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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B 서부방 정기캠핑 (13.02.28 ~ 03.03) 여우고개
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패쓰를 강추 합니다. ㅎㅎ
이번 캠핑은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던 캠핑퍼스트의 서울 지역방인 S.B.B(서부방)
정기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1월부터의 기다림이라 기대가 컸었습니다.
28일 목요일 늦은오후 퇴근을 하고 캠핑준비를 한 시간은 어느덧 10시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마음은 급하지만 친분있는 지역방 사람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기분만은 좋습니다.
늦은밤 출발을 합니다.
목요일 이라 차량이 안막힐줄 알았는데 교통상황을 보니 서부간선도로는 여전히 정체더군요.
목동쪽 뚝방길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이곳도 연휴의 여파인지 차량이 평소보다 많네요. ㅎㅎ
비를 맞으며 도착해서 사이트를 꾸며놓으니 시간은 이미 자정을 넘거가고 있습니다.
이날 바람이 왜이리 많이 블던지
제 타프스크린치기도 벅차더군요. 비 때문에 오랜만에 후면 어닝도 설치해 봅니다.
제가 도착하고 작은별님네, 케빈형님도 오셨네요.
셋팅을 하는사이 안지기들은 미리와있던 친구산책네 싸이트에서 불목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남자들도 싸이트설치를 완료하고 불목을 즐겨봅니다.
힘찬아빠님도 통닭을 협찬해주시며 같이 자리를 합니다.
결국 이날 원래 계획던팀을 더넘어서 캠핑장을 와주셨네요.
이 이후부터는 사진이 없네요. 이날 안지기들은 아침6시30까지 마셨다는...
그리고 또 새벽에는 산책의 안지기와 저희안지기가 넘어져서 결국 쩡아님은
엉치뼈가 골절되어 4주진단을 받았습니다. ㅠ.ㅠ
금요일 아침입니다.
마왕타조님과 낭만공주님이 오셨네요.
정준아빠님은 본부석 타프스크린을 치기 시작합니다.
한산한 여우고개 캠핑장의 아침전경도 찍어보구요.
하지만 이날 오후에 완전히 찼다는....
이날은 여우고개 캠핑장에 저희 S.B.B 와 웨마소 번캠이 같이 치뤄졌었습니다.
셋팅을 완료한 타조님은 아침부터 힘찬아빠댁에 가서 술을한잔 하시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가 술의 시작이네요. ㅎㅎ
한분두분 오시더니 많은 인원이 힘찬아빠네에서 시작을 하십니다.
낭만공주님의 사이트 입니다.
제가 약간 도와드렸는데 각이 안섰다는 이유로 다시 치셨네요.
하지만 각 잡느라고 너무땡기셔서 불행을 자초 하셨습니다. ㅎㅎ
괴유님의 싸이트 입니다.
정준아빠님이 만들어서 나눠주신 일회용 문패입니다.
여러가지 신경을 쓰신부분이 보이시네요.
수납의 달인인 터그맨님 차량입니다. 이작은 차에 4인가족, 그리고 땔감과 화목난로까지... 대박이였습니다.
터그맨(채린시원맘)님의 텐트입니다.
희예사랑님도 오셨네요.
여러싸이트 구축하는것을 도와주다보니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아이들은 저희들만의 세상에 빠져들 있네요.
산책네 강아지 별이. ㅎㅎ
이날도 DIY에 도전을 해보기로 합니다.
이번 도전품목은 LED 입니다. ㅎㅎ
전곡까지 나가서 아크릴과 아답터를 사와 도전해 봅니다. ㅎㅎ
보시는 바와같이 아크릴에 LED 모듈을 붙입니다.
아답터에 선을 이어 껴보니 헉~~! 불이 안들어 옵니다.
확인을 해보니 전기상회 아저씨가 제말을 잘못 이해하고 다른 제품의 아답터를 주셨네요. ㅠ.ㅠ
12볼트에 3A이하의 아답터를 주문했는데 3V의 아답터를 주셨네요.
결국 다시 전곡까지가서 제대로 된넘을 사왔습니다.
LED 모듈 제대로 연결한 모습입니다. ㅎㅎ 나름 상당히 밝습니다.
12V 시거잭에 연결할것을 하나더 만들었습니다.
모서리는 약간따서 사포로 문질러 주었구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포틀럭파티를 한다고 알리고 가네요.
LED만드느라 시간이 빨리간건지 인지를 못하였었나 봅니다. 부랴부랴 안주를 만듭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가장빨리되는 두부김치를 내놓습니다. ㅎㅎ
쾌청표~! ㅋㅋ
산책표~!
케빈훗님~!
찐앤쭌맘~!
낭만공주님표~! ?? 아닌가?? ㅎㅎ
악프로님표~!
각집당 각집당 한가지의 음식을 가져와서 작은 타프안에서 파티를 합니다.
제가 만든 LED가 위에서 밝게 빛나고 있네요.
이날의 깜짝손님 스토리님~! 출산예정일이 이날이였는데 임신한 안지기님까지 모시고
협찬품을 전달할려고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생각도 못할일일텐데.... 참으로 지역방에대한 애정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정준아빠님의 건배 제의에 맛난음식과 함께 불금의 시작을 알리네요. ㅎㅎ
S.B.B 모임에 처음으로 와주신분들의 인사도 있었구요.
출산을 앞둔 스토리님의 안지기님이 아이에 관한 말씀도 하셨습니다.
낳아서 잘 키우겠다는정도의 말이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이렇게 즐겁게 시간을 이어갑니다.
술을 마시더라도 카메라 인지를 하시고 포즈를 잡아주시네요. ㅋㅋ
아이들 챙켜주시느라 고생하신 찐앤쭌맘님~!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이날 많은 음식들이 출품이 되었는데 저두 먹느라 바빠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ㅠ.ㅠ
지각하신 아빈형님~! ㅎㅎ
쩡아님은 아픈몸을 이끄시고 수고스럽게도 아이들을위해 음식을 해주십니다.
저와 안지기는 장소를 악프로님의 파이어쉘터로 옮겨 한잔더했네요.
이날 저희를 반겨주신 또새님~! 또새님안지기님~! 링링님~! 악프로님~! 빨간돼지님~! 감사했습니다.
장작불에 바로볶는맛~! 안먹어 본사람은 모를듯 하네요. ㅎㅎ
이미 꽐라가된 저희 안지기를 캠퍼에 눕히고 저는 한잔 더하러 나와봅니다. ㅎㅎ
낭만공주님 타프스크린에도 불금을 만끽하고 있네요.
지각하신 아빈사랑님싸이트도 아직 한창이십니다.
이사진을 끝으로 이날은 저두 안드로메다행 열차를 탑니다. ㅋㅋㅋ
토요일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고기를 굽고 계시는 낭만공주님~!
니뽕님~!,현민형영님~!,괴유님~!,터그맨님~! 폼좀 잡아주시네요. ㅋㅋ
저는 이날 감성배우기님이 음식하는모습을 캠핑장에서 처음으로 보네요. ㅎㅎ
감성배우기님표~! ㅎㅎ
이렇게 아침부터 거나하게 차려졌습니다. ㅎㅎ
바람이 좀 잦아들어 정기캠핑 현수막도 걸어봅니다.
금요일에 걸려 하였으나 현수막을 당겨보니 바람에 찢어질듯해서 토요일에 거네요. ㅎㅎ
완성 입니다. ㅎㅎ
토요일오후는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갖는 날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먼저 박터트리기를 시작하네요.
(위 사진 2장은 바르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박을 양쪽으로 나눠 열심히 오재미를 던져주고 있네요.
전날 준비해온 술이 바닥이난 관계로 각집의 남자당 1만원의 각출을 하여
족구시합을 하기위해 경기장을 만듭니다.
아이들은 네트로사용할줄에 림보를 하며 재미지게 노네요. ㅎㅎ
힘찬아빠님의 심판으로 각조로 나눠 게임을 합니다.
남자분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ㅎㅎ
화이팅을 외치며 시작이 됩니다. 쭈욱~! 사진을 보시죠...
사진을 보시면 써브하는 사진이 다입니다.
써브가 제대로 들어오기만 하면 공을 넘기지를 못하니 무조건 1점이네요. ㅋㅋ
저두 보이는군요. ㅎㅎ
결승전에 먼저 오른자들만의 여유입니다. ㅎㅎ
우리조의 구멍 작은별님~! ㅋㅋ 서브만 받아줬어도 이길수 있었을텐데.. ㅎㅎ
결승전에서 경기과열로인해 비싼텐트 폴대도 휘어지구요. (이때 웅님의 표정이~~ ㅋㅋㅋ)
결국 C조의 승리로 끝납니다. 하지만 모든금액을 회비로 흔쾌히 쾌척해주시네요. ㅎㅎ
다음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게임입니다. 아이안고 림보하기~!
모든 아빠들이 열심히 하십니다.
희예사랑님의 선전도 빛났구요~! 몸이 상당히 유연하시더군요.
정준 아빠님의 투혼도 빛났습니다. ㅎㅎ
저리 낮은곳을 어찌 통과했는지... 옷까지 벗어던진 투혼으로 작은별님이 우승하셨습니다. ㅎㅎ
시환이도 많이 좋아하더군요
제가 협찬한 스팸~!
다음은 아빈사랑님이 협찬한 상품을 가지고 아이들 신발 통에 넣기 게임을 합니다.
선빈이가 벗어던진 신발이 바로 들어갔네요. ㅎㅎ
큰아이 작은아이 할것없이 열심히 해주네요.
골인시킨 두 아이의 상품 시상식도 하구요~!
바로 엄마들을 위한 신발 던지기를 합니다.
이번 방식은 줄에 가까이 던지기 입니다. 아빈맘님이 처음이였는데 멋진슛으로 거의 줄에 닿았네요. ㅎㅎ
첫번째 타자의 선전으로 다들 맨붕입니다. ㅋㅋㅋ
거리가 꽤되는데도 잘들 하시더군요. ㅎㅎ
바로 남자들의 시합도 해봅니다.
남자들의 시합에서는 현민현영님의 우승~! 남자대 여자 결승을 또 합니다. ㅎㅎ
약간의 차이로 현민형영님의 우승입니다. 케빈훗님의 협찬품인 쿨러를 획득하셨네요~!
하지만 아빈맘님한테 상품을 양도해주십니다. 훈훈했습니다. ㅎㅎ
저희 안지기가 안보여 뭘하나하고 찾아보니 개최하지도 못한 요리대회 출품작을 하고 있네요.
핫도그 인데 나름 맛났습니다. ㅎㅎ
이번 게임은 여성분들의 팩 빨리박기 게임입니다.
저희 안지기는 분명 지고 있었는데 큰아들넘의 한마디~!
엄마 저때릴때처럼 빨리요~! 이 한마디에 정말 이기더군요.. ㅋㅋ
준결승~!
준결승~!
결승전 입니다. ㅎㅎ
앞으로 팩박기는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시는듯 합니다. ㅋㅋ
번외경기 입니다. 상품을 협찬해주신 마왕타조님과 아빈맘님의 대결~! ㅎㅎ
결과는 아슬아슬하게 ㅋㅋㅋㅋ 대단하신 아빈맘님입니다. ㅎㅎ
이렇게 상품증정식도 하구요~! 잠시의 휴식시간입니다.
휴식 시간에 저희 큰넘은 엄마가 팩박기를해 팔이아프다하니 주물러주는 신통함도 보여줍니다.
잠시후 저의 포차에는 또 한상이 차려집니다.
목요일에 사온 에코그릴을 꺼내 고기를 구워봅니다.
처음에는 연기가 별로 안나 좋다 생각했는데 삼겹살을 7근정도 구우니
결국 기름이 넘치면서 연기가 대박이더군요. ㅋㅋ
바로앞집인 낭만공주님의 타프쉘에도 손님이 꽉들어차 있습니다. ㅎㅎ
저희 아이들은 자전거를 빌려 타고있네요.
이렇게 잠시의 휴식을 가지고 정캠의 메인이벤트인 물로켓을 만들러 갑니다.
사전 공지에 PET병 2개씩 준비를 해오라 하였지만 저를 포함해서 안가져온집이 많았습니다.
캠핑장에 때아닌 PET병 구하기가 시작되어집니다. 아빠들은 재활용통도 다 뒤지구요.
안지기들에게 맥주를 부어주며 빨리마시기를 응원해줍니다. ㅋㅋ
정준아빠님의 설명을 들으며 만들어 나갑니다.
아빠들의 도움으로 칼질과 가위질이 난무하네요. ㅎㅎ
요런 모양으로 만들어 쏩니다.
제 생각에는 별로 안나갈것같은 물로켓들이 200M 이상은 날라가더군요. 한번 보시죠...
발사대는 순간입니다.
이사진도 바르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ㅎㅎ
보이시나요?? 산을 넘을 기세입니다. ㅎㅎ
하지말 공기를 채워줘야 하므로 아빠들의 수고가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정말 산을 넘습니다. ㅋㅋ
이렇게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었습니다.
하지만 물로켓이 모두 잘 날았던것은 아니여서 저희캠퍼및 낭만공주님, 현민현영님쪽의 사이트로는
연평도 포격을 연상시켰습니다. ㅎㅎ
결국 낭만공주님네 신상타프스크린은 각을 너무세워놓아
물로켓의 포격으로 타프가 찢어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당일에는 몰랐다는... ㅋㅋ
마왕타조님의 저희 안지기에게 나눔도 있었구요.... 등 필요했었는데 고맙습니다. ㅎㅎ
이렇게 아이들과 한판놀아준후 또한번 어른들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에는 이날 요리대회가 있었지만 출품할 요리까지 모두 술안주로 들어갔기에
어쩔수없이 취소를 할수밖에 없었다는....
저두 이날 술먹느라 바빴는지 이사진을 끝으로 토요일의 사진이 없네요. ㅋㅋ
일요일 철수하는날 아침입니다.
아이들이 확실히 어른들보다는 먼저 일어나네요. ㅎㅎ
마지막날 아침도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금요일에 만들었던 LED에 안정적으로 실리콘을 쏴줍니다.
실리콘은 작은별님이 쏴주시네요.
아주 만족스럽게 쏴주셨습니다. ㅎㅎ
모두들 철수에 여념이 없습니다.
잠시 철수하던것을 멈추고 마지막 행사인 경품추첨의 시간을 갖습니다.
1차 경품추첨은 미데렐라님의 수고하에 이루어졌습니다.
마늘 득템하신 악프로님도 보이시구요... 옆에서 링링님은 좋아라 하시지만 악프로님 표정은... ㅋㅋ
저는 책이 당첨되어졌네요. ㅎㅎ
1차 추첨에는 모든 팀들에게 경품이 돌아갔습니다.
협찬품이 많은 관계로 다시 집어넣고 2차 경품추첨을 합니다.
악프로님 당첨인데 이번에는 좀 괞찮으신것을 받으신건가요??? 표정이 조금은 밝아지셨네요. ㅋㅋ
희예사랑님댁~!
마왕타조님~!
미데렐라님~!
개인적으로 많이 탐났던 BBQ 체어는 현민현영님이 가져가시네요. ㅎㅎ
저두 블루투스 이어폰에 또한번 당첨되어졌습니다. ㅎㅎ
2차 경품은 모든팀들에게 돌아가지는 못하는 상황인지라.
모두들 모여 닉네임이 불려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표정들에서 기대하는 눈빛이 읽혀지시나요?? ㅋㅋ
산책~!
마하바하바라타님~!
뽑기운은 정말 없으신 아빈사랑님~! 지난 번캠에서도 딱 한팀못받는것도 안되시더니 이번에도 역쉬 꽝~! ㅋㅋ
이거정말 굿 이라도 한번 하셔야 하는건 아니신지... ㅎㅎ
이번 사은품은 모든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데이지 체인 입니다.
이 데이지체인은 비용 절감차원에서 원재료를 사셔서 정준아빠님이 손수 만들으셨다고 합니다.
이열정을 어찌 다음정캠하시는분이 감당하실련지... ㅋㅋ
다음은 6월에 있을 예정인 다음 정캠호스트를 뽑습니다.
이번에 참석 못하셨거나 먼저가신팀중에 대상자분들이 있었기에 동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ㅎㅎ
케빈훗 님이 당첨되어졌네요. ㅎㅎ
이자리를 빌어 다음 호스트가 되신 케빈훗님 축하드립니다.
모든 추첨이 끝나고 함께모여 단체 사진도 촬영을 하구요
철수준비를 하시는분들을 위해 라면을 모아서 낭만공주님의 사이트에서 끓여봅니다.
저희 들통에 처음끓인 라면이 이렇게 쌓여있습니다.
하지만 모잘라서 또한번 끓이네요. ㅎㅎ
모두들 철수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날 국제캠핑페어의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철수를 하시고 킨텍스로 가시는 분들도 꽤있으신듯 하더군요.
윗싸이트쪽에서 번캠을 하시던 웨마소 팀들분들도 많이들 빠져나가셨네요.
모두들 빠진 캠핑장 저와 산책은 다음주에도 이곳을 방문 예정이라 좀 천천히 준비를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이렇게 짧은??? 3박4일의 정캠이 마무리 되었네요.
이번 정캠에서는 무엇보다 지역방분들의 노고가 빛났던 캠핑이였던듯 싶습니다.
아이들과 처음 지역방 모임을 갖는분들에게 세심한 배려도 있었구요.
지역방 분들의 개인적인 협찬들로인해 웬만한 카페정기캠핑보다 풍성한 경품이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저두 좀더 많은 협찬을 해야할듯 싶네요. ㅎㅎ
끝으로 이번 호스트를 맡아 정말 많은 고생하신 정준아빠님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재미지게 놀다 왔습니다. ㅎㅎ
S.B.B 서부방 여러분~~! 사랑합니다. ^&^
첫댓글 재밌어보이네요. 사진찍는거랑 정리힘드실텐데 대단하세요^^
오래동안 알고지내던 지역방 사람들과 함께하니
재미가 배가되더군요.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더라도 호응도 좋았구요. ㅎㅎ
사진은 그냥 막찍은거라.. 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ㅏㄷ.
그린여니님 늘행복한 캠핑되세요. ^&^
사진이나 글 정리하신 걸 보니 제가 같이 참여한 것 처럼 리얼 합니다.
언제 한번 쾌청님을 따라가봐야 겠네요.
따봉에 가면 뵐 수 있으려나..ㅎㅎㅎ
언제든지요. ㅎㅎ
따봉에는 4째주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오세요. ^^
아쉽게도 4째주에는 다른 일정이 있네요..언젠가 뵐날이 있겠죠. ㅎㅎㅎ
저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뵐수있을거란것을요. ㅎㅎ
곰돌이님~! 항상 행복이가득한 캠핑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