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임진각까지 14개 지역 596km를 걸으며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는 <2차 국토순례>(7/20~8/15)가 7월 20일(목) 목포 출정식으로 힘차게 출발해 나주 선포식(7/22), 광주 선포식(7/24), 전주 선포식(7/29), 익산 선포식(7/31) 순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2차 국토순례팀(홍호수 사무총장님, 황선아 팀장님, 신진희 전도사님)에게 건강과 능력을 부어주시고, 사명 완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토순례 여섯째날~열이틀째날 보고]🔷️
▶️펌)여섯째날 국토순례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장성읍에서 장성군 북이면 사거리 중앙교회까지 걷고 또 걷기만 했습니다. ^^
내일도 걷고 또 걷기만 해야합니다. ^^
감사합니다. ^^
홍호수 사무총장 올림
▶️펌)7일째 국토순례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전라남도를 지나 전라북도 정읍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뜨거운 햇빛에 고생했고 오후에는 강한 소나기를 두번이나 맞았습니다. ㅠㅠㅠ
수요예배 마치고 빨래방에서 잦은 신발과 옷을 세탁하고 있습니다. 11시 넘어야 교회 숙소로 들어갈 거 같습니다.
내일 정읍 선포식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호수 사무총장 올림
▶️펌)8일차 국토순례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정읍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전북 정읍에서 선포식이 열렸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적으로 참 힘든 지역이었습니다. 1차 때 경주와 같은 영적인 흐름으로 매우 힘들게 통과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주와 다른것은 정읍지역에 거룩한방파제 테트라포드와 같은 목회자들이 계셔서 소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 참석해 주신 정읍 기독교연합회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호남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거룩한방파제 선포식은 임채영 목사님께서 헌신적으로 산파역활과 중매자 역활을 감당해 주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임채영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국토순례단의 숙소와 식사를 챙겨주시고 섬겨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거룩한방파제의 테트라포드가 무엇인지 보여주신 목사님 존경합니다. 👍
오늘밤 묵는 주평교회(이호진 목사 시무)의 주보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왜 이곳으로 인도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손수 저녁식사를 준비해서 순례단을 대접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홍호수 사무총장 올림
▶️펌)9일차 국토순례 보고드립니다.
전주에 들어서니 35°를 넘어서 체감온도 38°가 온몸을 뜨겁게 휘감아 오는데 숨쉬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전주 창대교회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은 24km를 행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전주 선포식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호수 사무총장 올림
▶️펌)10일차 국토순례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전주 선포식을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수고해주신 임채영 목사님과 전주기독교연합회 임원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주 선포식을 위해 먼길 내려오셔서 큰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오산 신상철 목사님. 대구 전상욱 사무국장님과 정순진 사무총장님 그리고 우리의 119 대전 강충영 사무총장님과 국토순례 특별위원장 최영학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삼례까지 함께 동행해 주신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그리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주부터 전주까지 일주일간 국토순례를 동행하시면서 우리를 이끌어 주신 홍영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호수 사무총장 올림
▶️펌)11일차 국토순례보고드립니다.
오늘은 주일예배를 늘푸른교회 드렸습니다. 11시 예배 설교를 요청 받아서 "거룩한방파제를 세우자"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 후 교인들과 점심을 먹고 따뜻한 환송과 함께 익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밤은 익산 반석교회에서 숙소를 제공해 주셔서 편히 쉬고 있습니다.
내일 익산 선포식이 10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호수 사무총장 올림
▶️펌)국토순례 12일차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호남지역 마지막 선포식이 익산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익산지역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은 거룩한방파제 선포식을 반대하여 참석을 안했고, 임원중 한사람은 거룩한방파제 선포식을 태극기부대 행사라는 망언을 함으로 큰 혼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거룩한방파제 선포식을 멈추게 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선포식을 위해 수고해주신 익산지역 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증경대표회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호남지역 선포식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임채영 목사님과 먼길을 달려오산 국토순례 특별위원장 최영학 목사님 그리고 박은희 대표님께서 함께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1박2일간 국민일보에서 동행취재를 합니다. 좋은기사가 나오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호수 사무총장 올림