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잎을 함께 보겠습니다.
어린 싹과 그 싹을 감싸고 있는 큰 잎이 보입니다.
그냥 보아도 정성스럽게 채엽했고 잎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며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찻잎의 형태가 꼬임이 없고 온전한 것을 보니 유념이라는 찻잎 비비기 과정은 거치지 않은 것 같아요.
싹의 색상이 은색인 것으로보아 산화나 발효는 매우 약한 차 같습니다.
커다란 잎은 먹녹색을 띤 것을 보아 녹차류는 아닌 것 같아요.
녹차라면 살청이라는 과정으로 인해 우리기 전의 건엽이 전체적으로 청록색이나 암녹색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차의 언어 p18~19
첫댓글 차의 언어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차의 잎이 전하는 언어,
감사합니다 .
차는 여러 과정을 거쳐서 다양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잎이 전해주는 차 이야기, 차의 언어글 감사합니다.^^
차의 잎이 전하는 언어, 세심한 관찰과 사랑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찻잎의 모양과 색상으로 알아보는 차의 정보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찻잎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몇번을 들여다 봅니다...
'차의언어'
귀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