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전주중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원도심학교로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역사가 있는 학교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는 배움과 어울림을 바탕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어린이라는 미션과 돌봄과 교육의 장으로서 지역사회에 중심이 되는 학교이다. 1946년 5월31일에 개교하여 2022년12월30일 제78회졸업생을 배출한 학교이다. 저출산으로 인하여 아동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7학급으로 총 학생수는 85명이라 한다. 임현주교장선생님은 우리학교의 자랑거리는 가온누리라고 전했다.
첫댓글 80년이 다된 학교였군요~ 한옥마을 올때마다 여기에 초등학교 있구나 했었는데,, 아버님이 나오신 학교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역사가 있는 도심의 학교를 잘 취재하셨군요.
한옥마을안에 있는 미니 학교라서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