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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25일 일요일 ---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0]
강태사님 근황
요양원에서 건강을 많이 회복하시고 곧 퇴원해도 될 분위기였는데 최근 폐렴 증상이 와서 내년 봄까지 계속 요양하시기로 했습니다.
이제 병원 생활에 적응하셨는지 별다른 불편을 말하지 않고 편안히 잘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보호자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폐렴으로 인해 보호자도 면회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물며 우리는 뵙기가 더 힘들테지요.
강태사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1] Magha Sapience Society (MSS)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1]
https://cafe.daum.net/pancalas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1] 강태사님 공식 홈페이지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2] Magha Sapience Society (MSS) . ‘돈황문명학술원’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3] 돈황문명학술원이란 명칭은 오래전부터 강박사님께서 돈황문명 출판사, 세종한림원과 함께 써오시던 명칭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5] 어느날 홈페이지를 새롭게 만드려고 하면서 명칭을 논의하다가 이설없이 돈황문명학술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영어 명제가 Magha Sapience Society (MSS)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6] ‘돈황문명학술원’하니까 촌스럽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단체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게십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7] 홈 타이틀 배경에 지도가 바로 돈황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북방지역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7] 이 지도는 율곤학회에서 따왔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8] 강태사님은 오래전 율곤 선생님을 만났으며 우리 역사가 돈황에서 처음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29] 율곤 선생님 주장이 우리 한민족은 천산 이전원에서 동쪽으로 이주해 돈황으로 처음 들어왔고 불을 밝혔다고 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0]
돈황의 뜻이 이글거릴 돈
빛날황
입니다.
처음으로 불을 밝힌 곳이라는 뜻입니다.
燉煌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1] 율곤선생님에 상고사 한민족사를 접하지 않으신 세대는 돈황에 대해 중국 문화로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2] 돈황은 우리 역사가 처음 태동한 곳이며 상상상 고시대에 역사의 중심지 였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3] 사막이기 때문에 오해가 더 커질 것입니다.
하지만 약 1만 5천 년전 빙하기가 종식 되었을 무렵부터 점차적으로 빙하가 녹기 시작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4] 지구촌의 남방에서는 홍수가 나고 북방에서는 기후가 온화해지면서 점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한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5] 당연히 남방 순다대륙에 살던 지금의 필리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등지에서는 이주의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6] 1만 5천 년전이 아니라 그 지역 남방문명은 7만 년전에 태동하기 시작해 약 5만 년간 지속되었던 땅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7] 빙하기 때는 적도 부근이 가장 사람이 살기 좋았던 것이지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38] 지금은 연구가 많이 진척되어 순다대륙, 사훌대륙, 질란디아대륙까지 발견되어 당시 해수면 하강으로 인해 드러난 육지에서 약 5만 년 동안 인류가 번성했던 흔적을 많이 찾아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40] 그중에 특이 할 만한 연구 성과는 약 5만 년전에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처음으로 순다대륙으로 이주한 흑인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원주민이 아직도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40] 순다대륙에는 흑 백 황 홍 청인이 모두 함께 모여 살았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42] 그 중에 홍인은 백인으로 청인은 황인으로 분류가 되었지만 홍인은 북방에 툰드라지역의 인류이고 청인은 진시황 무덤에서 확인된 토룡에 얼굴색이 청색으로 칠해진 사람을 들 수 있겠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43] 진시황때만 해도 청궁씨 후손이 대륙에 살고 있었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43] 그러면 순다대륙이 마고성인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44]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마고성은 파미르고원에 있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46] 그런데 마고성 이란 명제부터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49] 마고는 환인 이전의 조상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0] 마고도 가장 오래된 조상은 아닙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0] 우리는 또 아니면 개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참 문제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1] 한민족의 구전 신화로 보면 마고가 창조주라고 하지만, 마고를 언급하지 않는 다른 규원사화나 태백일사는 환인이 창조주라고 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1] 또 삼일 신고는 삼신이 창조주라고 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3] 여기서 우리가 배울 점은 역사가나 점술가나 호사가나 모두 모호하게 주관적으로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3] 전해 들었다. 카더라 이런 식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5] 삼심오제본기에서는
흑수 삼위 태백 금악 순서로 역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그 주인은 삼신이고 인류의 생명을 관장하는 최고 신은 흑수에서 시작한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6] 흑수는 생명이 탄생하는 물입니다.
결국 '수타라카' 물의 근원을 말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7] 물의 근원은 지상에 있으면 가장 북쪽인 북극해이고요. 하늘에는 은하수입니다. 그중에서 북극성 북두칠성이 흑수의 근원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8] 수타라카?
생명(水)을 따라가 / 산스크리트이며 스타, 별의 어원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0:59] 밤하늘에 수많은 별을 ‘수타라카’ 라고 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0] 그러니 마고성은 하늘에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지상에 재현했다면 가장 먼저 한 곳이 남방 삼위 천국일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1] 남방 문명이 홍수로 망할 분위기이니까 수 천 년에 걸쳐서 이주가 시작되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5] 약 1만 4500년 전에 천문학자 Sam(쌈) 선생이 중앙아시아를 넘어 우랄 알타이 금산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때 이미 남방에서 올라온 이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악마문 동굴에 현생 인류도 살고 있었고 4~5만년 전에 시베리아 데니소바 동굴에도 백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오랜 기간 동안 수 천년 동안 이다보니 잠깐 따뜻한 시기(2~300년 정도)에 인류가 이동해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5] 여기서 말하는 Sam(쌈) 선생은 가칭의 인물이고 학자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6] Sam(쌈) 선생이 북방 천문학의 뿌리가 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6] 즉 마고 전설의 시작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7] 그 때 지구가 23.5도 기울어 졌던 것이 똑바로 섰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7]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8] 그 후 약 2천 년이 지나서 다시 오른쪽으로 23.5도 기울어졌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08] 그후 약 1만 2천 년전에 환인씨 무리가 이주해 왔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11] 천산에 왔습니다. 이전원에서 처음으로 인구를 모으고 규합해서 살다가 점점 사막화 되어가는 땅을 보고서는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이주를 시작했습니다.
역대신선통감에는 환인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반고씨이고 그 후손이 구황씨 아홉형제인데 이들의 출신이 모두 희말라야 (염부제)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17] 그때 지갱이 천문학을 이어 받아 간지를 만들었습니다.
간지는 그냥 지구권 태양계
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의 천문 현상을 지구에서 본 모습 그대로 도표에 옮기고 그들의 현상에 따라 사계절의 변화와 기후에 따라 농사 짓는 방법 등을 연구하여 발표한 것입니다.
그 때가 지금으로부터 10959년전입니다.
출처 환단원류사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20] 지구촌 남방에서 온 천문학자 쌈선생은 오랫 동안 인류에게 천문학 지식과 농사 짓는 법을 알렸습니다. 그간에 배우자도 만나 결혼도 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20] 그 배우자는 견선생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20] 이 둘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돈황문명의 태동을 쌈견이라고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21]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21] 앞으로 출간하게 될 ‘仙史’에 모두 밝히겠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23] 그러니 돈황문명학술원은 비록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되는 소중한 명제입니다. 뺏기면 안됩니다. 먼저 사용하고 소유권을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24] 돈황하면 그저 불교 유적 유물이 많이 출토된 유적지로만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닌 세계 역사의 중심이며 한민족 역사의 중심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11:25] 재야 천문학자 이개춘선생님은 일찌기 돈황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지구의 중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1] 지갱이 천문학을 이어 받아 간지를 만들었다는 내용은 역대신선통감, 사요취선, 유학수지, 홍사 등에 실려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1] 간지 역법의 근원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2] 심지어 간지가 미신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4] 요즘 같은 때는 점술가들이 많이 언급을 하니까 미신이라고 치부 할 수도 있지만 간지의 생성 원리를 보면 천문학이 분명한데 말입니다.
그리고 漢나라 때 유수라는 관리도 왕의 역법을 발표하기 위해 천문 관측을 몇날 며칠이나 했는데 오차가 발견이 되어 고민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지구가 기울어 졌기 때문에 간지 역법이 오차가 있게 관측 되었다는 말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6] 그래서 농사 지을 기준이 되는 역법을 매년 황제가 제정해서 관리에게 배포하고 이웃나라에서도 역법을 구하러 사신을 파견하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7] 그러면 장차 기울어질 간지를 왜 만들었을 까요?
그게 기울어 질지를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만들 당시에는 30 60 딱 딱 떨어졌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8] 그 때 지구는 봄은 맨날 봄이고 겨울인 곳은 맨날 겨울이고 그랬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9] 지구가 똑바로 서 있었으니 해마리를 중심으로 윗쪽 아랫쪽이 살기 좋았지요. 맨날 봄이었으니까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2] 그러다가 1만 3천 5백년전 북미에 혜성이 떨어졌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2]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046481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3] 안 그래도 지구는 다시 기울어지게 돼 있었는데 혜성이 박치기 하니까 헤딱 기울어 져 버렸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3] “1만 3천 년전 소행성 폭발로 북미 문명 소멸”
2007-05-22
북미 대륙 상공에서 약 1만3천년 전 초대형 우주 암석이 폭발해 북반구 대부분이 불길에 휩싸였으며 이로 인해 북미 최초의 문화인 클로비스 석기 문화의 흔적이 돌연 사라지고 매머드와 마스터돈 같은 대형 포유류도 함께 멸종됐다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됐다.
BBC 뉴스와 가디언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학의 제임스 케네트 교수 등 연구진은 이 대폭발 후유증으로 북미 거대 빙상이 녹아 대서양 해류 순환에 차질이 생기면서 1천년동안이나 한냉화 현상이 계속돼 유럽과 아시아에서 막 등장하던 초기 인류문명의 발달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새로 등장한 이런 학설은 학계에 한바탕 거센 논란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연구진은 북미 대륙과 유럽에 산재한 26 군데의 당시 지층 퇴적물에서 미세 다이아몬드 결정체 `나노다이아몬드’와 지구상의 자연비율보다 훨씬 높은 희귀원소 이리듐을 발견한 것이 연구의 단서가 됐다고 밝혔다.
학자들은 1만2천900년 전 께 지름 2~3㎞의 혜성이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기 직전 갈라지면서 하나하나가 원자폭탄 위력과 맞먹는 일련의 대폭발을 일으켰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때 발생한 거대한 압력과 고온으로 암석 속의 탄소가 다이아몬드 먼지로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대폭발로 인한 운석공이 남아있지 않은 것은 문제의 천체가 공중에서 폭발했거나 충돌의 흔적을 두꺼운 로런타이드 빙상이 뒤덮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해석했다.
학자들은 검은 퇴적물이 폭발 직후 북미 대륙을 휩쓴 들불이 남긴 숯가루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시 엄청난 고온은 동물의 털과 사람의 의복을 태울 정도였고 북미대륙 초지 대부분을 불길에 휩싸이게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매머드 같은 대형 초식동물들은 폭발의 1차 충격에서는 털만 그슬리는 정도로 살아 남을 수 있었지만 이어 장기간 계속된 한냉화로 먹이가 모자라 굶어 죽고 오직 사람을 비롯한 잡식성 동물만이 살아 남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이들의 가설이다.
당시 북미 대륙에는 마스터돈과 매머드 등 코끼리류, 뒷다리로 일어서면 매머드만큼 컸을 땅늘보, 야생 말, 낙타 등 거대한 초식동물과 검치호, 곰 등 거대한 육식동물이 살고 있었다.
학자들은 고고학적 증거로 미루어 초기 석기 문명은 당시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특히 아시아로부터 이주한 수렵채취민의 자손인 아메리카 석기 시대의 사냥꾼들은 이 때 흔적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매머드 같은 대형 동물을 사냥하는 솜씨 좋고 용맹한 이들 사냥꾼은 `클로비스 뾰족돌’로 알려진 인류 사상 가장 정교한 돌 창촉을 만든 사람들로 이들이 사라진 원인은 아직까지 고고인류학계의 치열한 논란 대상이다.
연구진은 자신들의 가설이 “최근 수십년간 최대의 논란 거리였던 세 가지 수수께끼, 즉 아메리카 최초의 석기시대인들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와 유럽ㆍ아메리카의 매머드들이 사라진 이유, 그리고 이른바 `영거 드이아스 사건’으로 불리는 갑작스러운 지구 한냉화 현상을 모두 설명해 준다”고 주장했다. (끝)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4] 이런 이야기는 신빙성이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4] 지축이 빙빙 도는 것은 멜란코비치 학설이라 인정하는데 완전히 23.5도에서 똑바로 서는 것은 인정하지 않지요 .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5] 하지만 증거가 있잖아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5] 시베리아가 따뜻 했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매머드가 냉동된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5] 이걸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7] 매머드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음식 먹으면 내장에 저장되는데 매머드가 죽으면 위장 속에 음식은 곧바로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7] 하지만 갑자기 얼어버리면 부패하지 않고 냉동보관이 되겠지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8] 삽시간에 매머드 위장속에 음식을 썩지 않게 냉동하는 방법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9] 냉동고에 집어넣고 그것도 갑자기 영하 40도 이하로 집어 넣고 기다리면 됩니다.
약 5분 만에 얼게 만들려면 그보다 더 강하시켜 약 80도정도 해버리면 갑자기 위장 속까지 꽁꽁 얼어버립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39] 그렇게 해서 오늘날 까지 한번도 상온으로 올라가지 않고 영하 몇 십도에서 계속 동토의 늪속에 묻혀 있었던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0] 시베리아에서 풀 뜯어먹던 매머드를 상상해 보세요. 시베리아에 풀이 왜 있었겠습니까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1] 그것도 금봉화 라는 꽃을 따먹었고, 한 활엽수 잎파리를 먹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1] 그 배설물을 분해 해보면 다나와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2] 즉 1만 3천 5백 년 전 무렵 시베리아가 따뜻했다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2] 그거야 지축이 똑바로 서면 햇볕을 많이 받아 따뜻해 질 수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2] 그러다가 갑자기 헤딱 기울어 지면 급냉동 되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3] 영화 투모루우와 같은 장면이 펼쳐지는 것이지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3] 이렇게 지구는 몇번이나 멸망의 갈림길에 서고 또 살아나고 그런일을 계속 반복해 왔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4] 북미 대륙에 떨어진 1만 3천 년전에 혜성은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4] 시베리아에 퉁구스카에 떨어진 혜성과 같은 현상이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5] 헤성이 지구에 강타하기 전에 공중에서 폭발하였으므로 고온에 암석들이 녹아 다이아몬드로 변해 떨어졌다고 기사에서는 밝혔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6] 다이아몬드라도 먼지 보다 작은 알갱이라서 실제로 갑어치는 없습니다.
연구 목적은 값이 나가겠지만 상업적 로는 값이 안되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7] 그러나 그 혜성은 지구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게 었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7] 그로부터 농경문화가 본격적으로 발생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8] 쌈선생은 승천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9] 견선생은 해마리에 살고 있었는데 사는 곳이 더욱 따뜻하고 농사가 잘되는 지역으로 변모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49] 견선생은 쌈선생의 제자이면서 배우자였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50] 쌈선생은 모든 仙道의 근원을 이룩한 분이시고 그 仙道를 이어 받은 분이 견선생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51] 견선생이 득도한 곳은 천태산(天台山)인데 영어로는 알테어입니다. 즉 알타이산이며 별자리로는 견우성이 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52] 견우성과 직녀성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오지!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53] 쌈선생이 바로 직녀가 되었군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54] 지금까지 이야기는 소설이지만 팩트에 근거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56] 문헌적으로 기록이 있으며 사실에 가깝습니다. 이것이 정설로 굳어지려면 굳어질 때까지 수백만번 되뇌이면 됩니다.
이 세상 모든 신화가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해리포터도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둔갑하게 될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57] 해리포트는 팩트가 없고 내 주장은 그래도 문헌 기록이 있습니다. 다만 유추했으니까 앞으로 연구해서 뒷 바침하면 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13] 우주에서 절대공의 힘은 창조주의 힘입니다.
그 힘이 Magha 파워입니다.
1만 4천 년 전에 지구가 직립했을 때 마가성(직녀성)이 북극성 등극했습니다. 마가성은 약 9천 년 동안 그 자리에서 지구에 북극성 자리를 지켰습니다.
직녀성의 힘이 지구를 움직였습니다.
멀다고 택도 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공의 힘은 그런 부정합을 깨어 버립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14] 직녀성과 지구에는 어떤 작용이 있었을까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19]
■ 추정 년도별 북극성인 별자리
◇기원전 12000년경 : 베가
◇기원전 3,000년경 ~ 기원전 1,500년경 : 투반
◇기원전 1,500년경 ~ 서기 500년경 : 코카브
◇현재 : 폴라리스
◇서기 3,000년경 ~5,200년경 : 알라이
◇서기 5,200년경 ~6,800년경 : 세페우스자리 요타(알피리크?)
◇서기 7,500년경 : 알데라민
◇서기 10,000년경 : 데네브
◇서기 14,000년경 : 베가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0] 앞으로 약 1만 2천년 후에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0] 직녀성이 귀환 할 때 그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1] 절대공의 힘 . 마가파워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2] 지구와 직녀성과의 율려 작용, 끈끈한 밀착 관계입니다.
다른 행성은 괜찮은데 유일하게 지구만 직녀에게 끌려갑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5] 1만 2천 년이면 아직 아마득한데... . 그렇지 않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몇번의 대 격변을 겪게 됩니다.
지구가 두세번 리셋 될 것입니다.
역사는 다시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는 1만 년도 못버티는 작은 문명 세게에서 살아가는 미물 같은 존재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6] 북극성이라고 알고 있는 별은 모두 8개입니다.
■ 추정 년도별 북극성인 별자리
◇기원전 12000년경 : 베가
◇기원전 3,000년경 ~ 기원전 1,500년경 : 투반
◇기원전 1,500년경 ~ 서기 500년경 : 코카브
◇현재 : 폴라리스
◇서기 3,000년경 ~5,200년경 : 알라이
◇서기 5,200년경 ~6,800년경 : 세페우스자리 요타(알피리크?)
◇서기 7,500년경 : 알데라민
◇서기 10,000년경 : 데네브
◇서기 14,000년경 : 베가
지금이 기원후 2,000년이니까 앞으로 1만 2,000년이 더 있어야 베가성(마고성)이 북극의 중앙에 들어옵니다.
베가성의 특징은 8개 별 중에 가장 밝은 것이며 가장 오랫동안 북극에 머무르게 됩니다.
무려 9천년 동안 지구의 북극성이 되어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뭘까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29] 쌈두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0] 북극성을 향해 머리카락을 또아립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0] 또아리가 쌈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0] 쌈 = 누에고치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2] 북극성 직녀성 견우성을 향해 또아리, 또아리의 산스크리트는 쌈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2] ‘새끼를 꼬다’ 도 쌈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3] 보호한다는 뜻으로 쌈한다 , 쌈싸먹는다. 보쌈, 수육 보쌈 등등 쌈은 보호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그래서 보살이기도 하고 태장(자궁) 이기도 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4] 아기를 낳으면 새끼줄 금줄을 내거는 이유도 쌈선생이 돌봐 준다고 믿어서입니다.
우리는 여태까지 직녀가 쌈인지 몰랐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5] 직녀가 마고이고 쌈선생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5] 삼신 이라하지 마세요 아직 삼신이 등장할 시간이 아닙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6] 삼 + 신은 철학과 사상이 만나서 이루어진 퇴보적 변화의 산물입니다. 쌈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약간 인간적으로 변한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8] 따라서 쌈은 삼신과 관계 없이 독자적으로 변합니다.
사마 => 사만 사먼 사람 사랑 삶 삼랑 선랑 등등
가마 => 감 곰 등등 어원이 다양한데
仙, saint(성인) 聖人, 性, 聖의 기원이 쌈입니다.
그 외에도 친구 삼다. 사위 삼다. 또아리를 틀다. 모여서 합장하다. 그런 뜻입니다. 새끼를 꼬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38] 삼가 : 모여서 찬탄하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0] 아이를 점지해 주는 신이 쌈입니다. 그래서 북극성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2] 쌈은 출산 생명과 관련이 깊지요.
'사마'가 러시아어로 검정색을 뜻합니다. Sama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2] 검정색이 북극성의 방위 입니다. 흑수는 검은 물이자 생명의 원천입니다. 漢(은하수, 검은 물)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4] 그래서 흑수라고 하였습니다.
북극해 중앙에 검은 구멍이 실제로 있습니다.
그 구멍은 검은 색이며 그곳에는 지금도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5] 북극성과 가장 가까운 검은 구멍은 지금도 생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70년대에 구소련과 미국에서 극비리에 다 조사한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6] 이곳에만 물이 따뜻합니다. 얼음이 얼지 않고 물이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6] 따뜻한 열수가 막 솟아 오르는 곳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6] 그러니 생명이 탄생하는 곳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9] 이건 내가 그린 것이 아니고 구글 어쓰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49] 구글이 미쳤나 봅니다. 이런 걸 다그려 놓고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50] 흑수 맞습니다.
구글은 우리 삼신오제본기를 읽고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50] 혹시 여러분만 모르는 것인가?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59] 오늘 끝으로 사마리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59] 사마+리아 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1:59] 사마는 종족명칭입니다. 셈족을 뜻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쌈족의 일파로 보시면 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2:00] 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불가리아 하듯이 땅을 말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2:00] 그래서 사마리아는 옛 수메르의 후손을 말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2:01] 수메르가 사마라 였던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2:01] 쌈선생의 직계 후손이군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2:02] 샤무엘 노아 크레이머는 수메르를 쓰면서 수메르인들은 자칭 ‘웅상기가’ 우리말로 ‘검은머리 사람’이라 했습니다.
검은머리가 아닌 구렛나루 수염이 검습니다.
어째거나 사마라는 검은 털 사람들의 나라를 말하는군요 .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2:03] 끝
인류 최초 문명 마고 직녀 견우 나반 아만 아마뷔우 가마뉘우 (소 牛 = 뉘우 . 누에 = 뉘우) 진짜 뉘조는 견우 태자이다. 견의 고대음이 가마이고 소의 고대음이 누우 & 뉘우
가마-뉘우
가마는 견
니우는 소(牛) 로만 알지 말고
뉘우가 ==> 뉘 로 단음화 되면서
누에로 이름이 붙여짐
누에의 왕이되었으니
뉘조입니다.
오리지날 누에왕은 바로 삼위태자 견우입니다.
이런 대목이 아주 자연스럽게 발견이 되면서 신빙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이젠 소설이 아니고 실화로 넘어가도 될 것입니다.
소의 옛 음이 고우, 가우, 가, 가비, 고우트, 고트라, 소우, 누우, 뉘우, 누 등등이었고
견우가 견(끌견 牽) 견의 옛음이 전부다 가마입니다.
가마는 부산의 釜와 같은 뜻으로 넓게는 불을 말하지만 카-마(Ka -Ma)
즉 태양의 빛 뜨거움이 가득 넘치는 상태를 말합니다.
부산은 태양과 관련이 없고 산 자체가 가마솥을 엎어 놓은 것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또 역사에는 증산 이라는 단어도 자주 나오는데 증산도 가마솥을 엎어 놓은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가마의 뜻이 무궁무진할 정도입니다.
견우에 견(끌견 牽) 견의 옛음이 전부다 가마입니다.
끌견 = 소를 끌고 왔으니 농경의 상징입니다.
絹 비단견 = 견직물 명주 왜 견을 비단이라고 할까요
縳(명주견)
絹 명주 견; ⽷-총13획; [juàn]
명주, 생명주, 생견(生絹), 과녁을 매놓은 줄
견 (絹)
【명사】
① 얇고 성기며 무늬 없이 희게 짠 깁《밑에 종이를 받쳐 족자·병풍·부채 따위에 씀》.
② 누에고치에서 얻은 섬유.
③ ⦗미술⦘ ‘견본(絹本)’의 준말.
繭 고치 견; ⽷-총19획; [jiǎn]
고치, 누에고치, 솜 옷, 이어지다
이건 또 뭐야 누에고치를 견이라고 합니다.
縴 헌 솜 견; ⽷-총17획; [quān]
헌 솜, 밧줄, (現)주선하다
蜸 누에 견; ⾍-총14획; [qiǎn]
누에, 지렁이
鰹 가물치 견; ⿂-총22획; [jiān]
가물치, 큰 가물치
아! 여기에서 가마가 나오는 군요 가물 가물 가물치
가뭄
이것도 비가 안와서
태양이 너무 많이 비춰서(Ma)
가뭄
麉 힘센 사슴 견; ⿅-총17획; [jiān]
힘이 센 사슴
나무꾼이 사슴을 숨겨 주었다가 선녀(쌈선인)을 만나게 되었다는데
사슴을 의미하는 글자가 녹鹿 하나면 충분한데 힘쎈 사슴 을 견이라고 가마라고 했답니다.
그 외에 견자를 다 찾아보겠습니다.
遣 보낼 견; ⾡-총14획; [qiǎn]
보내다, 파견하다, 놓아 주다, 이혼하여 아내를 친정으로 보내다, 풀다, 달래다, 하게 하다, 사역 조동사
이것이 가마와 뭐 상관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아마도 쌈선인을 만나기 위해 알타이로 비단을 챙겨서 파견사를 보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른바 가마 사절단
犬 개 견; ⽝-총4획; [quǎn]
개, 하찮은 것의 비유, 서융(西戎)의 이름
개는 질그릇을 굽는데 개견자가
器
즉 질그릇을 굽는 가마이기 때문에 연관성으로 붙여진 명칭 개 견
고구려 벽화에도 견우 뒤에 개그림이 있습니다.
그것은 견우를 가마와 연결 지으려는 화가의 생각
堅 굳을 견; ⼟-총11획; [jiān]
굳다, 굳게, 튼튼하게, 굳게 하다, 단단하게 하다
가마뉘우 야 말로 쌈선인 다음으로 굳센 사람입니다.
동물로는 호랑이에 해당하는데
'카라'의 변음이 '하라'이고 하라가 호라 호랑으로 변음 합니다.
인류의 시조이고 아버지인데 굳세어라 금(金=가마)철아! 는 당연한 것입니다.
인류의 시조가 삼신이라고요?
그래요 나반이 죽어서 삼신이 되었습니다.
아담은 아-다무 . 산스크리트입니다.
곡식을 거두어 저장한다는 뜻도 있고 심부름꾼 지게꾼 이런 뜻도 있습니다.
음! 완전히 견우의 복사판이네요.
이브 EvE 베짜는 일을 한다는 뜻이 됩니다.
E는 시크(시키다) 뭔가를 했다는 뜻이고 한자로는 어조사 於에 해당합니다.
Ve는 그냥 베 베의 주인은 쌈 그래서 삼베로 이름
그럼 환인이 하느님이 아닌가요 하고 반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환인이 창조주 라고 한 것은 그 주장을 할 당시에도 쌈선인과 견선인의 출생 여부를 전해 들은 바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견우 직녀로 굳어져버린 이야기를 그저 구전 동화로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쌈과 가마가 죽은 후에.... 한 참 후에 그 후손들이 계속 살았을 것이고 그 후손들이 살던 땅에 환인이 또 나타난 것입니다.
아마도 가마선은 해마루에 입산하기 전에 仙수행법인 '삼일신고'를 구전으로 남겼습니다. "쌈 하나님 말 숨"이 삼일신고입니다. 또 지축이 똑바로선 천문학도 구전으로 전수했습니다.
그래서 삼일신고는 쌈선인으로부터 전해온 것을 환웅천황이 경전으로 쓴 것입니다.
환인 천황은 쌈 선인과 별도로 염부제에서 仙을 얻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천산으로 이주해온 시기가 이미 쌈, 가마 선인으로부터 2천년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고대로부터 전해온 천문학이 환선인께 전수되기는 했나 봅니다.
반고씨의 장남인 지갱은 묻어두고 덮어 두었던 자료를 다시 꺼내 간지를 정리했다고 했습니다. 다시 제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지축이 기울어져 있을 때입니다.
당시에 지구는 홍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일어나고 있었고(해빙기)
전반적으로 살기 아려웠지만 농경 생활은 확실히 적응하고 아주 크게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농사에 사용할 천문학 달력이 필요했던 것이고
간지를 다시 사용하기로 하면서 지갱이 천문을 다시 정리합니다.
지갱 때는 이미 지축이 기울어져 잘 안맞으니까 매년 달력을 고쳐서 사용했다고 봅니다.
그 당시는 토성까지만 눈으로 보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고대사서나 간지에는 천왕성, 명왕성 같은 위성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신빙성이 있지요. 사람이 직접 관측했다는...
사람이 천왕성을 관측할 수 있었던 시기는 망원경이 발견되고 나서 입니다. 맨눈으로는 안보입니다.
甄 질그릇 견; ⽡-총14획; [zhēn]
질그릇, 녹로(轆轤), 가마, 질그릇을 굽는 가마
여기에 가마가 나오는 군요. 견의 원래 발음이 가마입니다.
鵑 두견이 견; ⿃-총18획; [juān]
두견이, 두견화, 진달래, 참꽃
참꽃이 삼신 꽃인 것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국화는 진달래입니다. 나중에 무궁화가 그 자리를 차지 했지만 첨에는 진달래였습니다. 참꽃이 쌈꽃입니다.
岍 산 이름 견; ⼭-총7획; [qiān]
산 이름, 𪛃의 俗字
곤륜산, 천산 등등 대륙의 큰 산들은 모두 '가마라' 였습니다. 최춘태
幵 평평할 견; ⼲-총6획; [jiān]
평평하다, 오랑캐 이름, 산 이름
이것도 대륙의 산을 가마라고 했던 흔적입니다.
挸 닦을 견; ⼿-총10획; [jiǎn]
닦다
선도수련을 한다는...
掔 끌 견; ⼿-총12획; [qiān,qiàn]
끌다, 몰다, 단단하다, 튼튼하다
하필이면 소를 끌고 오는 글자를 썼을까 싶기도 한데 무엇보다도 농경을 최고로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요. 남방 삼위천국이 농경의 발상지인데 그 기술이 백두산까지 이주한 견선인이 가지고 온 것입니다. 다른 질그릇 만드는 기술과 제철 기술까지 그야말로 발명의 왕이었고 반대로 쌈선인은 '샤만'으로 오로지 하늘의 북극성 숭배와 제천에만 관심이있었습니다. 그리고 견부족에게 농사 정보 날씨 시뿌리는 시기 등등을 전해주고 제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조공을 꼬박 꼬박 받아가 그걸로 먹고 살았습니다.
熞 쇠 달구어 물에 담글 견; ⽕-총15획; [jiān]
쇠를 달구어 물에 담그다
제철왕이었습니다.
제철에는 가마가 필요합니다.
犭 큰 개 견; ⽝-총3획; [quǎn]
큰 개, 개
蜸 누에 견; ⾍-총14획; [qiǎn]
누에, 지렁이
누에도 가마였습니다.
누에가 소이기도합니다.
鋻 강철 견; ⾦-총16획; [jiān,jiàn]
강철, 날을 담그다
견이 쇠하고 연결이 많은 이유는 가마(불)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이겠지요.
金의 옛 발음이 가마입니다.
누에의 왕에 대한 구전 전설은
유양잡조에 나옵니다.
신라에 김방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누에를 잘 길러 누에 왕이 되고 부자가 되었는데 방이의 아우가 이를 시기하여 방이가 한 일을 그대로 따라하다가 도깨비에게 잡혀서 코가 석자나 길어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김방이가 신라의 시조가 되었다고 하는데 시조 거서간의 후대에 한자 발음은 환인입니다. 다시 말해 환인을 갑골음으로 재구성하면 '까사칸'입니다.
유양잡조 는 다음 시간에 다시 확인해보기로하고
또 누에 왕은 신농씨입니다. 농사의 神에 걸맞는 이름이지요.
신농씨의 딸이 누이, 뉘조입니다.
누에 ! 하필이면 소가 왜 누에하고 음이 같을까요.
옛날에는 말이 많지 않아 연관성이 있으면 막 같다 붙였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가가가 하면 그아이가 그 아이냐 이런 식입니다. 그렇게 해도 음의 높낮이 악센트의 위치와 함께 사용하면 다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농사와 관련이 있으면 전부 소, 누 이런 말로 썼을 것입니다.
그렇게 보니 삼성기에 역대 환인 치세 기간을 63182년 이라 한 것은 남방 삼위 천국에 시간을 말한 것입니다.
환인씨는 7대인데 3301년 치세기간이라고 했으니
한분의 환인이 약 450년~500년 다스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쌈선과 가마선이 살았던 남방 염부제 삼위천국은 63182년 동안 존속했고 그 곳이 환인, 쌈, 가마의 고향입니다.
역대신선통감에는 반고와 반고씨 아들 천왕 지황 구황까지 모두 마리지소에서 태어났다고 하였는데 '마리지소'는 '마리'라는 외할머니의 집입니다.
마리는 태초의 여자선인으로 황로, 동왕공, 남석당 적정자, 북극수정자, 곤륜금모와 함께 태초에 선인이었습니다. 어쩨거나 그곳이 염부제에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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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기가(ùĝ saĝ gíg-ga)
雄 ùĝ 다스린다는 뜻(訓 훈)
上 saĝ 상제 . 쌤족 . 쌈족 . 사마 = 검은 색
기가 gíg-ga 氣家 => 仙人
수메루 인들은 스스로를 웅상기가 라고 하였습니다,.
웅상기가는 검은머리 라는 뜻입니다.
즉 사마(검은) 머리털을 가진 仙人들이 통치자가 되어 다스리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