
    추암도 많이 변했어요
    언젠가 우리 동내 내외와 가면서 잠시 들려 보기도 했는데
    고향이지만 발길이 이젠 드물어집니다

    엊그제 우리동생이 전화서
    강원도 한번 다녀오자고 하는데
    장시간 차 티기도 힘들어요

    사위도 데리고 한번 다녀오기도 해야 하는데
    대 이동의 가족이 될 것 같아요

    바다하면 동해바가 젤 깨끗할 겁니다
    그리운 청정의 동해의 해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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