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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팔금도
출처 : 한국해운조합
약 350년전에 이천서시가 처음으로 들어와 정착하였으며 그 후 양성이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섬 이름은 8마리 새의 형상을 지닌 섬이라 하여 팔금도라 유래되었다.
일제시대 최량호가 사회교육사업에 헌신적인 활동을 하였다. 문화유적으로는 읍리에
있는 삼층석탑이 지방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어 있다.
구비전승으로는 여자는 시집가면 출가외인,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 부자된 비결, 양성이씨 선산 이야기 등의 설화와 모내기 소리, 상여소리 등 민요가 전해진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인근 해역에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다.
특산물로는 참다래, 김, 유자, 낙지 등이 난다. 김 양식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며 갯벌에서 낙지와 갯지렁이가 많이 나고 있다. 희귀한 종류의 난이 자상해고 있다.팔금도에는 고산, 장촌 선착장이 있다.
◈목포→팔금도 1일 6회 대흥페리3,5,9 호 (1시간 10분소요)
◈출항시간 대흥페리3,5,9호 : 06:40, 07:00, 10:30,13:00,15:00
◈배편문의 (합)대흥상사 : 061) 244-0005
신안군 팔금면 읍리 350-1에 소재하고 높이2.3m, 둘레3m의 고려말에 건립된 것으로 사찰이 있었으나
현재는 석탑만 남아 있습니다. 1978년 9월 22일에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주로 농어,돔이 올라오며 선착장에서 사선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