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남원군 산내면의 작은마을에 계신 임선영 전 총동문회 총무님
집들이 겸, 28기 현장교육 참관겸 해서 갔습니다.
실상사 마당은 벚꽃이 한창이고
연못가 개나리 진달래도 한창입니다.
마을꾸러미에 함께 동봉된 진달래로 화전도 부쳐먹고
일렁이는 연못에서 사색도 해보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일행들을 기다립니다.
하루 먼저 도착하여 마을 분들과 일잔겸!
저녁먹고 계동치킨에 모였습니다.
작은마을에서 하루를 먼저 지내고
28기분들의 현장 실습장소로 갑니다.
뭐라고 설명하시는걸 들었는데 기억이 ????
감자 순내는 작업을 한 10여분 돕고 ㅎㅎ
남원으로 GoGo
추어탕 한그릇 떄리고
광한루로 소풍갑니다.
작은마을 식구들과 함께
꽃에 취해도 보고
도착하실 분들을 위해 막걸리도 좀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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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이는 아 시원해!
이렇게 이쁜 꽃들이 흐드러진 이곳에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지리산의 정기에 빠져들고
28기분들의 마지막날 모임은 운치를 더해 갑니다. 뒤에 어느분 덕에 ㅎㅎ
다음날 맑은 햇살아래 헤어지기 아쉬워들 하시며
앗! 깜짝이야 왠 공사판에 산적이 ....
회장님은 이러고 계시고
모두들 둘레길 언저리로 올라갑니다.
임인순님,김인숙님,김영아님!
창준이, 임선영님 아들!
채자혜님 바깥지기분,임선영님,회장님
찬란한 빛에 둘러싸인 베일이 예쁘지요?
이리저리 둘러 앉아
생 막걸리를 시키고
이번 모임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향합니다.
멀리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후기 무효.
화전을 못먹었기 땜에..
올마나 먹고팠다구요.ㅋㅋ
화전 드시려면 금욜 오셔야죠! ㅎㅎ
긍께요. 머시기가 거시기혀서.....
화전 ..
진달래 색이 ,,
가슴을 설래게 하네요 .
오샘 안지기께서 안이쁘다고 올리지 마랬는데 ㅋㅋ
오샘 안지기께서 해 주신 것이군요 ,,
아직 사진으로도 뵙지 못했던 .. ^^
화전, 남원광한루, 계동치킨...하루 먼저 가셨을 뿐인데..그 하루에 많은 차이가 ....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화전 좋습니다.
추어탕도 좋습니다.
계동치킨과 함께한 분들도..
썰렁합니다. 늘. 회장님 댓글은 펭귄 나옵니다. ㅋㅋ
제 사진은로 없네요.자세가 영
그러게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