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자.
미중정상회담이 열린 지난해 10월 30일 김해공항에서의 트럼프 대통령(사진 왼쪽), 마두로 체포 당일 SNS에 '까불면 다친다' 백악관 SNS 게시글 (출처=백악관 홈페이지, 백악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오른쪽에 'FAFO'라는 글이 보인다. 이는 "Fuck Around Find Out"이란 뜻으로, "까불면 디져!" ... 라는 뜻이다. Fuck라는 단어는 욕이다. 대통령이 그런 단어를 SNS에 버젖이 올렸다.
누구에게 한 얘기일까?
혹자는 이재명 대통령을 염두에 둔 것이라 하고, 혹자는 시진핑에게 보낸 경고라고 한다. 사실 이 'FAFO'라는 경고문은 의도적이라고 봐야 한다. 사진의 배경은 김해 공항으로, 그날 트럼프는 시진핑과 회담을 했다.
첫째는 시진핑일테고 다음은 이재명일 터.
중국은 베네수엘라에 특사단을 파견해 마두로를 격려했는데, 중국 측 특사단이 마두로의 손을 잡고 격려한 온기가 가시기도 전에 전광석화처럼 마두로를 체포했다. 그리고 이 SNS를 올린 것이다.
이재명을 만난 시진핑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웠다. 얼마나 찝찝했을까!
그런데 ...
이번엔 쿠바를 손 볼듯하다. 대놓고 "쿠바가 무너질 준비가 됐다"는 건, 쿠바의 사회주의를 무너 뜨리겠단 의미.
그리고 ...
볼리비아를 언급하며, "볼리비아도 병들어 있다"고 한다. 의미 심장한 발언이다.
이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로 기(氣)가 살아난 트럼프가 쿠바와 볼리비아를 손 보겠단 의미다.
매우 흥미진진하다.
첫댓글 미국 델타포스는 누구인가요? https://share.google/8f5rOn67SLCwyea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