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공동체 우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공동체의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철저히 개인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십자가 복음의 역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상적인 공동체를 이루려는 모든 시도는 그 자체로 충분히 악한 것입니다. 인간들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이루기를 원하시는 공동체는 단 하나 사위일체 뿐입니다 각인이 사위일체를 이룸에 기초하여 하나님이 공동체를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공동체에서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부활의 세상 밖의 자리에서 받는 큰 은혜와 각 사람의 마음과 세상과의 분리. 그리고 마음에서 분리되니 그 세상 삶에 대해서 성령님만이 살아 있는 유일한 원칙이 되어주시는 일입니다.
첫댓글 '공동체 우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공동체의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철저히 개인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십자가 복음의 역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상적인 공동체를 이루려는 모든 시도는 그 자체로 충분히 악한 것입니다. 인간들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이루기를 원하시는 공동체는 단 하나 사위일체 뿐입니다 각인이 사위일체를 이룸에 기초하여 하나님이 공동체를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공동체에서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부활의 세상 밖의 자리에서 받는 큰 은혜와 각 사람의 마음과 세상과의 분리. 그리고 마음에서 분리되니 그 세상 삶에 대해서 성령님만이 살아 있는 유일한 원칙이 되어주시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