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3곡을 받았는데 그 중 1곡이 바람의 노래입니다. 예전에 들어 본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전곡을 가사를 은미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런 명곡을 제가 여태껏 모르고 있었다니 그 시절에 제가 음악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바빴었나 뒤돌아 보았습니다. 이 곡을 다 듣고 50대 초반인 회원분 한 분이 하시는 말씀 '' 나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벼 이 노래가 절절이 와닿는 것이'' 어렸을 땐 듣긴 들었어도 지금처럼 가사가 와닿지가 않았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좋은 것이 있긴 있습니다. 노사연의 노래 바램중에 '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겁니다' 란 가사가 떠오르게 합니다.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행복소리 분들과 김쌤 잘 지내시길~~~보고 싶습니다.
모나리자님께서도
이겨울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랍니다
가사도 마음에 들고 곡도 마음에 와 닿다요
연습을 해보고 싶어 집니다, 연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